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복원은 끝났는데 이제 어떻게 하겠소?

나는 문서 복원만 도와줬지만...

데바에 대해 많은 것을 알고 있는 대신관에게 확인해 보면 어떻겠소?.
음...

하지만 이번엔 지령서도 찾았으니 다를 것이오.

다시 한번 찾아가 보는 게 어떻겠소?
진실을 찾길 바라겠소.
그대는? 기억납니다.

플레이어이군요.

지난번에 말씀드렸던 것과 같이 그 문장에 대해서는 모릅니다.
흠... 많은 것을 조사하셨군요.

(잠시 머뭇거린다.)

이렇게나 많은 것을 알고 계시다면 더 이상 숨길 수는 없겠습니다.
이 레기온은 환영 날개라는 이름을 갖고 있었습니다.

조사한 내용은 모두 사실입니다.

그들은 오로지 마족을 위해서만 임무를 수행했지요.

하지만 그들은 더 이상 없고 지금까지와 같이 다른 데바들은 모르는 것이 희생한 그들을 위한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제 비밀을 알았으니 세상에 알릴지는 그대가 선택하십시오.

제가 가지고 있던 그들 중 한 명의 유품도 맡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