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2456 | |
배고픈 철학자 | |
Quest
Type: 퀘스트 Category: 모르헤임 레벨: 22 마족 전용 | |
퀘스트 설명: 라바노를 구해 비비에게 가져가라 플레이어오랫동안 굶은 비비가 기운을 회복할 수 있게 라바노를 구해다 줘야겠다. 퀘스트 결과: 해탈한 스프리그 비비는 오래 굶어서 기력이 없으니 대신 먹을 것을 구해다 달라고 부탁했다. 그래서 그가 기운을 차릴 수 있게 라바노를 구해다 주었다. 전체 퀘스트의 텍스트: Show/Hide 안 그래도 다른 사람의 생각이 궁금했는데 잘 왔소. 당신은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라는 말을 어떻게 생각하오? 난 그 말을 이렇게 생각... (꼬르륵, 꼬르륵.) 하필 지금 이런 소리가 나다니! 요 며칠 생각에 몰두하느라 먹지도 마시지도 않았더니 배에서 이런 소리가 나는구려. 그러고 보니 배가 고픈 것도 같은데... (주머니를 뒤적인다.) 이런, 먹을 게 하나도 없구려. 지금은 움직일 기운도 없는데... 말은 고맙소만 내가 아무 거나 먹질 않아서 말이오. 난 채식주의자라오. 맑은 정신을 위해 생선이나 고기 같은 비린내 나는 것을 일절 입에 대지 않지. 내가 먹을 만한 건 파타모르 풀숲에나 가야 구할 수 있을 텐데 그래도 괜찮겠소? 고맙소. 그럼 뭘 부탁한다... 그래, 라바노가 좋겠군. 섬유질도 풍부하고 자극적인 맛이 없어 속에 부담이 없을 테니 말이오. 많이는 필요없고 10개 정도만 구해다 주시오. 벌써 다녀온 거요? 나 때문에 서두른 것 같은데 난 며칠 더 굶어도 끄덕... (꼬르륵, 꼬르륵.) 하하, 가져온 걸 이리 주시오. 당신 눈엔 이게 라바노 10개로 보이오? 그것 참 특이한 현상이구려. 당신의 숫자 개념에 대해 진지하게 얘기를 했으면 좋겠소. 당신이 라바노 10개를 제대로 가져다 준 다음에 말이오. (라바노를 한 입 베어물며) 흠, 이 풀내음. 어떤 이는 라바노는 무미무취라 하지만 그건 자극적인 양념에 입맛이 길들여졌기 때문이오. 나처럼 채식을 하다보면 미각이 세심해져 본연의 깊은 맛과 향을 느낄 수 있게 된다오. 아무튼 덕분에 요기를 할 수 있겠구려. 고맙소. 기본 보상 107 250 XP x 4 790 |
Additional info | |
퀘스트주는 사람 | 비비 |
레벨 | 22+ |
권장 수준 | 23 |
반복 횟수 | 1 |
공유 할 수 있습니다 | |
취소 할 수 있습니다 | |
종족 | 마족 전용 |
성별 | 전체 |
직업 | 전사, 정찰자, 법사, 사제, 검성, 수호성, 살성, 궁성, 마도성, 정령성, 호법성, 치유성, 병사, 집행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