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4942
제작 기술의 숙련도 증명
icon Quest
Type: 퀘스트
Category: 펜릴의 송곳니 퀘스트
레벨: 50
마족 전용

퀘스트 설명:
크바시르와 대화하여 제작 기술을 선택하라 무기제작의 명인 로기와 대화하라 세공의 명인 란세와 대화하라 금속갑옷 제작의 명인 킨테룬와 대화하라 재봉의 명인 쟈키아와 대화하라 요리의 명인 라이니타와 대화하라 연금술의 명인 호니르와 대화하라 제작의 명인과 대화하라 제작한 심장을 유제너에게 가져가라 플레이어영롱한 빛의 성수를 가지고 발데르 대신관을 만나 정화 의식을 진행하라 크바시르와 대화하라 펜릴의 송곳니에 입단하려면 일정 수준 이상의 제작 기술이 필요하다고 한다. 자신있는 제작 기술을 하나 선택하고 명인을 만나 실력을 입증하자.
퀘스트 결과:
크바시르는 다음 시험을 위해 원하는 제작 기술을 선택하라고 했다.

그래서 공격용, 방어용, 보조용 제작 기술 중 하나를 택해 명인을 찾아가자 시험을 위한 도안을 주었다.

도안대로 뜨거운 마력의 심장을 제작하여 명장 유제너에게 가자 펜릴의 송곳니 휘장을 주며 대신관에게 가서 정화 의식을 받으라고 했다.

기부금을 내고 의식을 치른 뒤 크바시르에게 가자 시험에 통과한 것을 축하하며 펜릴의 송곳니 하의를 주었다.

전체 퀘스트의 텍스트:
앞서 말했듯이 펜릴의 송곳니가 되기 위해선 전투력과 기술, 인내심, 용맹함 등을 고루 갖춰야 한다네.

전투력은 자네가 가져온 공훈의 증표로 충분히 증명이 됐으니 이제 다음 단계인 기술로 넘어가야겠군.

단원의 자격 중에 일정 수준 이상의 제작 기술을 갖추어야 한다는 항목이 있다네.
제작 기술이라 시험이라 해서 놀랐나? 물론 제작 기술을 가볍게 여기는 사람이 많다는 걸 알고 있네.

전리품이나 어비스의 보상으로 받는 장비 정도로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거지.

그런 생각을 가진 자들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네. 실제로 아주 뛰어난 전투 능력을 가진 자 중에서도 제작 기술을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기도 하지.

확실한 건 우리 펜릴의 송곳니는 전투 능력뿐 아니라 제작 기술도 뛰어나야 한다는 거지.

무기며 방어구, 물약과 같은 각종 물품을 모두 스스로 조달해야 하는 길고 어려운 임무를 맡게 될 수도 있기 때문이네.

위기의 순간에 자네가 익혀 둔 제작 기술이 큰 도움이 되는 날이 반드시 올 걸세.
물론 모든 기술에 통달해야 한다거나 할 정도의 수준은 요구하지 않네.

펜릴의 송곳니가 제작 부대는 아니니까 말일세.

여러 가지 제작 기술 중에 하나 정도만 확실히 할 수 있으면 된다네.

내가 요구하는 시험을 통과하면 보상으로 펜릴의 방어구 하의를 지급할 걸세.

본격적으로 방법을 알려 주기 전에 원하는 제작 기술에 대해 물을 테니 신중하게 대답해 주길 바라네.
제작 기술은 주요 용도에 따라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네.

무기 제작과 세공은 금속이나 목재를 다루어 무기를 만들어 내는 공격용 제작 기술이라네. 이 기술을 택한 사람은 적을 쓰러뜨리기 위해 더욱 강력한 무기를 만들어 내지.

방어용 제작 기술은 금속갑옷 제작과 재봉이라네. 몸을 지키거나 움직임을 더욱 빠르게 하는 방어구를 만들 수 있는 자를 단원으로 삼으면 항상 마음이 든든할 것이네

요리와 연금술은 어려운 임무를 수월하게 할 수 있는 보조용 제작 기술이지. 음식과 각종 약은 때로는 전세를 좌우할 만큼 중요한 역할을 한다네.

공격용, 방어용, 보조용 모두 무엇 하나 빠질 수 없이 중요한 기술들인데 자넨 어떤 걸 선택할 텐가?
공격용 제작 기술을 택했군.

아주 조금이라도 더 강한 무기를 만드는 것을 업으로 삼는 자도 있지. 이 모든 마음이 판데모니움의 승리를 바라는 마음이 담긴 거겠지.

