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D: 60631 | |
| 반복되는 시간 속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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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
Type: 퀘스트 Category: 시공 너머의 시도 레벨: 80 천족 전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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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스트 설명: 스텔루시아에 있는 조력자 카일와 대화하라 아프사란타의 심장 뇌우의 옥좌에서 이난나를 찾아라 시험의 관문에 나타난 소환된 이르닌와 대화하라 시험의 관문에서 나간 후 결의를 굳힌 이난나을 찾아내 설득하라 설득에 실패했다! 시험의 관문에 있는 소환된 이르닌와 대화해 다른 방법을 찾아보자 퀘스트 큐브에 있는 시간의 보물을 사용하여 다른 과거 시간으로 이동하라 시험의 관문에서 나간 후 이난나 추적을 방해하는 호위대장 버티눙을 처치하라(1) 호위대장에게 발이 묶인 사이 이난나가 각성하고 말았다! 퀘스트 큐브에 있는 시간의 보물을 사용하여 다른 과거 시간으로 이동하라 감시의 눈을 피해 뇌우의 옥좌로 잠입하여 아프수의 사념체를 처치할 기회를 노려라 시험의 관문에 있는 소환된 이르닌와 대화하라 현실의 경계 입구을 통해 현실의 경계로 이동한 후 응축된 대지의 가시결정에서 티아마트의 가시석을 채취하라 뇌우의 옥좌로 이동하여 아프수의 왕관을 파괴하라 수심에 찬 이르닌와 대화하라 스텔루시아에 있는 조력자 카일에게 상황을 전달하라 지령: 아프사란타의 심장으로 가서 이난나의 각성을 저지하자. 퀘스트 결과: 카일은 이난나가 현재 아프사란타의 심장에 있다고 했다. 아프사란타의 심장은 먼 과거 아프수가 티아마트에게 살해당한 장소로, 여기에 남아있는 아프수 용제의 권능을 이난나가 차지한다면 각성에 성공할 위기였다. 이난나를 저지하기 위해 아프사란타의 심장으로 향했다. 아프사란타의 심장 내부로 들어가는 데에는 성공했으나, 때는 이미 늦어있었다. 미리 목격했던 어두운 미래처럼, 이난나는 아프수의 권능을 얻어 각성하였다. 급박한 사태. 이르닌에게 받은 시간의 보물을 작동시켰다. 가까운 시간대의 다른 과거로 돌아간 동시에 보물을 건네줬던 이르닌이 나타났다. 이르닌은 돕기 위해 왔다며 어떤 수를 써서라도 재앙인 이난나의 각성을 함께 막아보자고 했다. 일단 이난나를 설득해 각성을 막아보고자 하는 첫 번째 시도는 실패로 돌아갔다. 그래도 다행히 이 지역의 특수성 덕분에 원래 사라졌어야 할 시간의 보물이 사라지지 않고 남아있었다. 이르닌은 시간의 보물을 통해 가까운 시간대의 여러 과거로 가볼 수 있으니 그걸로 미래를 바꿀 방법을 모색하자고 제안했다. 그에 따라 여러 과거시점으로 가, 각성 저지를 위한 여러 시도들을 해보았다. 아프수의 사념체와 아프수 권능의 최대 본체인 왕관을 없애는 방법까지 실행에 옮겼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난나의 각성을 막지는 못했다. 심지어 이 과정에서 아프사란타의 심장에 있던 보호막이 깨져나갔고, 그 바람에 이 지역 전체가 환영에 덮여있었단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르닌은 이제 더 시도할 만한 방법이 거의 남아있지 않으니, 각성이 성공할 것을 인정하고 현재의 위기를 알려야 할 것 같다고 충고했다. 