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2395 | |
결계탑에 보내는 보고서 | |
Quest
Type: 퀘스트 Category: 모르헤임 레벨: 34 마족 전용 | |
퀘스트 설명: 티르에게 리케시의 보고서를 전하라 리케시가 쓴 보고서를 모르헤임 결계탑의 티르에게 전해 주자. 퀘스트 결과: 신관 리케시는 마을 주변의 생명체들이 사나워진 게 오드의 흐름과 관련이 있는 것 같다고 했다. 이러한 정황을 적은 보고서를 결계탑의 티르에게 전해 주었다. 전체 퀘스트의 텍스트: Show/Hide 모르헤임의 결계 수호자인 티르 님은 격식을 차리지 않는 분이랍니다. 농담하기를 좋아하셔서 데바 뿐 아니라 인간들에게까지 우스갯소리를 하는 분이시죠. 그래서인지 다른 지역처럼 보고서를 정기적으로 제출하라는 귀찮은 명령은 하지 않으십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보고를 좀 해야 할 것 같아요. 마을 주변에 있는 생명체들이 이상합니다. 뭐랄까... 예전보다 훨씬 포악하고 거세졌어요. 개체수도 많아졌고요. 이대로라면 지금 병력으로 마을을 지키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요새에 또 계속 지원을 청할 수는 없으니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 데바님이 먼저 그렇게 말씀해 주시니 고맙네요. 그럼 염치불구하고 말씀드리죠. 이 보고서를 모르헤임 결계탑의 티르 님께 전해 주십시오. 아무래도 오드의 흐름이 의심스러우니 문제가 없는지 살펴봐 주십사 하고 청하는 문서랍니다. 고맙습니다. 오랜만에 쓴 보고서라 제대로 썼는지 모르겠네요. 티르 님은 전에도 뵌 적이 있나요? 만나면 즐거울 거예요. 재밌는 분이니까요. 당신은 슈고족의 꼬리가 긴 이유를 아시오? 아니, 그것도 모르면서 어찌 데바가 됐소! 내 이유를 말해 주리다. 슈고족의 꼬리가 긴 건 머리가 길면 이상하기 때문이라오. 하하하, 정말 재밌지 않소! 이런, 내 농담이 재미없었나 보구려. 아참, 내게 볼일이 있다고 하지 않았소? 리케시가 보낸 보고서군. 그러고 보니 리케시를 본 지도 오래됐구려. 그 사람은 내 농담을 잘 받아줬는데... (빠르게 보고서를 훑어보고 다시 접는다.) 최근 오드의 흐름이 불안정하다는 건 나도 알고 있던 바요. 하지만 리케시가 걱정하는 만큼은 아니오. 즉, 생명체에 악영향을 미칠 만큼은 아니란 얘기지. 리케시는 다 좋은데 너무 걱정이 많아 탈이오. 그녀에게는 내가 직접 답장을 보낼 테니 그만 돌아가 보시오. 여기까지 보고서를 가져오느라 수고 많았소. 기본 보상 806 224 XP x 7 760 |
Additional info | |
퀘스트주는 사람 | 리케시 |
레벨 | 34+ |
권장 수준 | 35 |
반복 횟수 | 1 |
공유 할 수 있습니다 | |
취소 할 수 있습니다 | |
종족 | 마족 전용 |
성별 | 전체 |
직업 | 전사, 정찰자, 법사, 사제, 검성, 수호성, 살성, 궁성, 마도성, 정령성, 호법성, 치유성, 병사, 집행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