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3213
히무수스의 앙갚음
icon Quest
Type: 퀘스트
Category: 엘리시움
레벨: 40
천족 전용

퀘스트 설명:
강철갈퀴 호에 있는 강철갈퀴 정예 저격수를 처치하라(20) 히무수스와 대화하라 검은구름 무역단 배에 짐을 실었던 히무수스는 슈라크 해적단의 공격으로 짐을 전부 뺐겼다. 그를 대신해 복수를 하자.
퀘스트 결과:
히무수스는 운임이 싸다는 말에 솔깃해 검은구름 무역단 배에 짐을 모두 실었다가 슈라크 해적인 강철갈퀴 호의 공격으로 물건을 전부 빼앗겼다.

물건값도 변상받을 수 없는 상황에 울화가 터진 그를 위해 강철갈퀴 정예 저격수를 혼내주자 앞으로 맘 잡고 열심히 살겠다고 했다.

전체 퀘스트의 텍스트:
아이고, 세상에 이런 억울한 일이 다 있습니까!

검은구름 무역단 배에 물건을 실었는데 전부 떼이게 생겼습니다.

평소에는 인편으로 물건을 받는데 운송비를 대폭 깎아 준다는 말에 솔깃해 무역단 배에 짐을 실었지 뭡니까.

근데 강철갈퀸지 뭔지 하는 흉악한 해적단한테 물건을 전부 털렸답니다.
더 황당한 건 요 무역단 놈들입니다.

애초에 물건을 분실했을 시 보상한다는 조건이 없었다면서 한 푼도 못 물어주겠다지 뭡니까.

그래서 처음부터 운송비가 싼 거라나요.

뒤늦게 송장을 살펴봤더니 정말로 보상에 대한 내용이 하나도 없더라고요.

운임이 싸다는 말만 믿고 큰 실수를 저지른 것 같습니다.
적성에는 맞지 않지만 숙부님이 물려 주신 거라 꾹 참고 지켜 온 상점입니다.

이제 와서 후회해도 소용없고 아주 울화가 치밀어 죽겠어요.

슈라크인지 뭔지 하는 놈들한테 복수라도 하고 싶은데, 데바님이 도와주시면 안 될까요?

놈들을 흠씬 두들겨 주면 속이 풀릴 것도 같거든요.
아이고 감사합니다!

데바님처럼 맘씨 좋은 분들이 있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듣기론 엘리시움 외항에 있는 무역단 사절 중 하나가 강철갈퀴 호에 데려다 준다던데, 데바님도 알고 계시죠?

그럼 가서 강철갈퀴 정예 저격수 20마리만 처치해 주십시오. 제가 뺏긴 짐이 20개니까 그 정도는 혼내 줘야 분이 풀릴 것 같거든요.
요즘은 통 물건이 나가질 않습니다.

경기가 어려워서 그런지 다들 꼭 필요한 것이 아니면 구매를 안 하시더라고요.

하기사 세상이 어찌 될지도 모르고... 키나라도 쥐고 있는 게 안전하겠지요.

그런데 강철갈퀴 놈들을 혼내준다고 하신 일은 어찌 되었습니까?
아이고, 이제야 속이 뻥 뚫리는 것 같습니다!

지난 일로 속 끓이면 뭐 하겠습니까.

지금부터라도 맘 잡고 부지런히 살아야지요.

숙부님 말씀처럼 이런 일 저런 일 겪으면서 잔뼈가 굵어지는 게 아니겠어요?

기본 보상
icon 2 815 297 XP
icon x 174 080
- [이벤트] 이상한 노란색 자루
Additional info
퀘스트주는 사람리카사스
레벨40+
권장 수준41
반복 횟수1
공유 할 수 있습니다
취소 할 수 있습니다
종족천족 전용
성별전체
직업전사, 정찰자, 법사, 사제, 검성, 수호성, 살성, 궁성, 마도성, 정령성, 호법성, 치유성, 병사, 집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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