그럼 무기 제작과 세공 중 어느 것을 택하겠나?

둘 중 더 자신 있는 제작 기술을 말해 주게나.
무기 제작은 여러 종류의 무기를 만들지만 특히 금속으로 만든 무기를 제작하는 기술이라네.

오로지 더 강한 무기를 위해 금속을 다듬어 날카롭게 만들지.

무기 제작을 택한 자네의 마음 역시 검날처럼 날카롭고 강하리라 생각되네.

장인의 회당에 있는 무기 제작의 명인 로기를 찾아가게나.

시험을 어떻게 치러야 할지 방법을 알려줄 걸세.
세공은 원래 목재나 귀금속과 같이 다루기 어려운 재료를 가공하기 위한 기술이었지.

기술이 점차 발전하여 지금은 능숙한 세공 장인은 활이나 법봉과 같이 강력한 무기도 만들어 낸다네.

단지 무기의 강함뿐 아니라 재료의 예민함을 다룰 수 있는 솜씨가 필요한 기술이지.

세공을 택했으니 장인의 회당에 있는 란세를 찾아가 보게.

자네에게 시험을 치르기 위한 방법을 알려 줄 걸세.
방어용 제작 기술을 택했군.

몸에 잘 맞는 방어구는 역시 직접 만드는 것이 좋지. 자신의 신체에 관한 것은 자신이 가장 잘 알 테니 말일세.

그럼 금속갑옷 제작과 재봉 중 하나를 택해 보게.

둘 중 더 자신 있는 제작 기술로 말일세.
무겁고 형체가 불분명한 금속을 다루어 아름다운 갑옷을 만드는 것을 보면 경이로울 뿐이지.

금속갑옷 제작에 능숙한 자가 펜릴의 송곳니로 들어온다면 든든할 걸세.

장인의 회당에 있는 금속갑옷 제작의 명인 킨테룬을 찾아가게.

제작 시험을 치르기 위한 방법을 알려줄 걸세.
재봉 기술을 가진 자는 마력이 담긴 실을 잣고 가죽을 다듬어 가볍고 질긴 방어구를 만들지.

재봉을 익혔으니 섬세한 손놀림과 신중함을 갖추었겠구려.

장인의 회당에 있는 재봉 명인 쟈키아를 찾아가 보게.

제작 시험을 치르기 위한 방법을 알려줄 걸세.
보조용 제작 기술을 택했군.

사실 요리나 연금술이야말로 전투 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술이라네.

비슷한 수준의 장비를 착용하고 있다면 음식과 물약을 잘 활용하는 자가 승리를 거머쥐게 되니까. 나 역시 단원들에게 요리와 연금술을 익힐 것을 권한다네.

그럼, 신체와 정신을 강하게 하는 음식을 만드는 요리와 다채로운 효과를 가진 약을 만드는 연금술 중 하나를 택해 보게나.

둘 중 더 자신 있는 기술로 말일세.
요리에 자신 있다고 한 자는 많이 봤지만 달인의 경지까지 오른 자는 흔치 않지.

부대의 전력을 크게 상승시킬 수 있는 요리를 택하였다니 매우 기대가 되는군.

장인의 회당에 있는 요리 명인 라이니타를 찾아가 보게나.

시험을 치르기 위한 방법을 알려줄 걸세.
연금술을 능숙하게 할 줄 아는 자는 기억력이 뛰어나고 주도면밀한 사람이 많지.

아주 작은 양이라도 틀리면 전혀 다른 결과물이 나오는 게 연금술이라는 기술이니 말일세.

장인의 회당에 있는 연금술 명인 호니르를 찾아가 보게나.

시험을 치르기 위한 방법을 알려줄 걸세.
데바에게 있어서 무기가 뭔지 아시오?

바로 목숨이오! 목숨!

싸움터에서 경험 좀 쌓았다 하는 아칸들이 무기를 얼마나 소중히 다루는지 보면 내 말 뜻을 알 거요.

목숨을 끈질기게 부지하고 싶으면 무기를 만드는 기술 정도는 배워두는 것이 좋겠지.

그나저나 플레이어%은 무슨 일이오? 내가 가르쳐 주기로 한 것이 있었소?
그 도안을 받으러 올 사람이 있을 줄을 몰랐소.

잠시만 기다리시오. 그걸 어디 뒀더라...

펜릴의 송곳니 레기온의 시험은 어렵기로 소문이 자자하오. 날고 긴다는 바나할의 자제들도 번번히 실패하는 걸 보니 말이지.

