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3215
약탈당한 물건
icon Quest
Type: 퀘스트
Category: 엘리시움
레벨: 40
천족 전용

퀘스트 설명:
강철갈퀴 정예 해적을 처치하고 꾸러미를 모아 루카니아에게 가져가라 플레이어창고 관리인 루카니아는 다른 데바들이 맡긴 물품을 강철갈퀴 호에 약탈당했다. 그를 위해 약탈당한 꾸러미를 되찾아 주자.
퀘스트 결과:
창고 관리인 루카니아는 물품 크기에 꼭 맞는 저장 선반을 짜느라 물품을 배에 실어 보냈다가 강철갈퀴 호에 약탈당했다.

물건 주인들이 찾으러 올 것을 걱정하는 그를 위해 꽁꽁 싼 꾸러미를 찾아주었더니 고맙다며 사례를 했다.

전체 퀘스트의 텍스트:
어쩌면 좋아요.

이대로 창고에서 쫓겨나는 건 아닐까요?

휴우, 시간을 되돌릴 수만 있다면 그 일이 벌어지기 전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얼마 전에 창고를 확장하면서 데바들이 맡긴 물건 몇 가지를 무역단에 보낸 적이 있어요.

크기에 꼭 맞는 선반을 구해준다기에 기뻐하며 보냈지요.

근데 하필 강철갈퀴 호가 약탈한 배에 그 물건들이 실려 있었답니다.

머지않아 주인들이 물건을 찾으러 올 텐데 어쩌지요?
저를 믿고 맡긴 귀한 물건인데 이런 일이 생겼으니...

생각 같아서는 당장이라도 쫓아가서 약탈당한 물건을 찾아 오고 싶지만 능력이 안 되네요.

데바님, 저 대신 물건을 찾아다 주시면 안 될까요?

공짜로 부탁드리는 건 아니에요. 보답은 확실히 하겠습니다.
강철갈퀴 호가 고장나서 어딘가 정박해 있다는 건 들으셨죠? 검은구름 사절단 슈고가 거기까지 보내준다는 것도요.

배에서 살아온 슈고가 그러는데 강철갈퀴 정예 해적 놈들이 제 꾸러미를 가져가는 걸 봤대요.

강철갈퀴 정예 해적을 뒤져서 꽁꽁 싼 꾸러미 10개만 찾아다 주세요.

휴우, 며칠 내내 악몽만 꾸다가 어제 시원한 물줄기를 맞는 꿈을 꿨는데 좋은 일이 생길 징조였나 봐요.
어서 오세요, 데바님!

언제 오시나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안 그래도 어제 물건을 찾으러 온 분이 있어서 며칠만 기다려 달라고 사정을 했거든요.

다행히 그러마 하고 가셨지만 약속한 날짜가 다 되도록 데바님이 안 오실까 봐 가슴 졸이고 있었어요.
이런! 이건 제가 말한 꾸러미가 아니에요.

더구나 개수도 턱없이 부족하구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강철갈퀴 정예 해적한테서 꽁꽁 싼 꾸러미 10개만 찾아다 주세요.

사례는 잊지 않고 하겠습니다.
아아, 정말 다행이네요. 물건들이 모두 말짱합니다.

이거... 약소하지만 제 성의니까 받아주세요.

그리고 혹시 검은구름 사절단 미쿠룽룽을 만나면 말 좀 전해 주실래요?

물건을 맡아 놓고 이런 식으로 모른 척하면 다시는 거래하지 않겠다고 말이에요.

기본 보상
icon 2 815 297 XP
icon x 226 040
- [이벤트] 49레벨 강화석
Additional info
퀘스트주는 사람루카니아
레벨40+
권장 수준41
반복 횟수1
공유 할 수 있습니다
취소 할 수 있습니다
종족천족 전용
성별전체
직업전사, 정찰자, 법사, 사제, 검성, 수호성, 살성, 궁성, 마도성, 정령성, 호법성, 치유성, 병사, 집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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