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3969 | |
앙듀만을 위한 옷 | |
Quest
Type: 퀘스트 Category: 엘리시움 레벨: 10 천족 전용 | |
퀘스트 설명: 팔렌티네의 누비옷을 앙듀에게 전하라 팔렌티네와 대화하라 팔렌티네가 만든 옷을 앙듀에게 가져다 주자. 퀘스트 결과: 작품을 완성한 팔렌티네는 그 옷을 앙듀에게 전해 달라고 부탁했다. 앙듀에게 팔렌티네의 누비옷을 전하자 형식에 어긋난 옷이라며 불쾌해 했다. 앙듀가 돌려보낸 옷을 팔렌티네에게 가져가자 약간 아쉬워하는 것 같았다. 전체 퀘스트의 텍스트: Show/Hide 플레이어 오빠 덕분에 이번 작품을 빨리 완성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 사람에게 입힐 걸 생각하니 벌써부터 가슴이 떨리네요. 그 사람이 이 옷을 입으면 정말 환상 그 자체일 거에요. 생각만 해도 웃음이 나오는데요? 도와준 김에 조금만 기다려 주면 안 되겠어요? 플레이어 오빠가 완성한 옷을 직접 그 사람에게 가져다 줬으면 좋겠어요. (시간이 한참 지난 뒤) 너무 오래 기다리게 했죠? 다양한 소재와 색깔, 문양의 조각천을 누빔으로 해서 만들었더니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렸네요. 하지만 내가 딱 원하는 모양으로 나와서 너무 기뻐요. 이 옷을 그 사람에게 전해 주세요. 아, 그 사람은 앙듀에요. 플레이어 오빠, 놀랐나 보군요. 같은 의상 예술가지만 앙듀 님은 참 멋있죠. 언제 꼭 한번 내 작품을 입혀보고 싶었어요. 물론 오빠도 멋있지만 이 옷은 앙듀 님이 아니면 안 되거든요. 항상 앙듀 님을 위한 옷을 만들고 싶었지만 바빠서 못하다가 시간이 나서 이 작품을 만든 건데 앙듀 님 마음에 들었으면 좋겠군요. 내 성의이니 부담스러워 말고 입어 달라고 전해 주세요. 무슨 일이지? (아래위를 훑어보며) 지금 걸친 것 직접 고른 건가? 아주 엉망이군. 내 작품을 구입하러 온 거라면 먼저 안목부터 높이고 오지. 팔렌티네가 내게 옷을 보냈다는 건가? 또 무슨 꿍꿍이인 거지? (옷을 펼쳐보며) 옷 모양이긴 한데... 이 어지러운 색깔에 천과 가죽을 섞었군. 더구나 이렇게 훤히 드러난 옷이라니... 기발한 발상도 좋지만 아름다움에는 형식이 있는 법이야. 팔렌티네의 성의는 알겠지만 이 옷은 조금 불쾌하군. 내 옷은 내가 알아서 만들어 입을 테니 앞으로 신경쓰지 말라고 전해 주게. 그리고 이 물건은 도로 가져가게. 앙듀 님이 뭐라고 하는 것 같던데 어떻게 됐나요? 마음에 들어 하던가요? 무슨 말을 했을지 너무 기대되는군요. 어머나, 앙듀 님이 좋아할 줄 알았는데 안타깝군요. 그 사람은 선이 가늘고 이목구비가 뚜렷해서 이런 누비옷을 완벽히 소화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어두운 미소를 지으며) 혹시 옷을 보낸 제 의도를 알아차린 걸까요? 아니면 저의 놀라운 발상과 재능에 질투를 한 거겠죠. 어쨌든 플레이어 오빠가 참 고생 많았어요. 오빠에게 멋진 선물을 드리도록 하죠. 기본 보상 7 800 XP x 18 240 |
Additional info | |
퀘스트주는 사람 | 팔렌티네 |
레벨 | 10+ |
권장 수준 | 10 |
반복 횟수 | 1 |
공유 할 수 있습니다 | |
취소 할 수 있습니다 | |
종족 | 천족 전용 |
성별 | 남성 전용 |
직업 | 전사, 정찰자, 법사, 사제, 검성, 수호성, 살성, 궁성, 마도성, 정령성, 호법성, 치유성, 병사, 집행자 |
Quest requirements
Finished quests:아름다운 팔렌티네의 부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