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1002
엘림족의 요청
icon Quest
Type: 미션
Category: 포에타
레벨: 3
천족 전용

퀘스트 설명:
다미누 숲 입구에 있는 연락병 암페이스을 만나라 엘림족 숲의 수호자 노아의 이야기를 들어라 엘림족의 피리을 불어 잠든 엘림족의 원로을 깨워라(2) 숲의 수호자 노아에게 돌아가라 두카키 나무꾼두카키 벌채꾼을 처치하고 도끼를 손에 넣어 엘림족 숲의 수호자 노아에게 돌아가라 플레이어숲의 수호자 노아의 이야기를 들어라 숲의 주인 다미누을 만나라 과거의 기억을 되살려라 다미누와 대화하라 칼리온에게 보고하라 지령: 엘림족이 도움을 요청한다고 한다. 숲을 지키는 용병을 만나 무슨 일인지 알아보라.
퀘스트 결과:
엘림족이 용병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했다. 암페이스의 부탁으로 엘림족 노아에게 갔더니 브라우니가 숲의 나무를 베고 있다고 했다.

피리를 불어 엘림족의 원로를 깨우고 그들을 대신해 브라우니를 처치했다. 숲의 주인 다미누가 보답으로 잃어버린 과거를 보여 줬지만 단장님은 과거에 너무 신경 쓰지 말라고 했다.

전체 퀘스트의 텍스트:
생각보다 늦게 왔군. 뭘 하고 있었기에 이렇게 오래 걸린 건가?

임무를 줄 게 있는데 나타나질 않아서 곤란해 하던 참일세. 내가 여길 비우고 찾으러 갈 수도 없는 일이고 말이야.

어쨌든 이제라도 왔으니 다행이군.
숲의 수호자 노아이 중요한 일이 있다면서 용병을 하나 보내 달라고 부탁하더군.

하지만 우린 마을에 고용되어 돈을 받고 일을 하는 몸이 아닌가.

게다가 엘림족의 일을 도와줘 봤자 무슨 이득이 있겠나. 나무가 돈을 가지고 있을 리도 없고 말이야.

그래서 그냥 못 들은 척하고 있었는데 며칠 동안이나 계속 조르는군.

간단한 일이면 직접 해 줄까 싶기도 했지만 난 여길 지켜야 하는 몸이잖나.

맡은 임무가 중요해서 그러는 거지 절대로 직접 하기가 무서워서 그러는 게 아닐세, 흠흠.
기다리고 있었다, 누군가 오기를.

암페이스가 보낸 것인가?

어쩔 수 없었다. 인간에게 도움을 청하긴 싫었지만.

브라우니가 베고 있다, 숲의 나무를.

나무는 엘림의 형제.

참을 수 없다, 아인종에게 이런 치욕을 당하다니.

믿을 것은 깊은 잠에 든 엘림족의 원로뿐이다.

그들을 깨워 도움을 청해야 한다.

해 주겠는가, 그 일을?
엘림족의 원로들은 휴식기에는 백 년 동안 깨지 않고 잠을 잔다.

이 엘림족의 피리을 불어야 한다, 지금 깨우려면.

다미누 숲 깊은 곳에 있는 엘림족 원로를 찾아라.

피리를 불어 깨워라, 잠자고 있는 원로를.

지금도 형제들이 쓰러지고 있다, 서둘러라!
고맙다, [%userclass].

하지만 아직 사라진 것이 아니다, 모든 위험이.

엘림족의 원로들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하지만 부족하다, 그들의 힘만으로는.

도와야 한다, 브라우니가 나무를 베지 못하도록.
[%userclass], 다시 한번 부탁한다.

버려진 벌목장에 가서 두카키 나무꾼두카키 벌채꾼을 처치하라.

그리고 가져와라, 그들이 쓰던 도끼를.

엘림족과 숲을 위해.
숲의 위기는 엘림의 위기.

아직도 브라우니가 엘림의 형제를 위협하고 있다.

가져왔는가, 숲의 나무를 해치는 도끼를?
아직도 메아리친다, 형제들의 비명이.

어리석구나, 숲의 위기는 인간의 위기인 것을.

어서 도끼를 가져와라.
형제들의 희생이 줄었다.

고맙다. 엘림족의 은인이다, 그대는.

숲의 주인 다미누께서 특별히 그대를 부르셨다.
그렇다. 직접 부르신 것이다, 숲의 주인인 다미누 님이.

인간을 부른 건 참으로 오랜만의 일이다. 영광으로 여겨라.

숲의 삼거리에서 가장 아름답고 웅장한 나무를 찾으라.
감사한다, 그대에게.

우리 엘림족과 숲을 살렸다.

인간치곤 뛰어난 능력을 가졌구나.

그런데 무엇인가, 가슴에 품고 있는 것은?
이상하구나.

평범한 인간이 지닐 물건이 아니다, 그것은.

잃어버린 기억에서 답을 찾아 보겠느냐?

과거를 보여 주겠다, 엘림족을 구한 보답으로.

준비가 됐으면 내 몸에 손을 대거라.
재미있는 인간이로구나.

내 능력으로 모든 과거를 볼 수 없다니.

조용히 기다리거라, 지금은.

잃어버린 기억이 운명이 되어 찾아올 것이다, 언젠가는.
엘림족을 도왔다고?

수고했네.

돈이 되는 일은 아니지만 엘림족과 좋은 관계를 유지해서 나쁠 것은 없지.

그런데 무슨 일로 나를 찾아온 것인가?
잃어버린 기억을 봤다고?

다미누에게 그런 능력이 다 있었군. 숲의 주인이라더니 특별한 능력이 있기는 있는 모양이야.

그나저나 잃어버린 과거에 너무 집착하지는 말게. 이렇게 지내다 보면 차차 기억이 나겠지.

아무튼 엘림족을 도와서 숲이 조용해 졌다니 다행일세.

기본 보상
icon 12 920 XP
- 엘림족의 친구
선택 보상
- 칼리온 용병단의 견습 장검
- 칼리온 용병단의 견습 전곤
- 칼리온 용병단의 견습 단검
- 칼리온 용병단의 견습 법서
Additional info
퀘스트주는 사람암페이스
레벨3+
권장 수준5
반복 횟수1
공유 할 수 있습니다
취소 할 수 있습니다
종족천족 전용
성별전체
직업전사, 정찰자, 법사, 사제, 검성, 수호성, 살성, 궁성, 마도성, 정령성, 호법성, 치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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