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21106 | |
롬부스의 정체 | |
Quest
Type: 퀘스트 Category: 겔크마로스 레벨: 52 마족 전용 | |
퀘스트 설명: 티티미와 대화하라 비비티와 대화하라 눙눙 마와 대화하라 겔렌와 대화하라 아인종을 구슬려 롬부스의 정체를 캐 보자. 퀘스트 결과: 겔렌은 아인종과 친하게 지내는 롬부스가 수상하다고 했다. 어수룩한 브라우니와 무글를 구슬려 알아보니 롬부스는 아인종 무리를 피난시킨 장본인이자 시엘의 창 소속이었다. 전체 퀘스트의 텍스트: Show/Hide 그런데 말입니다, 저 롬부스라는 연족 정체가 뭡니까? 가만히 지켜보니 아인종과 꽤 친한 것 같던데. 마족과는 별로 말을 안 섞어도 아인종과는 소근소근 얘기도 많이 하더라고요. 왠지 수상쩍지 않습니까? 희한하게 아인종들도 그를 꽤 잘 따르는 것 같더라고요. 롬부스 님, 롬부스 님 하면서 졸졸 따라다니기도 하고. 저쪽에 첸키키라는 슈라크는 아예 몸종을 하고 있습디다. 혹시 무슨 약이라도 쓰는 걸까요? 슈라크도 그렇고 브라우니며 무글이 그렇게 녹록한 성격은 아니거든요. 내 웬만해선 이런 부탁하지 않는데, 롬부스의 정체 좀 알아봐 주시겠습니까? 하도 궁금해서 그럽니다. 순진한 아인종을 꼬드겨서 반란을 꾀하는 게 아닌가 걱정도 되고 말이죠. 잘 됐습니다. 그럼 티티미, 비비티, 눙눙 마를 구슬려 뭐라도 좀 캐 오십시오. 그 녀석들, 말이 좀 많은 데다가 어눌해서 잘 넘어 올 겁니다. 무슨 일이냐? (빤히 쳐다보며) 먹을 거라도 가져온 거냐? 맛있다, 마족은 만날 이런 거만 먹냐? 하나 더 주면 안 되겠냐? (사탕을 하나 더 주자, 주머니에 챙겨 넣는다.) 롬부스 님은 아인종 은인이다. 피난할 때 도와주고 잘 보살펴 줬다. (눈가를 훔치며) 마족들 무섭다. 얼굴 험악하다. 브라우니 엄마 보고 싶다. 브라우니 놀림 받았다. 슈라크가 울보라고 놀렸다. 롬부스 님이 편들어 줬다. 브라우니 놀리지 말라고 했다. 같이 놀아 주면 안 되냐, 뮤뮤. 심심하다, 뮤뮤. (한참 생각하다가) 무슨 창이었다고 했다, 뮤뮤. 머리 안 좋아서 까먹었다. (손을 잡아 끌며) 데바가 직접 물어봐라, 뮤뮤. 그래, 뭘 좀 알아보셨습니까? 아까 보니 아인종을 제법 잘 다루는 것 같던데요. 단편적이기는 하지만 꽤 많은 소득이 있었군요. 일단 롬부스가 아인종 무리를 피난시킨 장본인인가 봅니다. 그리고 무슨 창이라면, 시엘의 창 군단을 말하는 거겠죠? 대파국 전에 시엘의 창 군단이 용계에서 활동했으니 아마 맞을 겁니다. 흐음, 그가 시엘의 창 소속이라는 건 꽤 중요한 사실이군요. 기본 보상 729 700 XP |
Additional info | |
퀘스트주는 사람 | 겔렌 |
레벨 | 52+ |
권장 수준 | 53 |
반복 횟수 | 1 |
공유 할 수 있습니다 | |
취소 할 수 있습니다 | |
종족 | 마족 전용 |
성별 | 전체 |
직업 | 전사, 정찰자, 법사, 사제, 검성, 수호성, 살성, 궁성, 마도성, 정령성, 호법성, 치유성, 병사, 집행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