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2393 | |
애틋한 부정 | |
Quest
Type: 퀘스트 Category: 모르헤임 레벨: 36 마족 전용 | |
퀘스트 설명: 할라바나 노천탕에서 온천수를 담아 카메르에게 가져가라(1) 카메르의 외동딸이 소원을 풀 수 있도록 온천수를 떠다 주자. 퀘스트 결과: 카메르는 인간인 딸이 늙어 노인이 되었는데 온천에 몸을 담그는 게 소원이라고 했다. 하지만 너무 쇠약해 직접 갈 수는 없다면서 보온병에 온천수를 좀 담아다 달라고 했다. 그래서 할라바나 노천탕으로 가서 보온병에 온천수를 뜬 다음 카메르에게 가져다 주었다. 전체 퀘스트의 텍스트: Show/Hide 플레이어 님은 혹시 자식이 있습니까? 저는 외동딸이 하나 있습니다. 이름은 오를란이지요. 데바로 각성했을 땐 딸이 무슨 일을 겪어도 끝까지 지켜줄 수 있겠구나 싶어서 좋아했는데 막상 닥쳐 보니 못할 짓이더군요. 딸이 커 가는 모습을 볼 땐 흐뭇했지요. 아름답게 자라서 결혼을 하고 자식을 낳고... 그때까지만 해도 좋았지요. 그런데 이제는 저보다 훨씬 늙어서 오드의 흐름으로 돌아갈 날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자식이 죽어 가는 걸 보고만 있어야 하는 아비의 심정이 어떨 것 같습니까? 괜히 데바가 되어 못 볼 걸 보는구나 싶더군요. 이제는 호호백발이 된 딸이 죽기 전에 소원이 있다고 하더군요. 뜨거운 온천에 들어가 보고 싶다는데 몸이 쇠약해서 가지를 못합니다. 레파르 혁명단도 있으니 더 위험하죠. 괜찮다면 플레이어 님이 할라바나 노천탕에서 온천수를 좀 떠다 주시겠습니까? 이건 온천수를 따뜻하게 보존해서 가져올 수 있는 보온병입니다. 할라바나 노천탕으로 가서 여기다 온천수를 떠서 가져와 주십시오.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은 제 딸 오를란의 소원입니다. 꼭 좀 부탁드립니다. 온천수를 떠다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플레이어 님. 그런데 이런 말씀을 어떻게 드려야 할지... 오를란에게 곧 온천수가 도착할 거라고 했더니 자기가 바라는 건 그게 아니라고 하더군요. 무슨 일이 있어도 온천에 직접 가야겠다고 하더군요. 힘들게 할라바나 노천탕까지 갔다 오셨는데... 제가 면목이 없습니다. 기본 보상 1 496 758 XP x 21 490 |
Additional info | |
퀘스트주는 사람 | 카메르 |
레벨 | 36+ |
권장 수준 | 38 |
반복 횟수 | 1 |
공유 할 수 있습니다 | |
취소 할 수 있습니다 | |
종족 | 마족 전용 |
성별 | 전체 |
직업 | 전사, 정찰자, 법사, 사제, 검성, 수호성, 살성, 궁성, 마도성, 정령성, 호법성, 치유성, 병사, 집행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