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금주화를 정해진 수량만큼 모아오면 그에 상응하는 보상품을 지급한다오.

그 전에 먼저 확인할 것이 있소. 살성이나 궁성이 맞는 거요? 플레이어, 당신 말이오.

보면 모르냐고? 물론 보면 알지만 수십 번 확인해도 지나치지 않다오.

당신이 힘들게 모았을 백금주화를 허공에 날리게 하고 싶진 않거든. 나는 살성과 궁성을 위한 보상품만을 취급한다오.

자, 그럼 원하는 보상품을 말해 보시오.
백금주화를 2000개나 모은 거요? 잘못 센 건 아니고?

아칸을 은퇴한 후 행정관 노릇을 하면서 많은 후배들을 봤지만 당신만큼 대단한 사람은 거의 못 본 것 같소.

어떤 물건을 준다 해도 당신의 공적에 완벽하게 보답하기는 힘들 거요. 규정상 유일 무기 하나밖에 줄 수 없는 것이 안타깝구려.

그럼 어서 주화를 주시오. 당신이 원하는 유일 무기를 주겠소.
주화를 교환하는 데바들을 항상 눈여겨보고 있소.

주화의 개수나 보상품에 대해 물으러 오는 자는 많아도 실제로 주화를 교환하는 자는 그리 많지 않거든. 그만큼 백금주화를 모으는 일이 어렵다는 거겠지.

백금주화를 400개나 모은 것도 정말 대단한 일이오.

그럼 주화를 주시오. 전승 무기로 교환해 주겠소.
유일 방어구를 받으려면 백금주화 1000개가 필요하다는 건 알고 있소?

백금주화 1000개를 모았다면 정말 대단한 일이지! 그렇고 말고.

당신같이 뛰어난 후배를 만날 수 있다는 것은 보람 있는 일이오.

그럼 주화를 주시오. 바로 유일 방어구를 주겠소.
주화를 교환하는 데바들을 항상 눈여겨보고 있소.

주화의 개수나 보상품에 대해 물으러 오는 자는 많아도 실제로 주화를 교환하는 자는 그리 많지 않거든. 그만큼 백금주화를 모으는 일이 어렵다는 거겠지.

백금주화를 200개나 모은 것도 정말 대단한 일이오.

그럼 주화를 주시오. 전승 방어구로 교환해 주겠소.
이 물건이 보상품으로 지급되는 무기요.

유일 무기를 꺼내는 날은 드문데 플레이어 덕에 간만에 구경하는구려. 행정관의 일에 보람도 느끼고 말이지.

이 무기로 마계를 위해서 더욱 큰일을 하길 바라오.
자, 어서 받으시오.

이 무기가 플레이어 손에서 유용하게 쓰였으면 좋겠소.

마계를 위해 더 좋은 일을 해 주시오. 당신이라면 분명 훌륭한 업적을 이룰 수 있을 거요.
자, 이걸 받으시구려. 플레이어 마음에 들었으면 좋겠소.

보상품으로 유일 방어구를 지급하는 날은 마음이 뿌듯하다오.

이 방어구가 도움이 돼서 플레이어이 더 큰 활약을 할 수 있겠다 싶어 말이오.
자, 어서 받으시오.

이 방어구가 플레이어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라오.

마계를 위해서도 도움이 될 거요.
어떤 장비가 필요한지 충분히 생각하신 후 걸맞는 주화가 준비되면 다시 오시오.

나 말고도 다른 행정관들이 있으니 문의해 봐도 좋소.

시그나나 플루제, 포르세티가 당신에게 도움을 줄 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