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60302
카스파의 숲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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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pe: 미션
Category: 잉기스온
레벨: 76
천족 전용

퀘스트 설명:
생명의 데바 오필리우스와 대화하라 오드 비행장치 관리병 라오콘와 대화하라 환영요새 바람길 시작점으로 가 날개를 펴 바람길을 타라 환영요새 바람길을 타라 일그러진 숲 남부 바람길을 타라 프노에 바람길을 타라 생명의 데바 도르시아와 대화하라 바람길을 타고 카스파의 숲으로 가자.
퀘스트 결과:
생명의 데바 오필리우스는 카스파의 숲에 일손이 부족하다며 나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카스파의 숲까지 가기 위해 오드 비행장치 관리병 라오콘을 만나 바람길에 대해 배웠다.

잉기스온의 바람길들을 타고 카스파 조사대 야영지로 가 생명의 데바 도르시아를 만났다.

전체 퀘스트의 텍스트:
우리 생명의 데바들은 이곳에서 오드를 구할 방법을 찾고 있다네.

잉기스온에서 여기 만큼 오드가 풍부한 지역이 없으니 말일세.

하지만 조사해 보니 오드를 얻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을 것 같더군.

주변에 위험한 생물들이 너무 많기도 하고, 결정적으로 이곳엔 오드석 같은 게 많지 않아.
그래도 다행인 것은 카스파 주변의 오드 기운을 모아서 쓸 수 있다네.

물론 모아진 오드를 오드 주포에 사용할 수 있도록 정화하는 일도 만만치 않겠지만 말일세.

알고 있겠지만, 생명의 데바는 오드를 다루는 일에 각별한 재능을 타고 난 사람들이지.

그건 훈련된다기 보다 거의 선천적으로 타고 나는, 일종의 영적인 능력이지.

하지만 요새 군단장님은 우리를 그 이상으로 생각하시는 것 같더군.

위험한 전투에도 능하고, 심지어는 오드 탐사기 같이 복잡한 기계도 잘 다룰 줄 안다고 믿고 있으니 말일세.
하지만 뭐든지 잘하는 데바가 흔한가? 능력에도 한계라는 게 있는 데 말이지.

듣자하니 자네 용계에 처음 와서도 그 흔한 어지럼증 한 번 안 겪고 용족을 물리쳤다지?

자네가 서풍의 데바가 아니었다면 생명의 데바가 되었을 지도 모르지.

그래서 말인데, 자네가 카스파의 숲으로 가서 우리 생명의 데바를 도와줬으면 하네.

자네 말고는 아무도 믿음직스럽지가 않아.
하하, 자네 내 마음에 아주 쏙 드는군.

카스파의 숲은 바람길을 타고 가는 것이 가장 빠른 방법이네. 용계에는 기류차가 큰 곳이 많은데 그곳에 형성된 기류를 바람길이라고 부르지.

용계에 처음 왔으니 바람길도 처음이겠군. 가서 오드 비행장치 관리병 라오콘에게 바람길을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듣게.

그리고 카스파의 숲으로 향하게나.
비행 속도와 키는 전혀 관계가 없다고!

달리기 속도와 키 역시 아무 관계가 없고!

플레이어%도 그렇게 생각하지?
뭐야? 기류에 대해 물으러 온 거였구먼.

그 정도는 알고 있는 거 아니었어? 뭐, 이미 알고 있다고 해도 아글라오스의 부탁이라고 하니 기꺼이 설명 해주지.

용계에는 기류차가 큰 곳이 많은데 그곳에 형성된 기류를 바람길이라고 부르지. 그 바람길을 이용하면 단숨에 먼 곳까지 이동할 수 있어.

기류를 잘만 이용하면 바람을 타고 멀거나 높은 지역으로 가거나, 중간에 활강하여 원하는 곳으로 가는 것이 가능해.

운이 나쁘면 이상한 곳에 떨어질 수 있겠지만, 뭐... 바람길을 이용하는 것은 네 역량에 달렸으니 잘 해 보라고.
아니지! 백 번 말을 듣는 것 보다 직접 겪어 보는 게 최고지!

나로서는 이해하기 어렵지만, 아무리 말을 해도 못 알아듣는 사람이 있더라고.

아, 꼭 자네를 말하는 건 아니야. 오해는 하지 말라고.

아무튼 말로 배우는 것보다는 몸으로 배우는 게 빠르다는 건 인정하지?
좋아! 네가 해야 할 것을 자세히 설명해 주겠어.

잉기스온 환영요새에서 시작하는 바람길이 있어. 지에니아 주변에 있으니 눈 크게 뜨고 보라고.

그 바람길의 강한 기류에 몸을 맡기면 돼. 하지만 곧 환영요새 바람길은 끝나지. 그때 놓치지 않고 일그러진 숲 남부 바람길을 타야 해.

그게 끝이 아니야! 일그러진 숲 남부 바람길이 끝나면 프노에 계곡에 닿을 거야. 그때 잊지 않고 프노에 바람길을 꼭 타.

모두 성공하면 카스파의 언덕에 도착하게 될 거야. 생명의 데바를 돕고 있다면 곧장 카스파 조사대 야영지로 가서 도르시아를 만나면 돼.

침묵의 비수 군단의 쟁쟁한 군단병들도 처음에 저 바람길을 타다가 수십 번을 실패했지! 네가 한 번에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해 보겠어.
오필리우스 님이 당신을 보내셨다구요?

그럼 분명 과잉 오드에 대한 저항력을 갖춘 분이겠군요.

혹시 제가 심하게 말했다면 사과드리죠. 카스파의 숲에서 피해를 입은 데바가 줄지 않아 예민하게 반응하게 되네요.

잠시만 기다려주시면 플레이어 님이 이곳에서 수행해야 하는 일을 전달 드리죠.

기본 보상
icon 40 726 929 XP
icon x 13 275
- 상급 회복의 물약
- 상급 회복의 비약
선택 보상
- 불패의 데바 가죽 하의 (살성)
- 불패의 데바 로브 하의 (음유성)
- 불패의 데바 사슬 각반 (호법성)
- 불패의 데바 로브 하의 (정령성)
- 불패의 데바 판금 각반 (검성)
- 불패의 데바 가죽 다리보호대 (사격성)
- 불패의 데바 판금 각반 (수호성)
- 불패의 데바 사슬 다리갑옷 (치유성)
- 불패의 데바 가죽 하의 (궁성)
- 불패의 데바 판금 다리갑옷 (기갑성)
- 불패의 데바 로브 하의 (마도성)
Additional info
레벨76+
권장 수준76
반복 횟수1
공유 할 수 있습니다
취소 할 수 있습니다
종족천족 전용
성별전체
직업전사, 정찰자, 법사, 사제, 기술자, 예술가, 검성, 수호성, 살성, 궁성, 마도성, 정령성, 호법성, 치유성, 사격성, 음유성, 기갑성, 채화성

Quest requirements
Finished quests:
오벨리스크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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