ID: 21074
운명같은 사랑
icon Quest
Type: 퀘스트
Category: 겔크마로스
레벨: 51
마족 전용

퀘스트 설명:
용의 징검다리 주변의 절벽 라이노스를 처치하라(10) 교르빈과 대화하라 교르빈이 미소린과 데이트를 할 수 있도록 교르빈의 임무를 대신 처리해 주자.
퀘스트 결과:
교르빈은 첫눈에 반한 미소린의 마음을 어렵게 얻었는데 하는 일이 달라 데이트를 하기가 힘들다고 했다.

마침 미소린이 비번이니 자신의 임무를 대신해 주면 데이트를 할 수 있다기에 대신 절벽 라이노스를 처치하고 돌아가자 덕분에 데이트를 할 수 있었다며 사례를 했다.

전체 퀘스트의 텍스트:
플레이어, 당신은 운명을 믿소?

난 지금껏 사람이 사람에게 첫눈에 반한다는 건 허풍치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꾸며낸 말이라고 생각했소.

헌데 정말 그런 일이 생기기도 하더구려.

어느 화장한 날이었소. 판데모니움에서 지원군이 새로 왔다길래 쓸만한 사람이 있나 싶어 가 보았지.

그리고 거기서 그녈 보았소. 그녀의 모습을 보는 순간 온몸에 힘이 풀리고 귓가에 종소리가 들리더구려.
그녀의 이름은 미소린이라오. 정말 예쁜 이름이지 않소?

아, 어쨌든 그날 이후 난 그녀의 눈에 들기 위해 애를 썼다오. 정말 할 수 있는 건 다했지.

덕분에 많은 경쟁자를 물리치고 미소린의 마음을 얻게 됐다오.
고맙소. 요즘은 정말 날개를 펴지 않고도 날 수 있을 것 같소.

그런데 그녀와 내가 맡은 임무가 다르다 보니 데이트할 시간이 충분치 않구려.

에잇, 미소린이 비번인 오늘 같은 날 딱 만나면 좋은데...

플레이어, 듣자하니 실력 좋은 [%userclass]이라던데 나 좀 도와주면 안 되겠소?

사례는 충분히 지급하겠소.
이렇게 사람이 융통성이 있어야 하는데 브륀힐드 백부장은... 쯧쯧.

임무 시간을 좀 조정해 달라고 그렇게 사정했는데도 꿈쩍을 안 하더구려. 언제 시간나면 아버지에게 말해서 백부장을 교체해 달라고 할 셈이오.

아, 플레이어%이 해 줄 일은 절벽 라이노스를 없애는 거요. 놈들 때문에 용의 징검다리를 지나기 어렵다고 하니 속 시원하게 없애버리구려.
아, 플레이어. 덕분에 미소린과 데이트 잘 했다오.

좀더 같이 있을 줄 알았는데 요새에서 호출이 오는 바람에 급히 돌아왔지 뭐요. 에잇, 오늘 진도를 더 빼려고 했는데...

그건 그렇고 내가 부탁한 일은 어떻게 됐소? 물론 잘 처리했겠지?
수고했소. 앞으로 종종 당신에게 부탁하면 되겠구먼.

자, 받으시오. 약속한 사례요.

충분히 넣었으니 보고 놀라지나 마시오.

기본 보상
icon 2 745 500 XP
icon x 13 830
Additional info
퀘스트주는 사람교르빈
레벨51+
권장 수준52
반복 횟수1
공유 할 수 있습니다
취소 할 수 있습니다
종족마족 전용
성별전체
직업전사, 정찰자, 법사, 사제, 검성, 수호성, 살성, 궁성, 마도성, 정령성, 호법성, 치유성, 병사, 집행자

Quest requirements
Finished quests:
겔크마로스에 닥친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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