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2991
신성력과 성물의 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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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pe: 퀘스트
Category: 데바니온 퀘스트
레벨: 99
마족 전용

퀘스트 설명:
가장 강한 신성력 스킬을 사용하라 카넨사에게 돌아가라 온몸에 신성력을 채운 후 카넨사에게 데바의 등불을 가져가라 플레이어카넨사에게서 데바니온 장비를 받아라 데바니온 장비를 받기 위해 카넨사의 지시를 따르자.
퀘스트 결과:
카넨사는 몰라보게 성장한 것 같다고 하며 데바의 존재 목적을 찾았냐고 물었다.

아니라는 대답에 말로 표현하기 힘들 뿐이지 자신의 내면에는 데바의 존재 목적에 대한 답을 찾았을 것이라고 했다.

가장 강한 신성력 스킬을 사용한 후 온몸에 신성력을 채워 데바의 등불을 가져갔더니 카넨사가 데바니온 방어구에 신성한 기운을 불어넣어 주었다.

그리고 데바니온 방어구는 자신만의 것으로 변해 갈 것이고, 변화하는 방향이 자신의 데바의 존재 목적으로 생각하는 해답을 반영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전체 퀘스트의 텍스트:
그동안 많이 변하셨군요. 아, 겉모습을 말하는 게 아닙니다.

뭐랄까, 처음 당신을 봤을 때 칼을 든 아이 같단 생각을 했습니다. 손에 쥔 게 무엇인지,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모르는 아이 말입니다.

하지만 지금의 당신은 현재의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사람처럼 보입니다.

그동안 데바의 진정한 존재 목적을 찾은 건가요?
겸손하시군요. 제가 보기에 당신은 이미 해답을 찾았습니다.

다만 확실하게 말로 표현할 방법을 찾지 못했을 뿐이지요.

이제 당신 마음속에 있는 해답을 꺼내기만 하면 됩니다.

그럴 수 있게 제가 도와 드리겠습니다.
큰 기대는 마십시오. 제가 할 수 있는 건 작은 충고뿐 해답을 찾는 건 결국 당신 몫입니다.

제가 말로 설명해 드린다고 해도 그게 가슴에 와 닿는 건 아니니까요.

지난번에 전투의 길을 걷고 싶다고 하셨죠? 그동안 많은 사람과의 전투를 경험했겠군요.

새로운 스킬도 많이 배웠을 것 같은데 신성력을 이용한 스킬도 좀 써보셨나요? 다른 스킬과 뭐가 다르던가요?

아, 바로 대답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시간을 드릴 테니 가장 강력한 신성력 스킬을 사용해 보고 오십시오.

대답은 그 이후에 듣겠습니다.
당신은 두려워 하는 건가요?

신성력은 데바의 마음을 반영하죠.

당신은 마음을 확실히 정하지 않았군요. 혹은 자신의 싸움에 자신이 없는 거군요.
겸손하시군요. 제가 보기에 당신은 이미 해답을 찾았습니다.

다만 확실하게 말로 표현할 방법을 찾지 못했을 뿐이지요.

이제 당신 마음속에 있는 해답을 꺼내기만 하면 되는 겁니다.

그럴 수 있게 제가 도와 드리겠습니다.
큰 기대는 마십시오. 제가 할 수 있는 건 작은 충고뿐 해답을 찾는 건 결국 당신 몫입니다.

제가 말로 설명해 드린다고 해도 그게 가슴에 와 닿는 건 아니니까요.

지난번에 [%userclass]의 길을 걷고 싶다고 하셨죠? 그래, [%userclass]의 삶은 어떻던가요?

좋은 일도 있었겠지만 그보다 더 많은 고비와 좌절이 있었을 겁니다. 그러면서 새로운 스킬도 많이 배웠을 거고요.

신성력을 사용하는 스킬도 좀 익히셨나요? 다른 스킬과 뭐가 다르던가요?

아, 바로 대답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시간을 드릴 테니 신성력을 소모하여 신성력 스킬을 사용해 보고 오십시오.

대답은 그 이후에 듣겠습니다.
오늘은 찬 바람이 부는군요.

전 가끔 우리 데바의 삶이 바람과 같단 생각을 합니다. 시작은 있지만 끝이 없고, 존재는 하지만 목적은 없다는 게 닮았어요.

얘기가 길었군요. 말씀드린 대로 가장 강력한 신성력 스킬을 사용해 보셨습니까?

그래, 느낌이 어떻던가요? 당신이 들고 온 대답이 궁금하군요.
해답을 거의 찾은 것 같군요.

신성력은 아이온께서 데바에게 내린 은총입니다. 우리가 영원의 생명을 누릴 수 있는 원천이기도 하고요.

아이온께서 그 힘을 우리에게 준 건 자신보다 가까이에서 약한 동족을 보호케하기 위함이죠.

과제를 잘 끝내셨으니 선물 하나를 드리겠습니다.

당신의 신성력을 뽑아 데바니온 방어구를 만들어 드리죠.

그러려면 약간의 절차가 필요합니다.

전에 그랬던 것처럼 신성력을 가득 채우고 오십시오. 그리고 신성한 기운을 담을 수 있는 데바의 등불을 구해 오세요.

번영의 거리에 있는 올다나 게라드에게 가면 살 수 있을 겁니다.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바람이 잔잔한 게 의식을 지내기 좋겠군요

아마 열 사람이면 열 사람, 백 사람이면 백 사람 모두 답이 다른 겁니다.

플레이어, 당신도 준비가 끝났습니까?

가져온 데바의 등불을 이리 주십시오.
예전에 한번 경험해 보셨으니 잘 아실 거라고 생각했는데요.

데바니온 방어구를 만들려면 신성한 기운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온몸에 신성력을 가득 채워 오라고 말씀드린 겁니다.

당신의 신성한 기운을 방어구로 옮기려면 데바의 등불이 꼭 필요하고요.

그러니 두 가지 모두 준비해 가지고 오십시오. 하나라도 부족하면 안 됩니다.
자, 받으십시오. 당신의 신성력을 주입한 데바니온 방어구입니다.

데바마다 신성력을 사용하는 방식이 다르듯 이 데바니온 방어구가 어떻게 진화할 지는 당신하기에 달렸습니다.

어떤 마석으로 강화하느냐, 어떤 신석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다른 데바가 가진 것과는 달라질 테니까요.

그리고 그건 당신이 데바의 존재 목적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반영할 것입니다. 어쩌면 그래서 데바니온 방어구라고 부르는 건지도 모르겠군요.

데바니온 방어구는 한 번의 생에서 하나밖에 받을 수 없습니다.

5개의 데바니온 방어구를 모두 모으면 데바니온 무기를 받을 수 있으니 여기서 만족하지 말고 데바니온 무기를 향해 정진해 주십시오.

다른 삶을 사는 당신을 다시 만날 수 있길 고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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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라젠트의 로브 어깨보호구 (마도성)
- 미라젠트의 로브 하의 (마도성)
- 미라젠트의 로브 상의 (마도성)
Additional info
레벨99+
권장 수준99
반복 횟수1
공유 할 수 있습니다
취소 할 수 있습니다
종족마족 전용
성별전체
직업전사, 정찰자, 법사, 사제, 검성, 수호성, 살성, 궁성, 마도성, 정령성, 호법성, 치유성, 병사, 집행자

Quest requirements
Finished quests:
현인의 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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