자, 도안을 찾았소. 여기에 적힌 대로 마력의 심장을 만들다 보면 뜨거운 마력의 심장을 얻을 수 있을 거요.

뜨거운 마력의 심장을 얻게 되면 명장 유제너 님에게 가져가시오.
각성한지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판데모니움을 벗어난 적이 거의 없습니다.

인간이었던 때부터 명인이 된 지금까지 오직 세공만 하며 지냈으니까요.

하지만 저는 제 삶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특히 제가 만든 무기로 아칸 분들이 승리를 쟁취할 때 큰 보람을 느낍니다.

플레이어 님도 그렇게 생각하시죠? 굳이 저를 찾아온 것을 보니 말입니다.
펜릴의 송곳니 자격 시험을 치르나 보군요.

많은 제작 기술 중에서도 세공을 택하였다니 세공 명인으로서 매우 기쁩니다.

도안을 드릴 테니 뜨거운 마력의 심장을 만들어 명장 유제너 님에게 가져가십시오.

세공 기술의 숙련이 부족하면 도안을 익힐 수 없다는 점은 명심하시고요.

그럼 무사히 시험을 통과하길 빌겠습니다.
갑옷은 그저 입기 위해 만드는 게 아닙니다.

제작한다는 행위 자체에도 큰 의미가 있지요.

오로지 적과 싸워 쓰러뜨리는 것에 삶의 길을 찾는 사람이 있지만 저는 갑옷을 만드는 것에 삶의 길을 찾았습니다.

아무 의미 없는 재료에 불과한 혼돈에서 금속갑옷이라는 견고한 질서를 창조하는 일이니까요.

플레이어 님도 제작의 즐거움을 이해하리라 생각합니다.
펜릴의 송곳니 자격 시험을 치르고 있는 중인지 몰랐군요.

어찌나 어려운지 바나할 출신의 영재들도 번번이 고배를 마신다고 들었습니다.

도안 하나를 드리겠습니다. 적힌 대로 재료를 모아 마력의 심장을 만들다 보면 뜨거운 마력의 심장을 얻을 수 있을 겁니다.

그걸 명장 유제너 님에게 가져가면 됩니다.

평소에 제작 기술을 충실히 연마하셨다면 크게 어렵진 않을 겁니다.
강하고 질긴 옷을 만드는 것도 즐겁지만 사람들을 가르치는 것도 즐겁습니다.

재봉에 열정을 가진 견습생들을 보면 가르침을 전할 의욕이 샘솟는답니다.

플레이어 님도 재봉에 관해 궁금한 것이 있으면 언제든지 말씀하세요.

제가 아는 한도에서 최대한 도와드리겠습니다.
정말 어려운 과제를 수행하는 중이군요!

펜릴의 송곳니 자격 시험은 세상에 두려운 것이 없다는 바나할의 자제들도 고개를 가로저을 만큼 어렵다고 하지요.

수행 방법은 매우 간단해요. 제가 드릴 도안에 적힌 대로 마력의 심장을 만들면 됩니다.

뜨거운 마력의 심장 제작에 성공하면 명장 유제너 님에게 가져가세요.

참, 재봉 실력이 미숙하면 도안을 배우는 것조차 어려우니 명심하세요.
나는 요리는 좋아하지만 먹는 것은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네.

음식을 먹을 때는 코로 즐기고, 혀로 즐기고, 음식이 넘어가는 순간을 잠깐 즐긴 후 배부르기 전에 그만둬야 하네.

아무리 환상적인 맛의 조합도 배가 부르면 의미가 없어지지 않겠나.

나의 손길이 닿은 온갖 양념이 우아하게 조화되었는지 확인만 하면 그만이네.

딱히 다른 용무가 없다면 찾아온 김에 신작 요리를 맛보게 해 주겠네.
펜릴의 송곳니의 시험을 치르기 위해 온 것인가?

내가 낼 시험은 매우 간단하네. 도안을 하나 줄 테니 적힌 대로 마력의 심장을 만들면 되네.

뜨거운 마력의 심장을 제작하는 데 성공하면 명장 유제너 님에게 가지고 가게나.

크바시르의 시험은 까다롭기로 유명하지만 평소에 제작 기술 연마를 소홀히 하지 않았으면 괜찮을 걸세.

물론 기술이 부족하면 시험을 위한 도안을 배우는 것조차 어렵겠지만 말이야.
연금술은 사실... 한계란 것이 없는 기술입니다.

