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2250
카렌두라 채집
icon Quest
Type: 퀘스트
Category: 알트가르드
레벨: 15
마족 전용

퀘스트 설명:
카렌두라를 채집하여 비엘에게 가져가라 플레이어비엘은 마차가 습격당했을 때 어머니를 위해 채집한 카렌두라도 도둑맞았다고 한다. 그를 위해 카렌두라를 채집해서 가져다 주자.
퀘스트 결과:
비엘은 짐꾼으로 고용돼서 레이놀즈와 고개룽과 함께 무역단 기항지로 가는 중이었다. 하지만 레파르 혁명단에게 습격당해 화물을 잃어버리자 오도 가도 못하는 신세가 되고 말았다.

비엘은 습격당한 덕분에 품삯을 못 받게 된 것도 속상하지만 어머니를 위해 채집한 카렌두라까지 도둑맞은 걸 더 안타까워했다. 그래서 카렌두라를 채집해다 줬더니 매우 고마워했다.

전체 퀘스트의 텍스트:
요새를 출발할 때부터 마음이 좀 불안하긴 했습니다.

최근에 레파르 혁명단에게 마차를 털렸다는 사람이 한둘이 아니어서 말입니다.

그래서 모슬란 숲을 지날 때는 무슨 일이 생길까 봐 정말 바짝 긴장하고 있었지요.

그리바데 화산호에 도착해서 이제 다 왔구나 하고 안심했는데 어처구니없이 여기서 레파르 혁명단을 만났지요.
화산호만 건너면 무역단 기항지지만 화물이 없는데 가서 뭐 하겠습니까.

게다가 고개룽이고 레이놀즈고 걱정만 하고 있지 어떻게 하겠다는 대책을 내놓지를 않습니다.

고개룽은 무역단에서 쫓겨날지도 모르니 걱정이 될 법도 하지요. 그리고 레이놀즈는 화물 대금을 물어내라고 할까 봐 전전긍긍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제가 품삯을 받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힘든 게 뭡니까, 솔직히 말해서 물 건너 간 거지요.
보수만 못 받게 된 게 아닙니다. 오는 길에 시간을 쪼개서 카렌두라를 채집했는데 그것마저 화물과 함께 빼앗겼습니다. 어머니께 약이라도 해 드리려고 틈틈이 모은 건데...

하지만 그렇다고 집에 빈손으로 돌아갈 수는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카렌두라을 다시 모아 볼까 생각 중입니다.

그런데 제가 지금 자리를 비우면 고개룽과 레이놀즈가 제가 품삯을 포기했다고 생각하고 가 버릴지도 모릅니다. 지금은 못 받더라도 나중에 어떻게 해 주겠다는 약속이라도 받아 놔야지요.

그래서 말인데 데바님이 저 대신 카렌두라를 좀 모아다 주시면 어떨까요?
카렌두라는 알트가르드 여기저기에 많습니다. 그리바데 협곡에도 있고, 바스펠트 사냥터나 가르키온 서식지, 무무 부락에도 있으니까요.

어디서 캔 거든 상관없으니 제가 집에 가져갈 수 있게 카렌두라를 좀 채집해다 주십시오.

레이놀즈나 고개룽이 보수 문제를 어떻게 할 건지 확답을 줄 때까지 기다릴 생각이니까 카렌두라를 다 모으면 이곳으로 가져다 주십시오.
보수 문제를 결판을 내려고 했는데 레이놀즈랑 고개룽은 서로 미루기만 합니다.

슈고가 지독한 줄은 알고 있었지만 레이놀즈도 슈고 못지 않군요.

차라리 카렌두라를 빨리 구해서 그냥 요새로 돌아가는 게 낫겠다 싶습니다.

플레이어 님, 카렌두라는 가지고 오셨습니까?
아직 카렌두라를 채집하러 가지 않으신 건가요?

위험한 곳에 난 식물도 아닌데 뭘 그렇게 몸을 사리십니까.

제 처지를 불쌍하게 생각해서라도 어서 카렌두라를 구해다 주십시오.

꼭 좀 부탁드립니다.
결국 제가 가지고 돌아갈 건 이 카렌두라뿐인 것 같군요.

보수를 줄 때까지 기다리다가 목이 빠져 죽겠습니다.

조금만 더 졸라 보고 정 대답이 없으면 혼자라도 요새로 돌아갈까 싶습니다.

어쨌거나 제 부탁을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기본 보상
icon 18 750 XP
icon x 5 180
Additional info
퀘스트주는 사람비엘
레벨15+
권장 수준16
반복 횟수1
공유 할 수 있습니다
취소 할 수 있습니다
종족마족 전용
성별전체
직업전사, 정찰자, 법사, 사제, 검성, 수호성, 살성, 궁성, 마도성, 정령성, 호법성, 치유성, 병사, 집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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