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72232
티아마트의 그림자
icon Quest
Type: 중요
Category: 엔샤르
레벨: 999
마족 전용

퀘스트 설명:
다시 제이쿤와 대화하라 저주받은 자들의 기지에 있는 원한에 찬 결계 수호병를 조사하라(5) 저주받은 길가메쉬를 조사하라(1) 길가메쉬와 대화하라 용제의 유적 터 근방에 있는 잘투란와 대화하라 제이쿤에게 보고하라 지원대장 제이쿤을 부탁대로 조사를 시작하자.
퀘스트 결과:
제이쿤은 결계 수호병들의 문양이 티아마트를 배신했던 용족의 것 같다며 원한에 찬 결계 수호병들을 조사해보자고 했다.

결계 수호병 중 저주받은 길가메쉬를 제거하니 저주에서 풀려난 길가메쉬의 혼이 나타났다.

길가메쉬에게 봉인된 힘에 대해 물으니 티아마트도 두려워했던 존재였다고 했다.

길가메쉬가 자신에게는 시간이 없다며 아그우드를 만나보라해 아그우드 장로 잘투란에게 가서 봉인된 힘에 대해 물으니 오래 전 자신들에게 내려오는 전설을 알려주며 거대한 힘의 싸움에서 진 존재가 이곳에 봉인되었다는 것을 알려줬다.

제이쿤에게 돌아가 알려주니 용제도 두려워한 거대한 힘의 존재가 있다는 사실에 걱정했다.

전체 퀘스트의 텍스트:
우리가 엔샤르에서 알아내야 할 것은 아직도 많이 남았습니다.

하나하나 따진다면 정말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티아마트가 엔샤르에 숨기고자 했던 힘이 무엇인지 알아내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도 그 힘이 무엇인지 무척 궁금하군요.

대체 티아마트는 왜 그것을 봉인하려 했던 것일까요?
지금까지 원정대에서 조사하던 결계 수호자란 존재에 대해서 알려진 정보로는 티아마트의 병사 중 하나로만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저는 왠지 그들의 문양이 낯익습니다.

과거에 용계 어디선가 봤던 모습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사실 의심 가는 부분이 있는데 제가 학자도 아니고해서 선뜻 말하지 못하던 이야기가 있습니다.
티아마트는 용족 중에서도 악명이 높았습니다.

자신이 섬기던 용제를 배신해 제거한 후 그 자리에 앉았기 때문에 티아마트에게 반기를 들었던 용족은 상당히 많았습니다.

제가 기억하는 모습이 바로 그런 반기를 들은 용족입니다.

이곳 근방 저주받은 자들의 기지에 있는 원한에 찬 결계 수호병은 티아마트에게 반기를 들었던 드라칸이 아닌가 의심됩니다.

제 이야기가 맞는다면 그들의 외침 소리는 티아마트에 대한 분노일지도 모릅니다.

어쩌면 티아마트 성채에서 그랬던 것처럼 티아마트에 대한 반감으로 우리에게 다시 한 번 도움을 줄 수도 있을 겁니다.
나는... 길가메쉬, 배반자 티아마트에게 대적한 자이다...

이 저주는... 영원히 풀리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다.

이 저주를 푼 자, 그대는 누구인가?
데바? 날개를 가진 것 같지만 내가 기억하는 존재들과는 모습이 다르군.

티아마트, 티아마트는 어디 있느냐?

겁에 질려 자신이 두려워하는 존재를 이곳에 가둔 자여, 어디있냔 말이다?

자신이 두려워하는 존재를 지키려 우리를 이용하다니...

우리에게 이런 저주를 내리고도 용제의 자리를 지킬 것이라 생각한 것이냐?
티아마트가 죽었단 말인가?

역시 배신자의 끝은 영원하지 못하다는 예언이 실현됐군.

티아마트는 자신에게 대적한 용족들을 이곳에 가두고 저주를 내렸지...

저주를 받은 자들은 모두... 우리와 같은 모습이 되었다.
봉인된 존재!

배신자 티아마트는 자신의 두려움을 다른 용족에게 알리지 않고자 그것의 정체를 말하지 않았다.

하지만 아주 거대한 힘의 싸움이 있었다... 오래 전에 말이다.

티아마트는 그것을 두려워 했었지...

...데바여, 나에게 주어진 시간은 여기까지 인 것 같군.

하지만... 너희들의 근처에 있던 종족에게는 시간이 더 있을지도 모르겠군.
반갑소, 이방인이여.

우리는 신성한 불을 섬기는 자들이오.

그대가 우리 부족을 도와주었다는 이야기를 들었기에 그대에게 도움을 주고자 찾아왔소.

그대들이 찾는 것이 있다고 들었소, 그것이 무엇이오?
그렇군, 먼저 그대들이 묻는 것에 대해서 우리 중에는 눈으로 직접 본 이는 아무도 없음을 알려줘야 할 것 같소.

내가 알고 있는 것은 오로지 부족 내에 내려오는 전설일 뿐이오.

아주 오래 전, 거대한 힘의 싸움이 있었다고 하오.

강력한 불과 강력한 얼음의 싸움.

그 싸움은 불의 승리로 끝났고 불이 이 땅을 지배했다고 하오.

그때부터 우리는 신성한 불을 섬기고 있는 것이오.
그들은 땅의 저주가 걸린 자들이라고 알려졌소.

거대한 힘들을 두려워하던 자가 만들어 낸 존재...

그들은 삶과 죽음이 없는 것 같더군. 이것이 내가 알고 있는 전부요.

그들과 다르게 이렇게 물이 계속 사라진다면 우리 종족이 생존할 수 있을지가 걱정이군.
고대의 존재들이라...

그들의 싸움으로 이곳이 생겨났다는 아그우드의 전설이 사실일지는 모르겠지만 한가지는 공통적인 것 같습니다.

바로 티아마트가 봉인된 고대의 존재를 두려워 했다는 정보입니다.

우리가 앞으로 무엇을 만나게 될지 두려운 마음이 앞서지만 주신께서 우리와 함께하실테니 용기를 내야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기본 보상
icon 70 680 743 XP
icon x 69 166
선택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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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itional info
레벨999+
권장 수준999
반복 횟수1
공유 할 수 있습니다
취소 할 수 있습니다
종족마족 전용
성별전체
직업전사, 정찰자, 법사, 사제, 기술자, 예술가, 검성, 수호성, 살성, 궁성, 마도성, 정령성, 호법성, 치유성, 사격성, 음유성, 기갑성, 채화성

Quest requirements
Finished quests:
금지된 성지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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