적당한 재료와 사물의 역학 관계에 일치하는 수식만 있으면 뭐든지 바꾸거나 만들 수 있죠.

아직 개발해야 할 부분이 많은 전망 있는 기술입니다.

새로운 도안을 만드는 것이 명장으로서 제 임무죠.

그나저나 무슨 일로 오셨습니까? 연금술에 대한 새로운 제안이 있으면 뭐든지 말씀해 주세요.
대단하군요, 플레이어!

바나할의 영재들마저 고개를 젓는다는 그 어려운 시험에 도전하는 중이다니.

시험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제가 드리는 도안에 적혀 있는 대로 마력의 심장을 만들면 됩니다.

마력의 심장을 반복하여 만들다가 뜨거운 마력의 심장을 얻게 되면 명장 유제너 님에게 가지고 가세요.

참, 연금술의 배움이 부족하면 도안을 배울 수 없으니 충분히 연금술을 연마해야 해요.
네가 펜릴의 송곳니 시험을 치른다는 그 플레이어인가?

좀 늦었군. 크바시르 말대로라면 벌써 한참 전에 도착했었어야 하는데 말이야.

어쨌든 날 찾아온 걸 보면 뜨거운 마력의 심장을 만드는데 성공했나 보군. 만든 걸 이리 보여 봐.

도안대로 만들었는지 내가 직접 심사할 테니까.
잘 만들었는데?

더 볼 필요도 없어. 나 정도 안목이 되는 명장이면 물건을 딱 본 순간 다 알 수 있거든.

솜씨를 확인했으니 펜릴의 송곳니 휘장을 주겠어. 네가 준 심장의 힘을 각인해 두었지.

알겠어? 너의 노력과 땀이 고스란히 담긴 물건이란 말이야.

이 휘장을 크바시르에게 가져가면 네가 받게 될 하의에 달아줄 거야.

참, 크바시르에게 가기 전에 발데르 대신관에게 정화 의식을 청해야 하는 걸 잊지 마.
많이 지쳐 보이는군요.

무엇이 생기 넘치던 플레이어 님을 그렇게 만들었는지요?

고민이 있으면 제게 털어놓으십시오. 주신을 대신해 플레이어 님을 바른 길로 인도해 드리겠습니다.
정화 의식이라... 지난번에 공훈의 증표였으니 이번엔 뜨거운 마력의 심장이었겠군요.

물론 성공하셨겠죠?

마계와 펜릴의 송곳니를 위해서는 축하할 일입니다만 플레이어 님의 모습을 보니 좀 안타깝습니다.

그렇게까지 힘들어 하면서 왜 펜릴의 송곳니가 되려고 하는지. 마계를 위하고자 한다면 다른 방법도 많은데 말입니다.

이런, 제가 괜한 말을 한 것 같군요. 모두 플레이어 님이 걱정돼서 한 말이니 기분 나빠하진 마십시오.

자, 의식을 올리겠습니다. 가져온 성수를 이리 주십시오.
저런, 영롱한 빛의 성수를 준비 못했나 보군요.

혹시 이번에도 반짝이는 성수를 준비한 겁니까?

저런, 크바시르 부대장님이 플레이어 님이 알아서 잘 준비할 거라고 믿었나 보군요.

괜찮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다 실수하면서 크는 거니까요. 영롱한 빛의 성수도 반짝이는 성수처럼 번영의 거리에 있는 고급 장신구 상점에서 구할 수 있습니다.

플레이어 님이 오시면 바로 의식을 치를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을 테니 어서 다녀 오십시오.
잘했네, 플레이어!

이 휘장은 여느 휘장과 다를 바 없어 보이지만 마계에서 단 하나뿐인 물건이라네.

자네의 정성이 가득 담긴 뜨거운 마력의 심장을 각인한 휘장이니 말일세.

자네에게 줄 송곳니의 하의에 이 휘장을 장식할 걸세.

시험을 또 하나 통과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네.

기본 보상
icon 5 390 338 XP
선택 보상
- 펜릴의 로브 하의
- 펜릴의 가죽 다리보호대
- 펜릴의 사슬 다리갑옷
- 펜릴의 판금 각반
Additional info
퀘스트주는 사람크바시르
레벨50+
권장 수준50
반복 횟수1
공유 할 수 있습니다
취소 할 수 있습니다
종족마족 전용
성별전체
직업전사, 정찰자, 법사, 사제, 검성, 수호성, 살성, 궁성, 마도성, 정령성, 호법성, 치유성, 병사, 집행자

Quest requirements
Finished quests:
전투력 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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