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4974
티모간드의 비법
icon Quest
Type: 퀘스트
Category: 판데모니움
레벨: 10
마족 전용

퀘스트 설명:
티모간드와 대화하라 미온느와 대화하라 미온느가 부탁한 대로 티모간드에게 가서 옷을 만드는 비법을 듣자.
퀘스트 결과:
미온느는 티모간드의 실력을 칭찬하며 그 비법을 배워야겠다고 했다.

그래서 티모간드에게 찾아가 비법에 대해 들은 후 미온느에게 돌아가자 감사를 표했다.

전체 퀘스트의 텍스트:
지난 도움은 아주 고마웠어.

천하의 미온느가 자신 없어하는 보이는 모습을 보이다니!

플레이어%은 잘생긴 남자니 이해해 주겠지? 잘생긴 남자 앞에서는 조금 약한 모습을 보여도 좋으니까.

참, 기왕 부탁하는 김에 하나 더 부탁해도 될까?
옆 상점의 티모간드 말이야. 나보다 훨씬 경력도 많고 제법 괜찮은 옷을 만들더라고.

다른 것은 몰라도 여성용 옷은 지지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전에 티모간드가 만든 옷을 보니 섬세하고 사랑스러운 것이 정말 남자가 만든 옷일까 싶더라고.

더구나 알 수 없는 경연회도 하고 이래저래 발도 넓은 것 같아.

우리 의상점 제도 알지? 실적을 내지 못하면 도시의 지원을 받지 못하고 다른 명인에게 가게를 내 주어야 한다고.

아무래도 티모간드에게 비법을 좀 얻어야 할 것 같아. 내가 물어보기는 자존심 상하니까 형씨가 도와 줬으면 좋겠어.
여성의 아름다움은 남성이 더 잘 안다던데 어쩌면 사실일지도 모르겠어.

티모간드의 작품을 보니까 말이지. 플레이어%도 남자잖아? 어떻게 생각해?

한번 티모간드에게 물어보고 와. 같은 남자끼리니까 더 객관적으로 얘기할 수 있을 것 같아.
어서 오십시오, 손님.

이 티모간드가 직접 만든 고급스럽고 우아한 옷이 많습니다.

손님의 품격에 어울릴 만한 것도 있지요.

이쪽으로 와서 골라 보세요.
아름다운 여성용 옷을 만드는 비법 말인가요?

그건 당연히 자기가 입고 싶은 옷을 만들면 되는... 것은 아닙니다. 하하, 농담이죠.

아무리 아름다운 옷도 입어주는 사람이 없으면 그저 천조각일 뿐이죠.

작은 여성, 큰 여성, 마른 여성... 모두가 미온느처럼 아름답지 않아도, 모든 여성은 나름의 빛이 있어요.

한 사람, 한 사람을 다 생각하며 옷을 만드는 게 제 비법입니다.
형씨 왔어?

티모간드에게 얘기는 잘 듣고 온 거야?

무슨 말을 했을지 궁금하네. 어서 말해 봐.
흥, 결국 그 소린가?

하지만 난 내 마음대로 하겠어. 손님에게 휘둘리지 않고 내가 손님을 휘두를 거야.

내가 만든 옷에 어떤 체격의 여성이라도 끌리게 말이지.

아무튼 고마웠어, 형씨. 내가 좀 예쁘긴 하지만 이렇게 친절하게 대해준 남자도 많지는 않았지.

별로 깎아주지는 못하지만 내 옷을 사고 싶으면 언제든지 찾아와. 친절하게 대해 줄게.

기본 보상
icon 7 800 XP
icon x 18 240
Additional info
퀘스트주는 사람미온느
레벨10+
권장 수준10
반복 횟수1
공유 할 수 있습니다
취소 할 수 있습니다
종족마족 전용
성별남성 전용
직업전사, 정찰자, 법사, 사제, 검성, 수호성, 살성, 궁성, 마도성, 정령성, 호법성, 치유성, 병사, 집행자

Quest requirements
Finished quests:
미온느의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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