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1020
용족의 음모 저지
icon Quest
Type: 미션
Category: 베르테론
레벨: 19
천족 전용

퀘스트 설명:
스파탈로스와 대화하라 차원의 문을 통해 봉인된 공간으로 진입하라 쿠니나샤의 봉인을 구해 차원의 문을 파괴하라 스파탈로스에게 보고하라 지령: 천계의 안위와 직결된 비밀스러운 임무가 있다. 함부로 밝힐 수 없으니 지령서를 보는 즉시 스파탈로스와 대화하여 임무를 받아라.
퀘스트 결과:
크랄이 어비스와 연결되는 차원의 문을 열어 누군가를 끌어들이려는 음모를 세우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차원의 문을 열고 봉인된 공간으로 진입하자 쿠니나샤가 그곳을 수호하고 있었다.

쿠니나샤를 처치하고 봉인을 얻어 문을 파괴하였다.

크랄이 끊임없이 꾸미는 음모에 얼마나 더 대처할 수 있을 것인가.

전체 퀘스트의 텍스트:
단 둘이 할 얘기가 있어 불렀네.

사실이 알려지면 엘리시움이 온통 혼란에 빠질 만한 일이 생겼다네.

그래서 생각다 못해 그동안 훌륭하게 임무를 완수한 자네를 믿고 어려운 일을 맡기기로 했네.

크랄이 오디움을 정제하려고 했던 건 자네도 알고 있지? 그러니 상황은 대충 짐작이 갈 걸세.
어비스는 신비한 곳일세. 어비스로와 통하는 것은 천계와 마계만이 아닐세. 용족도 자신들의 세계에서 어비스로 들어갈 수 있는 모양일세.

그러니 어비스를 통해서 천계로 오려는 건 당연한 일이 아니겠나?

하지만 가디언이 지키고 있는 어비스 관문으로 들어오는 무모한 짓은 감히 못하겠지.

그런데 지금 크랄 무리가 어비스에서 천계로 통하는 차원의 문을 만들려는 모양일세. 어비스 안팎의 오드의 흐름이 균일하지 않은 것을 이용해 문을 열려는 속셈이지.

지금 보니 오드 에너지의 흐름을 깨는데 쓰려고 크랄 놈들이 오디움을 정제하며 때를 기다린 걸세. 용족을 천계로 끌어들이려는 게 분명해.
용족이 침략할 때까지 두 손 놓고 기다릴 수는 없네.

쿠라카의 거처 어딘가에 차원의 문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있을 걸세. 내가 가진 오드의 힘으로 그 입구까지 보내주겠네.

입구를 들어가면 수호석이 있을 걸세. 그걸 건드리면 차원의 문을 지키는 용족이 나타날 거야. 그놈을 처치하고 봉인을 얻게.

쿠니나샤의 봉인이 있어야만 차원의 문을 파괴할 수 있다네. 무슨 일이 있어도 봉인을 손에 넣고 차원의 문을 파괴하게.

절대로 실패해서는 안 되네. 천계 전체의 운명이 걸린 일일세. 자, 눈을 감게. 눈을 뜨면 차원의 문 앞일 걸세.
플레이어! 살아 돌아왔군.

임무는 완수했는가?

크랄이 천계로 끌어들이려고 했던 게 용족이 맞던가?

봉인을 빼앗고 차원의 문을 막았는가?
쿠니나샤라고! 역시 크랄 놈들이 용족을 맞이하려던 거였군!

자네 덕에 천계가 커다란 위험에서 벗어났네.

역시 자네를 믿고 이 임무를 맡기길 잘했어. 예사로운 능력은 아니라고 생각은 했지만 내 짐작보다 훨씬 뛰어나군.

정말 고생했네. 자네의 공로를 어서 엘리시움에 알려야겠군.

자, 이건 영웅에게 내리는 보상일세.

기본 보상
icon 900 133 XP
- 베르테론의 용사
- 천군 9급병의 허리띠
- 마석 : 생명력 +55
Additional info
퀘스트주는 사람스파탈로스
레벨19+
권장 수준21
반복 횟수1
공유 할 수 있습니다
취소 할 수 있습니다
종족천족 전용
성별전체
직업전사, 정찰자, 법사, 사제, 검성, 수호성, 살성, 궁성, 마도성, 정령성, 호법성, 치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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