이난나를 포기할 수 없어 시간의 보물이 남아있는 한 아직 더 시도해보겠노라고는 했지만, 각성을 막을 수 없는 사태에 대해서는 카일에게 보고해두었다. 전체 퀘스트의 텍스트: Show/Hide 알아낸 바에 따르면, 이난나는 현재 아프사란타에 있습니다. 과거 아프수 용제의 영토 중 수도에 해당했던 지역이지요. 이곳으로 가면서 추적까지 막아둔 이유는 아마도... 아프사란타의 심장으로 향하려는 게 틀림없어요. 네, 아프사란타의 심장. 아프수와 최측근들이 기거하던, 일종의 대전이랄까요. 아프수가 티아마트에게 암살당한 장소도 바로 아프사란타의 심장이었죠. 아마 이곳에 아프수 용제의 힘 중에서도 가장 핵심적인 권능이 남아있을 겁니다. 맞습니다. 그 힘을 이용할 계획이겠지요. 만약 이난나가 아프사란타의 심장에 남아있는 아프수 용제의 힘을 차지할 경우, 높은 확률로 각성하게 될 겁니다. 그것만큼은 막아야 해요. 지금 당장 아프사란타의 심장으로 가주십시오. 먼저 파견된 추적대가 있긴 합니다만, 아직 아프사란타의 심장에는 도달하지 못한 모양입니다. 스텔라의 방해 때문에 안으로 진입할 수가 없다고 하더군요. 플레이어% 님의 능력이 전적으로 필요한 상황입니다. 아, 갑자기 제가 나타나서 놀라셨겠군요. 실은 일전에 시간의 보물을 건네드릴 때, 미리 조금 손을 써두었습니다. 그걸 써야할 정도의 일이 생긴다면 분명 위급 사태일 거라 내다봤거든요. 보물이 작동되면 바로 나설 수 있도록 소환마법을 걸어뒀었죠. 플레이어% 님을 도우러 온 것이니 안심하세요. 음, 다행히 시간의 보물이 제때 작동된 모양입니다. 아직 각성이 일어나지 않은 시간대로 온 것 같아요. 진행 중도 아니고요. 이렇다 할 파동 변화가 감지되지 않고 있거든요. 그렇다는 건, 지금이 바로 기회...! 각성을 저지하고 미래의 참사를 막아야 합니다. 플레이어% 님, 혹시 각성을 저지할 만한 계획은 따로 있으신지요. 설득이라... 각성을 앞둔 용족에게 과연 그런 방법이 먹힐까요? 이런 말씀은 실례겠지만, 꽤 불안한 계획인데요. 그래요. 당신이 그렇게까지 말한다면야... 맡기겠습니다. 그 미래의 비전 속 등장인물은 제가 아니라 당신이었으니까요. 그럼 당장은, 곧 나타날 이난나부터 찾으셔야겠군요. 대화든 혹은 무력이든, 어떤 수를 써서라도 각성만 막으면 성공입니다. 대체 어떻게 나보다 먼저... 하긴 그게 뭐가 중요하겠어. 곧 다 부질없어질 일. 말도 안되는 소리. 날 설득하려 하지 마. 나는, 이미 결심을 굳혔어. 강해져서 용제가 되는 건 내 몫이고 사명이야.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너야말로 내 말을 전혀 들어주지 않는구나. 나에겐 반드시 용제가 되어야 할 이유가 있어. 누구도 건드리지 못하는 존재가 되어서, 이 불합리한 세상을 근본부터 바꿀 거야. 이걸 이해 못 한다면 너와 할 말은 없어. ...그만. 계속해서 날 막아서면 아무리 너라도 더는 참아주지 않을 거야. 비켜. 설득은 어떻게 됐습니까? 성공하셨나요? 역시... 설득은 무리일 것 같았습니다. 시간도 너무 많이 소요됐어요. 만약 지금 다시 저지하러 간다 쳐도 그 새에 각성이 이루어지고 말 거예요. 하지만, 불행인지 다행인지. 저희에게 아직 기회가 남아있습니다. 놀랍게도 시간의 보물이 아직 남아있더군요. 원래 한번 사용하면 파손되어 사라져야 하는 물건인데 말이죠. 정말 이상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보아하니 이 지역이 아주 특이한 곳이었어요. 어마어마한 복원력이 깃들어 있달까요. 일정범위 내의 것들을 원래대로 붙잡아두려는 강력한 힘, 깊은 원념 같은 게 느껴져요. 시간의 보물이 사라지지 않은 이유도 거기에 있는 것 같습니다. 즉, 얼마나 유효할진 몰라도 보물을 수차례 더 이용한다면... 시간의 힘을 통해 가까운 시간대의 여러 과거로 갈 수가 있어요. 