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70602
이난나, 묘한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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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pe: 퀘스트
Category: 드마하
레벨: 80
마족 전용

퀘스트 설명:
스텔루시아에서 파견대장 모난와 대화하라 스텔루시아에서 스텔라 본사 직원 스테라키와 대화하라 무법령 잔파 남부에서 비샤카의 행방을 알아낼 조력자을 만나라 피묻은 손자국이 찍힌 문을 찾아 조사하라 비샤카의 은신처로 이동하라 비샤카 친위대을 처치하라 (5) 다시 만난 비샤카 추적자 이난나와 대화하라 비샤카 추적자 이난나와 함께 비샤카을 처치하라 (1) 의식이 분리된 이난나를 살펴보라 분리된 의식의 균열을 조사하고 이난나의 의식으로 진입하라 이난나를 조롱하는 용족들을 처치하고 이난나를 과거의 비참한 기억에서 구하라 이난나가 과거의 비참한 기억에서 빠져나가는 것을 확인한 후 비샤카의 은신처로 돌아가라 티아마트의 왕관을 회수하러 온 스텔라 감사관 테라키키와 대화하라 스텔루시아의 파견대장 모난에게 보고하라 스텔라에서 위임한 비샤카 추적 임무를 완수하자.
퀘스트 결과:
스텔라 인더스트리에서는 무법령 잔파로 도망친 비샤카를 찾아내 제거하는 임무를 위임했다.

레가의 후환을 남겨선 안되고, 비샤카가 가져간 것이 용제의 유물인 티아마트의 왕관이라 매우 위험하다는 것.

무법령 잔파로 가서 비샤카를 추적하던 도중 레가 소탕 작전을 지휘하던 부대장 아누크를 만났다.

아누크는 예전과 다르게 총기를 잃고 나키식스에 대해 장황하게 떠드는 게 어딘가 이상해 보였다.


비샤카의 흔적을 쫓아 들어간 은신처에서는 레가 본진에서 마주쳤던 정체불명의 소녀와 다시 만났다.

이난나라는 이름을 갖고 있는 소녀 역시 스텔라의 친구를 위해 비샤카를 추적하고 있다고 했다.

이난나와 동행하면서 이난나가 사실 돌연변이의 용족이며, 같은 용족들에게 적개심을 갖고 있단 사실을 알게 됐다.

찾아낸 비샤카는 마지막 발악으로 티아마트의 왕관에 담긴 힘을 폭발시켰는데, 이 충격으로 이난나의 육신에서 의식이 분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위험한 상태의 이난나를 그대로 둘 순 없어, 분리된 이난나의 의식으로 진입했다.

거기서 목격한 이난나의 기억 속, 과거의 이난나는 지금과는 다른 반인반룡의 모습으로 용족들에게 괴롭힘 당하고 있었다.

고통스러웠던 과거에서 이난나를 구해내자 분리됐던 이난나의 의식이 원래대로 회복된 건지 무사히 밖으로 나오게 됐다.

쓰러진 이난나를 챙기려 했지만 스텔라 직원들이 나타나 티아마트의 왕관을 옮기며 이제부터 자신들이 수습하겠다고 했다.

전체 퀘스트의 텍스트:
자네, 꽤나 수완이 좋구먼?

비샤카를 놓쳤다기에 스텔라에서 실망할 줄 알았는데, 레가의 본진을 괴멸시켰단 사실 자체를 높이 사더군.

숨겨져 있던 본진을 친 덕에 비용이 줄었다고 흡족해 했어.

덕분에 나도 기 좀 폈지 뭔가. 크흠.
대세는 스텔라일세. 스텔라의 환심을 사는 게 핵심이야.

스텔라의 원조가 있어야 우리도 편하게 이 타지에서 임무를 완수할 수 있지 않겠나.

이모저모 잘 보여서 나도, 자네도 요직을 맡게 되면 얼마나 경사로운 일이겠어. 크흠흠...

그런 의미에서 스텔라 본사 직원인 스테라키를 만나보게.

자네를 위해 새 임무를 준비해 뒀다는군.
소문의 신입 데바님 오셨냐거?

아니, 아니지. 데바님. 이제는 중견 사원이라거! 데바님 승진하셨다거!

스텔라 상부의 임원님들께서는 골머리를 앓던 레가를 처리해준 데바님의 능력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거.

더 중책을 맡길 능력이 있다고 판단한 거라거.

지금부터는 더 중요한 일을 드릴 거라거.
데바님, 무법령 잔파에 대해서 들어봤냐거?

갱생 불가능한 부랑자들과 극악무도한 범법자들이 모여드는 동네인데... 움, 아수라장이랄까 그런 곳이라거.

근데 데바님이 놓친 비샤카가, 문제의 무법령 잔파로 갔다는 소식이라거.

