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21122 | |
연족의 보호 요청 | |
Quest
Type: 퀘스트 Category: 겔크마로스 레벨: 53 마족 전용 | |
퀘스트 설명: 저주받은 지하도시 입구를 지키는 용의 숭배자를 소탕하라 지하도시 전투병(5) 지하도시 기습병(5) 지하도시 파수병(5) 오르티즈에게 결과를 알려라 용의 숭배자가 연족을 납치해간다고 한다. 더 이상의 피해가 없도록 저주받은 지하도시 입구에 있는 용의 숭배자를 처치하자. 퀘스트 결과: 오르티즈는 용의 숭배자들이 연족을 계속 납치해 가고 있다며 더 이상의 피해가 없도록 저주받은 지하도시 입구를 지키고 있는 용신도를 처치해 달라고 했다. 용신도를 처치하고 가자 오르티즈는 벨리크가 제대로 된 사람을 보내준 것 같다며 공로를 크게 치하했다. 전체 퀘스트의 텍스트: Show/Hide 자네가 어디까지 알고 있는지 모르겠는데... 벨리크가 용의 숭배자 얘긴 하던가? 그래, 그럼 얘기하기가 쉽겠군. 들은 대로 용신도들이 우리 연족을 잡아가 세뇌를 시키고 있다네. 자네가 오기 직전에도 한 명이 잡혀갔지. 맘 같아서 놈들의 본거지인 우다스 신전으로 쳐들어가 형제들을 구해오고 싶지만 우리만으론 무리야. 아, 자네 실력을 못 믿어서가 아니라 워낙 용신도 수가 많고 신전 안이 미로 같아서 말일세. 그래서 대대적인 포로 구출은 아칸의 지원이 있을 때까지 기다리려고 하네. 더 이상 피해가 나지 않도록 우릴 보호해 주게. 아, 보초를 서 달라는 게 아닐세. 저주받은 지하도시로 가는 길목을 지키는 용의 숭배자를 없애 달란 얘기야. 지하도시 안의 놈들은 바깥에 잘 나오지 않으니 일단 놈들만 없애면 한동안은 잠잠할 거야. 어떤가, 그 일을 맡아주겠나? 시작은 빠를수록 좋네. 이 앞쪽을 지키고 있는 지하도시 전투병, 지하도시 기습병, 지하도시 파수병을 없애주게. 하나도 남김없이 모두! 노파심에서 하는 말인데 조심하게. 잘못하다 놈들에게 잡히기라도 하면 자네도 세뇌되어 용신도가 될 테니 말이야. 아, 자네군. 미안하네. 내 눈엔 마족들이 다 비슷비슷하게 보여서 말이야. 부탁한 일은 어떻게 됐나? 모두 끝냈으니까 이렇게 돌아온 거겠지? 역시 벨리크야. 이제 와서 얘기지만 첨에 자넬 보낸 걸 알고 적잖이 실망했었다네. 일반 데바를 보낼 줄은 꿈에도 몰랐거든. 하지만 지금은 그런 생각 전혀 없네. 대파국 전의 기억이 희미하지만 그때에도 자네만한 실력을 가진 이가 드물었던 것 같아. 이거 받게. 내가 가지고 있는 것 중에 제일 값나가는 건데 자네 맘에 들지 모르겠군. 기본 보상 3 411 900 XP x 127 8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