그걸로 미래를 바꿀 경우의 수와 방법들을 모색해보면 어떻겠습니까? 이런, 사념체를 쓰러뜨리는 걸로도 실패할 줄이야. ...어쩔 수 없군요. 아프수의 왕관을 파괴하는 쪽으로 방향을 바꿔야 할 듯 합니다. 아프수 권능의 본체는 아프수의 사념체가 아닌 왕관쪽이니, 이난나가 차지하기 전 부순다면 승산이 있어요. 하지만 문제는 파괴 방법인데. 아프수의 권능이 응축된 물건이라 일반적인 방법으로 없애는 건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으음, 시간도 촉박한데 이를 어쩐다... (깊은 고민에 빠진 듯 보인다.) 오오, 좋은 지적입니다. 아프수 용제를 꺾은 티아마트 용제의 힘이라면 반대 상성일 수 밖에 없을 텐데 그 생각을 미처 못했네요. 심지어 이곳은 아프수가 살해당한 장소. 당연히 티아마트의 권능이 어딘가 남아있을 겁니다. 파괴적인 대지마법이 깃들어있을... 그 힘을 빌려보도록 하지요. 전 각성의 매개체인 사념체가 왕관에서 분리되지 못하도록 제어하고 있겠습니다. 플레이어% 님은 이 지역 내에 남아있을 티아마트의 권능을 찾아내 가져와 주십시오. 벌 수 있는 시간이 그리 길지 않으니 서두르셔야 합니다. (뾰족하고 큰 결정의 가시들 속 강대한 마력이 응축되어 있다.) (잘 살펴보면 결정 주위로 강하게 충돌하는 기운이 느껴진다.) (이곳만 주위 풍경이 극도로 다른 것도 퍽 위화감이 든다.) (아무래도 이 가시결정이 아프수 용제의 힘에 반하는 힘을 갖고있는 것 같다.) 이것 좀 보세요. 이토록 참담한 실제 모습이 환영 뒤에 가려져 있었다니. 사실 환영의 기미를 어렴풋이 눈치챘지만, 설마 지역 전체가 이랬으리라곤. 제가 봐온 환영 중 가장 강력한 종류의 것이었어요. 깨지기 전까지는 말이죠. 자, 그럼... 이제 어떡할까요? 시간의 보물이 아직 남아있긴 한데, 제가 보기에 시도해볼 만한 방법들은 거의 소진된 것 같아서요. 그래요... 시간의 보물이 유지되는 한, 시도할 기회는 있으니까요. 문제는 언제까지 이 힘을 쓸 수 있을지 아무도 모른다는 겁니다. 너무 위태로워요. 이제는 우리도 현실을 직시하고 객관적으로 접근할 때가 왔어요. 각성이 성공한다는 전제하에 새로운 대책을 세워야 합니다. 그게 좋겠습니다. 각성이 성공하면 그때 목격한 참극이 일어날 텐데 저희 힘만으로는 턱없이 부족할 테니까요. 미리 경고해둘 필요가 있어요. 현 사태를 밝히고 도움을 구해보십시오. 대행자, 아니 그 이상, 주신들이 나서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까지 노력했는데도... 끝내 각성이 일어나고 말았다. 하아, 그래요. 플레이어% 님께 경위를 들으니 도저히 어쩔 도리가 없었을 것 같네요. 제 소견에도 이제부터는 각성을 일어날 일로 보고, 결전을 준비해야 할 시점인 것 같습니다. 지금 제게 한 얘길 대행자 카이누스 님께도 직접 보고해 주십시오. 기본 보상 35 953 302 X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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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ditional info | |
| 레벨 | 80+ |
| 권장 수준 | 80 |
| 반복 횟수 | 1 |
| 공유 할 수 있습니다 | |
| 취소 할 수 있습니다 | |
| 종족 | 천족 전용 |
| 성별 | 전체 |
| 직업 | 전사, 정찰자, 법사, 사제, 기술자, 예술가, 검성, 수호성, 살성, 궁성, 마도성, 정령성, 호법성, 치유성, 사격성, 음유성, 기갑성, 채화성 |
Quest requirements
Finished quests:경로 확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