데바님이 완수 못 한 임무니까 데바님이 책임져줘야 한다거!

데바님은 유능하니까 무법령 잔파도 괜찮지 않겠냐거?
전 레가의 우두머리인 비샤카의 행방을 추적하라거.

어디 숨었는지 찾아내서 이번에야말로 비샤카를 없애버려야 한다거.

데바님, 비샤카가 도망치면서 가져간 물건 기억나냐거?

그거... 아주 아주 위험한 거라거?

티아마트의 왕관이라고 용제가 남긴 유물인데, 무지막지하게 강력한 힘이 담겨있다거.

비샤카, 그걸로 무슨 짓 할 지 모른다거! 어서 막아야 한다거!
처음으로 해방된 느낌... 너무나 기분이 좋습니다.

탈영에 실종이라니, 뭔가 잘못된 소문이 도는 것 같네요.

전 그저, 더 의미 있는 현재의 기쁨을 찾아 흐름에 몸을 맡긴 것뿐이지요.

(기분 탓인지 아누크의 눈빛이 다소 이상해 보인다.)
그렇겠지요. 지금의 저는 과거의 답답한 아누크가 아닙니다.

나키식스 덕에 한없는 자유와 평안을 되찾은 아누크이지요.

글쎄요. 나키식스는 정말... 정말로 대단합니다.

나키식스를 접한 후부터는 삶에 활력이 넘치고 있달까요?

마치 저를 얽매고 있던 것들로부터 해방된 기분이 듭니다.

아아... 플레이어 님도 이런 걸 꼭 한 번 경험해보셔야 할 텐데!
그러고 보니 아까 신기한 광경을 목격했습니다.

제 착각일 수도 있지만... 비샤카를 목격한 것 같아요.

저편에서 친위대인 수행원들을 데리고 은밀히 움직이더군요. 꼭 누구에게도 들키지 않으려는 것처럼.

워낙 조심스러운 행보라 비샤카답지 않은 느낌이 들었지만, 그건 분명 비샤카였어요.

흐음. 네, 아마 비샤카일 겁니다. 딱히 확증은 없지만요.
(비샤카의 흔적을 추적하다가 발견한 문이다.)

(문 한복판에 피로 얼룩진 드라칸의 손자국이 큼직하게 찍혀있는 게 눈에 띈다.)

(비샤카가 숨어있는 은신처를 찾아낸 것 같으니 진입하는 게 좋겠다.)
...기억 났다.

당신, 그때 그, 방해꾼...

으음. 또 만나버렸다.
플레이어%... 플레이어%?

에, 이름 외워버렸다.

곤란하네. 으음. 어쩔 수 없나.

내 이름은... '이난나'.
그때 도망친 그 용족, 잡으러 왔어.

스텔라에 있는 '친구'가... 부탁했거든.

남을 짓밟는 용족은 용서할 수 없어.

...더군다나 패잔병 출신들은, 믿을 수 없어.
응. 플레이어%...도?

에? 우리, 지금 같은 상대를 쫓고 있는 거야?

...굉장한 우연.
(바닥에 내동댕이쳐진 몸이 미세하게 경련하고 있다.)

(방금 전 충격으로 이난나의 육신과 의식이 분리된 것 같다.)

(티아마트의 왕관에서 폭발한 힘에 직격으로 맞은 탓이다.)

(이대로 내버려두면 위험할 것이 틀림없다.)
데바님, 수고했다거. 기대 이상으로 일을 잘 해주었다거.

이제 여긴 우리가 수습할 테니 염려 말고 그만 가보라거.

데바님이 맡은 임무는 여기까지라거.

저 아이는 우리 스텔라 소속이니 우리가 잘 책임질 거라거.

걱정 말고 가면 된다거. 후딱 가보라거?

스텔루시아까지는 내가 보내 주겠다거.
자네, 무법령 잔파에 다녀오더니 피곤한 모양이야.

나키식스스텔라 인더스트리의 대표 상품이라네.

그렇게 유명한 상품에 문제가 있다면 벌써 시끄러웠을 거고, 스텔라 인더스트리에서 조치를 취하려 했겠지.

나키식스의 평판은 완벽해. 내가 보기엔 아무 문제가 없다네.

범법자들을 보고온 탓인지 근거 없는 낭설에 휘둘린 것 같군. 잠깐 좀 쉬는 게 어떻겠나?

기본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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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대의 대담한 투사 무기 상자
- 전설의 에티움
Additional info
레벨80+
권장 수준80
반복 횟수1
공유 할 수 있습니다
취소 할 수 있습니다
종족마족 전용
성별전체
직업전사, 정찰자, 법사, 사제, 기술자, 예술가, 검성, 수호성, 살성, 궁성, 마도성, 정령성, 호법성, 치유성, 사격성, 음유성, 기갑성, 채화성

Quest requirements
Finished quests:
뜻밖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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