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30507
[파티] 낡은 향로의 비밀
icon Quest
Type: 퀘스트
Category: 렌토르 전초기지
레벨: 60
천족 전용

퀘스트 설명:
포에타로 가서 페르노스와 대화하라 비시오스를 위해 포에타로 가서 페르노스를 만나자.
퀘스트 결과:
전투 훈련장에 있는 향로를 건드렸더니 비시오스라는 연족 영혼이 나타났다.

비시오스는 자신이 천족이었다면서 예전의 동료였던 아카리오스에게 소식을 전하고 싶다고 했다.

그래서 페르노스에게 가서 비시오스의 소식을 전했더니 크게 기뻐했다.

전체 퀘스트의 텍스트:
자네의 모습을 보니 천족인 것 같군.

천족을 만난 것은 참으로 오랜만이야.

사실 나도 예전엔 천족이었다네. 힘든 일을 함께 겪은 전우들도 있었지.

이런 모습이 되었지만 그래도 소식을 전하고 싶은 친구가 있는데... 살아있기나 한 건지 모르겠네.
아카리오스라고 폭풍의 레기온에서 함께 있었던 친구라네.

여러 가지 힘든 일을 많이 겪었지.

마지막으로 본 것이 어디인지도 모를 작은 어비스 안에서였는데 그 후에 어찌 되었는지...
아카리오스가 정말 살아있단 말인가? 그것도 천계에?

그렇다면 그에게 가서 내 소식을 좀 전해 주게.

그때 함께 들어갔던 어비스에서 홀로 떨어져 용계로 가게 됐다고 말이야.

비록 이전과는 다른 모습이 됐지만 아직도 예전의 마음은 간직하고 있다고 말일세.
사실 나도 그동안 살아오는 게 쉽지는 않았다네.

용계에 떨어져서 헤매던 중에 연족을 만나게 됐고 그들에게 합류했지.

천족의 모습은 찾을 수 없어졌지만 그래도 마음 속에는 폭풍의 레기온의 자랑스러운 군단병이라는 자부심이 살아 있다네.

지금은 비록 향로에 깃든 영혼이 됐지만 그래도 용족에게 승리하는 날이 오리라고 굳게 믿고 있다고 꼭 좀 전해 주게.
자네가 올 줄 알았네.

요 며칠 꿈에 자네가 보이기에 곧 오겠다 싶더군.

그래, 이번에는 무슨 일인가?
지금 비시오스라고 했나?

어비스에서 소멸한 줄 알았더니 용계로 가서 연족으로 살았단 말인가?

향로에 영혼으로 깃들었다니... 어지간히 용족의 멸망을 보고 싶었던 모양이로군.

오랜만에 반가운 이의 소식을 가져와 줘서 정말 고맙네, 플레이어.

기본 보상
icon 30 507 XP
icon x 30 507
Additional info
퀘스트주는 사람비시오스
레벨60+
권장 수준60
반복 횟수1
공유 할 수 있습니다
취소 할 수 있습니다
종족천족 전용
성별전체
직업전사, 정찰자, 법사, 사제, 검성, 수호성, 살성, 궁성, 마도성, 정령성, 호법성, 치유성, 병사, 집행자

Quest requirements
Finished quests:
[파티] 일기의 뒷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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