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2621
오누이의 정
icon Quest
Type: 퀘스트
Category: 벨루스란
레벨: 41
마족 전용

퀘스트 설명:
프레이르에게 편지를 전하라 프레이르에게 여동생 프레이야의 편지를 전하자.
퀘스트 결과:
프레이야의 부탁으로 판데모니움에 있는 그녀의 작은 오라버니 프레이르에게 편지를 전해주었다.

전체 퀘스트의 텍스트:
(혼잣말로) 어휴, 이럴 줄 알았으면 지난번 그분한테 부탁하는 건데...

혹시 판데모니움에 갈 일이 있지 않으세요?

판데모니움에 보낼 편지가 있는데 슈고 특급 우편을 믿을 수가 없어서 말이에요.

슈고놈들 돈은 선불로 착착 받아가면서 배달은 아주 무책임한 것 같거든요.
작은 오라버니한테 편지를 보내야 하는데 판데모니움으로 가는 사람이 있으면 부탁 좀 드리려고요.

요새는 순간 이동도 빠르고 좋은 물건을 구하러 자주들 가시니까요.

편지를 전하는 게 귀찮은 일이기는 해도 제 편지를 직접 들고 왔다고 하면 오라버니가 그냥 보내시지는 않을 거예요.

아, 제 오라버니가 누구인지 말씀을 안 드렸군요.

아시는지도 모르겠네요. 프레이르라고 중앙 의사당에 있는 치유성과 호법성의 스승이죠.
사실 프레이르가 제 오라버니라고 하면 그때부터 다들 대우가 좀 달라져요.

알 만한 사람들은 우리 집안이 어떤 집안인지 알고 있으니까요.

하긴 뭐, 저한테는 그다지 중요한 일은 아니에요. 처음부터 집안 덕 볼 생각이었으면 여기 와서 생고생도 안 하고 있겠죠.

그럴 마음이 없었기 때문에 이러고 있는 거고 웬만하면 집안 얘기는 잘 꺼내지도 않죠.

어쨌든 제 부탁을 들어주시겠습니까? 판데모니움에 있는 프레이르 오라버니에게 편지를 전달하는 일 말이에요.
판데모니움 중앙 의사당에 가서 프레이르 오라버니에게 편지를 전해 주시기만 하면 됩니다.

그럼 부탁드릴께요.
그래? 우리 프레이야가 보냈다고?

프레이야는 요새 어떻게 지내고 있나?

사이가 나빴던 남매지간도 아닌데 남한테 소식을 물어야 하는군. 워낙 독립심이 강한 아이라서 어려움이 있어도 잘 말을 안 하니 말일세.

하지만 집안의 막내인데다가 여동생이라서 그런지 항상 마음이 많이 간다네.

그런데 가져온 건 편지 뿐인가? 다른 건 없었나?
(편지를 읽는다.)

흠... 잘 지내고 있다고 하니 마음이 놓이기는 하네...

하지만 좀 섭섭하군. 그렇게 어려운 일도 아닐 텐데 딱 잘라서 거절을 하다니 말이야.

뭐, 가끔은 핏줄이 친구만도 못할 때가 있기도 하지.

어쨌든 동생의 부탁으로 멀리까지 왔으니 그냥 보낼 수는 없지. 받게나, 내 성의일세.

기본 보상
icon 1 974 220 XP
icon x 43 300
Additional info
퀘스트주는 사람프레이야
레벨41+
권장 수준41
반복 횟수1
공유 할 수 있습니다
취소 할 수 있습니다
종족마족 전용
성별전체
직업전사, 정찰자, 법사, 사제, 검성, 수호성, 살성, 궁성, 마도성, 정령성, 호법성, 치유성, 병사, 집행자

Quest requirements
Finished quests:
붉은갈기 동굴마을의 데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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