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3210
하오룽 구출 작전
icon Quest
Type: 퀘스트
Category: 엘리시움
레벨: 40
천족 전용

퀘스트 설명:
강철갈퀴 호에 사로잡힌 하오룽을 구하라 하오룽의 유언대로 해적단의 우두머리를 처치하라 간수장 탄타카 (1) 기관장 라흐라흐 (1) 루아링링와 대화하라 미쿠룽룽이 부탁한 대로 강철갈퀴 호에 가서 사로잡힌 하오룽을 찾자.
퀘스트 결과:
미쿠룽룽은 은퇴 전 마지막 임무를 나간 하오룽이 강철갈퀴 호에 사로잡힌 것 같다며 구해 달라고 했다.

그래서 강철갈퀴 호에 갔지만 발견한 것은 하오룽의 시체와 유언장 뿐이었다.

유언장의 내용대로 간수장과 기관장을 처치하고 루아링링에게 가자 하오룽이 마지막까지 훌륭한 일을 하였다고 애도를 표했다.

전체 퀘스트의 텍스트:
마침 잘 왔당, 냥냥.

데바가 하오룽 할아범 소식을 알려준 게 맞냥?

안 그래도 하오룽 할아범 행방을 수소문하던 중이었당, 갸릉.

연락도 안 되고 배에 탄 흔적도 없고... 대체 무슨 일인지 걱정하고 있었당.
평생 무역단에서 일한 성실한 할아범인데 이번이 마지막 임무였지 뭐냥.

돌아오면 조촐한 은퇴식이라도 열어 주려고 모두 기다리고 있었당, 냥냥.

그런데 이런 사고가 생겼으니 어쩌냥, 갸릉.

이럴 때가 아니당. 데바가 얼른 가서 하오룽 할아범을 구해 줬으면 좋겠당.
슈라크한테 심한 꼴이라도 안 당하는지 걱정이당.

몸도 성치 않다고 들었는데... 갸릉.

게다가 할아범한테 딸이 하나 있는데 사정도 모르고 기다리는 모양이당, 갸릉.

그러니 하루빨리 가서 구해 줘랑, 냥냥.

참! 하오룽을 찾거든 무역단 정보원 루아링링에게 도움을 요청해랑. 탈출을 도와줄 거당, 갸릉.
(자세히 들여다 보니 하오룽이다.)

(숨을 쉬지 않는 걸로 보아 죽은 것 같다.)

(주머니에 삐죽하게 튀어나온 쪽지가 보인다.)

(피와 땀으로 얼룩져 있는 것을 보아 죽기 직전에 기록한 것 같다. )

(확인해 보는 것이 좋겠다.)
(얼룩이 심해 몇 구절만 알아볼 수 있다.)

("배를 멈추기 위해서는... )

("간수장 탄타카기관장 라흐라흐을 쓰러뜨려야...")

("... 이 사실을 루아링링에게 알려야...)

("그리고 내 딸 하오링링에게는... 아빠가... 미안하... ")

(탈출을 도와준 은혜를 생각해서 하오룽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는 것이 좋겠다.)
사실 배를 멈추려면 간수장과 기관장을 없애야 한다는 건 이미 알고 있었당.

하지만 너무 벅찬 상대라서 망설이고 있었는데, 냥...

나도 못한 일을 죽은 하오룽이 해낸 셈이당.

죽음에 임박해서까지 검은구름 무역단을 위한 유언을 남겼다니! 하오룽은 정말 훌륭한 단원이었당, 냥냥.

데바가 하오룽의 복수를 해 줘서 고맙당. 데바가 안 했으면 나라도 했을 거당, 갸릉!

기본 보상
icon 2 815 297 XP
icon x 102 910
Additional info
퀘스트주는 사람막시무스
레벨40+
권장 수준41
반복 횟수1
공유 할 수 있습니다
취소 할 수 있습니다
종족천족 전용
성별전체
직업전사, 정찰자, 법사, 사제, 검성, 수호성, 살성, 궁성, 마도성, 정령성, 호법성, 치유성, 병사, 집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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