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2662
[파티] 죽은 자는 말이 없다
icon Quest
Type: 퀘스트
Category: 벨루스란
레벨: 41
마족 전용

퀘스트 설명:
감시대의 정예병을 처치하라 감시대 정예 무장병(7) 감시대 정예 암살병(7) 감시대 정예 법사(7) 데위에게 보고하라 혼돈의 숲에 있는 정예병 무리가 데위를 의심한다고 한다. 데위의 안전을 위해 그들을 처치하자.
퀘스트 결과:
레파르 혁명단에 첩보원으로 침투해 있는 데위가 일부 정예병들에게 의심을 받고 있다고 했다.

데위의 정체가 탄로나기 전에 감시대 정예 무장병, 암살병, 법사의 입을 막고 데위에게 쏠린 의심을 다른 데로 돌려주었다.

전체 퀘스트의 텍스트:
조금 전에 혁명단원 하나가 식량을 가져다주러 왔었소.

처음 잠입했을 때부터 특별히 친하게 지내던 단원이지.

앞뒤가 없기는 해도 분별없이 말이 많아서 오히려 정보를 얻는 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오.

그런데 그가 이상한 소리를 하더구려. 정예병과 원수를 진 적이 있느냐고 말이오.

요 며칠 정예병들이 모여서 내가 수상하다는 말을 하며 수군대고 있었다 하오.
그 말을 들으니 가슴이 철렁하더구려.

실은 내가 마음에 걸리는 일이 하나 있어서 말이오.

얼마 전에 웬 눈치 없는 데바 하나가 자꾸 말을 시키는 바람에 정예병에게 들킨 적이 있다오.

아무래도 그가 눈치를 챈 게 아닌가 싶어서 말이오...

일이 더 커지기 전에 빨리 손을 써야겠는데 나를 도와주지 않겠소?
일단은 입을 막는 게 첫째요.

지난번 멀찍이서 봤을 때 옷차림이 감시대 정예 무장병, 감시대 정예 암살병, 감시대 정예 법사 중 하나였던 것 같소.

하지만 이미 말이 퍼지기 시작했으니 그놈만 찾아 없애는 것보다는 아예 무리를 없애는 게 좋을 듯하오.

그렇게 하면 입도 막을 수 있고 나한테 쏠려 있는 의심을 다른 데로 돌릴 수도 있을 거요.
혁명단을 증오하면서도 속마음을 감추고 그들과 함께 행동하는 일은 쉬운 일은 아니라오.

판데모니움을 위해서라면 감수할 수밖에 없는 일이지만 말이오.

그래, 나를 의심하는 무리들은 처치했소?
정말 잘했소, 플레이어!

앞으론 더 각별히 조심해야겠소. 두 번 다시 그런 일이 있다간 빠져나올 방도가 없을 거요.

자, 이걸 받으시오. 힘든 임무를 수행해 준 대가요.

기본 보상
icon 2 318 396 XP
icon x 43 560
- 중급 용기의 주문서
Additional info
퀘스트주는 사람데위
레벨41+
권장 수준42
반복 횟수1
공유 할 수 있습니다
취소 할 수 있습니다
종족마족 전용
성별전체
직업전사, 정찰자, 법사, 사제, 검성, 수호성, 살성, 궁성, 마도성, 정령성, 호법성, 치유성, 병사, 집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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