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2725
오만한 실력자
icon Quest
Type: 퀘스트
Category: 에레슈란타
레벨: 27
마족 전용

퀘스트 설명:
모쿠르칼피와 대화하라 아시냐와 대화하라 크라티온 분쟁지에서 정찰 임무를 담당하고 있는 아시냐가 병력 보충 요청을 했다고 한다. 과거 붉은 헤시아 군단이었던 모쿠르칼피를 찾아가 군단으로 돌아오라고 설득해 보자.
퀘스트 결과:
붉은 헤시아 군단장인 헤르츠는 크라티온 분쟁지에서 정찰 임무를 담당하고 있는 아시냐가 병력 보충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곳으로 파견할 병력이 없으니 과거 붉은 헤시아 군단이었던 모쿠르칼피를 찾아가 군단으로 돌아오라고 설득해 달라고 했다.

능력은 뛰어났지만 사회성이 없어서 군단병과 마찰을 빚었던 모쿠르칼피는 다시 군단으로 돌아갈 생각이 없다고 거절했다.

아시냐에게 그 이야기를 전했더니 아쉽지만 개인적으로는 도와줄 수 있다니 정말 힘들 때 도움을 요청해 보겠다고 했다.

전체 퀘스트의 텍스트:
최전선에서 정찰을 하는 게 힘들긴 힘든 모양이오.

조금 전에 크라티온 분쟁지에서 정찰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아시냐에게 연락이 왔소.

셋이서 거점을 지키면서 정찰을 하기엔 병력이 부족하다면서 충원을 요청하더구려.

그러면서 예전에 군단병이었던 모쿠르칼피를 설득해서 보내 주면 좋겠다고 했소.
모쿠르칼피는 정말 뛰어난 군단병이었소.

혼자서도 천족 대여섯 명은 너끈히 상대할 수 있었지. 전투력만 뛰어난 게 아니라 정찰과 암살에도 탁월했다오.

하지만 사회성이 없어서 다른 군단병과 계속 충돌을 일으키다가 결국은 레기온을 나갔다오.

지금은 혼자서 에레슈란타를 떠돌면서 천족의 주요 인사를 암살하고 있다더군.

플레이어%이 한번 모쿠르칼피를 만나서 설득을 해 보겠소?
모쿠르칼피는 프리뭄 거점 남서쪽에 있는 외톨이 섬에 있소.

가서 옛정을 생각해 좀 도와달라고 설득해 주시오.

아시냐와는 그나마 친하게 지냈던 편이니 잘 설득하면 도와줄지도 모르오.

그리고 아시냐에게 가서 결과를 알려 주시오. 모쿠르칼피를 설득하지 못하면 플레이어%이 도와주는 것도 좋겠구려.
보아하니 아직 에레슈란타에 발을 디딘 지 얼마 안 되는 풋내기로군.

내 명성을 듣고 찾아온 모양인데 난 다른 사람과 함께 일하지 않는다.

그러니 귀찮게 하지 말고 그만 돌아가라.
흐음... 붉은 헤시아 군단도 요즘 꽤나 힘든 모양이군.

나를 눈엣가시처럼 여기던 헤르츠 군단장이 도와달라는 소리를 다 하고 말이야.

아시냐가 힘들다니 좀 안됐기는 하지만 그래도 다시 붉은 헤시아 군단으로 돌아갈 생각은 없다.

가끔씩 개인적으로는 도와줄 수는 있지만 말이야.

그러니 쓸데없는 소리는 그만하고 돌아가라.
헤르츠 군단장님께 연락은 받았습니다.

모쿠르칼피를 설득하러 가셨다면서요.

설득은 성공했습니까? 군단으로 다시 돌아오겠다던가요?
아아, 역시... 모쿠르칼피의 성격에 거절할 거라고 생각은 했습니다.

그래도 나랑 군단장님의 부탁이라면 다시 생각해 줄지도 모른다고 희망을 걸었는데.

어쨌거나 설득하러 다녀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가끔 도와주겠다니 진짜 힘든 임무가 생기면 한번 연락해 봐야지요.

기본 보상
icon 180 114 XP
icon x 9 180
icon x 100
Additional info
퀘스트주는 사람헤르츠
레벨27+
권장 수준27
반복 횟수1
공유 할 수 있습니다
취소 할 수 있습니다
종족마족 전용
성별전체
직업전사, 정찰자, 법사, 사제, 검성, 수호성, 살성, 궁성, 마도성, 정령성, 호법성, 치유성, 병사, 집행자


Login to edit data on this page.
BBCode
HTML
게임 링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