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4032
언데드 토벌대의 임무
icon Quest
Type: 퀘스트
Category: 브루스트호닌
레벨: 44
마족 전용

퀘스트 설명:
수도르 개척지의 언데드를 처치하라 언데드 개간꾼(24) 언데드 사역꾼(20) 스리디와 대화하라 스리디가 부탁한 대로 수도르 개척지를 배회하는 언데드를 처치하자.
퀘스트 결과:
스리디는 브루스트호닌을 헤매는 언데드에게 안식을 주어야 한다고 하며 일손을 도와달라고 했다.

그래서 수도르 개척지로 가서 언데드 개간꾼과 언데드 사역꾼을 처치하고 돌아가자 스리디가 감사를 표했다.

전체 퀘스트의 텍스트:
큰 싸움은 상처를 남깁니다. 마을은 부서지고, 밭은 못쓰게 되고, 숲은 불타고... 그리고 많은 사람이 죽습니다.

많이 봤겠지만 과거의 전쟁터에는 죽지 못한 자들이 떠돌기 마련이죠.

언데드 말입니다. 죽었지만 오드의 흐름으로 돌아가지 못하는 자들이지요.

전투가 일상인 데바라면... 그래요, 당신과 나 같은 사람들은 늘 각오를 하고 있어야 합니다.

운이 나쁘면 유령이 되어 싸움터를 영원히 헤매게 될 수도 있으니까요.
브루스트호닌에도 언데드가 많습니다. 마을 입구만 나서도 잔뜩 널려 있으니까요.

수도르 개척지에 있는 언데드들은 브루스트호닌에 살았던 주민들입니다.

농사를 짓던 선량한 사람들이었지만 용족과의 싸움에 휘말려서, 또는 독기에 오염되어 죽은 후 지금까지 방황하고 있지요.

너무 가혹하지 않습니까? 저들은 죽음을 각오한 병사도 아니고 그저 평범했던 사람들입니다.

그저 농사를 짓고 살았을 뿐인데 수백 년이 넘는 시간을 자신이 누구인지도 잊고, 죽었다는 사실도 모른 채 목적도 없이 떠돌고 있는 겁니다.
그들이 불행한 운명에서 벗어나도록 돕는 방법은 하나밖에 없습니다.

한시라도 빨리 그들을 처치해서 오드의 흐름으로 돌려보내는 겁니다. 그래서 저희 언데드 토벌대가 온 것이고요.

이곳에 오자마자 수르트 대장님의 명령을 따르며 숱한 언데드를 베었지만 저들을 모두 구제하는 건 아직 먼 것 같습니다.

플레이어 님이 이 일을 좀 도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당연히 수락하시겠죠? 브루스트호닌을 도울 목적이 아니라면 이런 척박한 곳에 올 이유가 없을 테니까요.
마을의 북쪽 입구로 나가 수도르 개척지로 가면 언데드를 볼 수 있습니다.

언데드 개간꾼언데드 사역꾼을 쓰러뜨려 주십시오.

브루스트호닌의 모든 언데드가 안식을 되찾을 때까지 저는 멈추지 않을 겁니다.
처음 데바가 됐을 때는 언데드를 처치하는 임무는 거의 수행하지 않았습니다.

죽었다고는 하지만 한때 인간이었던 자들을 처치하는 것이 꺼림칙했거든요.

하지만 그들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도움이 쓰러뜨리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된 후에 저는 변했습니다.

보시다시피 언데드 토벌대에 자원할 정도가 되었으니까요.

그런데 제가 부탁한 일은 어떻게 됐습니까?
수고하셨습니다. 브루스트호닌을 위해서 좋은 일을 하신 겁니다.

플레이어 님 덕에 조금이라도 일손을 덜 수 있었습니다.

언젠가 이 땅에 언데드가 모두 사라지는 날이 올 테죠. 그런 날이 온다면 거기엔 저와 당신의 기여도 있을 겁니다.

기본 보상
icon 2 954 681 XP
icon x 56 870
- 최상급 충격 완화 주문서
Additional info
퀘스트주는 사람스리디
레벨44+
권장 수준45
반복 횟수1
공유 할 수 있습니다
취소 할 수 있습니다
종족마족 전용
성별전체
직업전사, 정찰자, 법사, 사제, 검성, 수호성, 살성, 궁성, 마도성, 정령성, 호법성, 치유성, 병사, 집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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