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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딸의 감사 편지 | |
Quest
Type: 퀘스트 Category: 엘리시움 레벨: 39 천족 전용 | |
퀘스트 설명: 테르시테스와 대화하라 선물을 받고 가슴이 뭉클해진 하르모네는 아버지 테르시테스에게 감사의 편지를 썼다. 그에게 편지를 전달하자. 퀘스트 결과: 하르모네는 아버지의 선물을 받고 가슴이 뭉클해 졌다며 새 편지를 썼으니 테르시테스에게 가져다 달라고 했다. 하지만 테르시테스에게 편지를 가져가자, 다음부터는 이런 심부름은 하지 말라고 했다. 전체 퀘스트의 텍스트: Show/Hide 그나저나 아버지는 어떻게 지내고 계시우? 편지를 보내도 통 답장이 없어서 궁금하다우. 흐음... 그렇수? 뭐, 나한테는 맨날 어렵다고 하시니까... 멀리 떨어져 있으니 내 눈으로 확인할 수도 없고 말이우. 어렵다면 어려운 줄 알고 얌전히 있어야지, 뭐. 먹고 싶은 게 있어도 꾹 참고, 등이 배기는 데서 잠을 자도 그러려니 해야 하고... 안 그렇수, 데바 양반? 그렇지만 모처럼 선물을 받으니까 왠지 가슴이 뭉클해져서... 허겁지겁 편지를 한 장 썼다우. 또 모처럼 비싼 선물을 보내셨는데, 편지라도 보내는 게 예의 아니겠수? 다른 사람한테 시키느니 데바 양반이 직접 전해 주면 좋을 것 같은데, 그렇게 해 주겠수? 잘 됐구랴. 데바 양반이 직접 편지를 전해 준다니 맘이 놓이는구랴. 자세한 내용은 편지에 다 썼지만, 선물 고맙다고 전해 주시우. 든든한 아버지가 생겨서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다고 말이우. (골치 아픈 표정을 지으며) 지난번에 준 편지는 그냥 버리라고 하지 않았소! 설마 또 다른 편지를 들고 온 거요? 아직 뜯지도 않은 편지가 몇 통이나 쌓여 있단 말이오. 부탁이니 다음부터는 이런 심부름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군. 자식은 애물단지라더니 보통 애물단지가 아니구랴. 다 자란 자식 하나 건사하는데 어찌나 돈이 많이 드는지. 이런 딸년 둘만 뒀다가는... 어휴, 생각하기도 싫구려. 기본 보상 421 740 XP x 6 090 |
Additional info | |
퀘스트주는 사람 | 하르모네 |
레벨 | 39+ |
권장 수준 | 40 |
반복 횟수 | 1 |
공유 할 수 있습니다 | |
취소 할 수 있습니다 | |
종족 | 천족 전용 |
성별 | 전체 |
직업 | 전사, 정찰자, 법사, 사제, 검성, 수호성, 살성, 궁성, 마도성, 정령성, 호법성, 치유성, 병사, 집행자 |
Quest requirements
Finished quests:난데없이 나타난 딸의 요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