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21117 | |
동료에게 안식을 | |
Quest
Type: 퀘스트 Category: 겔크마로스 레벨: 53 마족 전용 | |
퀘스트 설명: 떠도는 연족 유령을 처치하라 연족 전사의 영혼(10) 연족 법사의 영혼(10) 벨리크와 대화하라 연족을 대신해 떠도는 연족 유령을 처치하자. 퀘스트 결과: 벨리크는 유령이 된 동료 연족을 차마 없앨 수 없었다며 대신 오드로 돌려보내 달라고 했다. 그를 위해 연족 유령을 처치하고 돌아가자, 추모의 기도를 올린 뒤 사례를 했다. 전체 퀘스트의 텍스트: Show/Hide 당신도 우리가 그 동안 어떻게 살아왔는지 궁금할 테죠? 호기심 반, 경계심 반으로 말입니다. 뭐, 이해는 합니다만 그런 관심이 기분 좋은 건 아닙니다. 하지만 이 말은 해 두죠. 마족, 당신들이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어렵고 힘든 시간이었다는 것 말입니다. 이제 와서 엄살을 부리는 것도, 누구를 원망하는 것도 아닙니다. 우리는 스스로 연족이라 이름 붙인 이후로 묵묵히 우리의 길을 걸어왔을 뿐이니까요. 하지만 아무리 담담해지려고 애써도 그럴 수 없는 게 하나 있습니다. 예전의 동료, 그러니까 유령이 된 아칸을 보는 일이지요. 그들을 위해서라도 진작에 오드의 흐름 속으로 돌려보냈어야 했는데, 차마 그렇게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부탁합니다. 당신의 손으로 제 동료를 편히 쉬게 해 주십시오. 당신들이 겔크마로스에 나타났을 때, 내 머릿속에 가장 먼저 떠오른 일이 뭔지 아십니까? 이제 동료가 편히 쉴 수 있게 되겠구나... 하는 거였습니다. 언제까지 저렇게 배회하게 둘 수는 없었으니까요. 연족 전사의 영혼과 연족 법사의 영혼에게 안식을 주십시오. 부탁합니다. (멍한 눈으로 먼 곳을 응시하고 있다.) (추억에 잠겨 있는 것 같다.) 아, 오셨군요. 가셨던 일은 어떻게 되었습니까? 그랬군요... 시엘 주신의 가호가 있기를... (조용히 눈을 뜨며) 고맙습니다. 이거, 작지만 제 성의입니다. 거절하지 마시고 받아 주십시오. 기본 보상 1 622 800 XP x 28 900 |
Additional info | |
퀘스트주는 사람 | 벨리크 |
레벨 | 53+ |
권장 수준 | 54 |
반복 횟수 | 20 |
공유 할 수 있습니다 | |
취소 할 수 있습니다 | |
종족 | 마족 전용 |
성별 | 전체 |
직업 | 전사, 정찰자, 법사, 사제, 검성, 수호성, 살성, 궁성, 마도성, 정령성, 호법성, 치유성, 병사, 집행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