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11105
마누라의 바가지
icon Quest
Type: 퀘스트
Category: 잉기스온
레벨: 52
천족 전용

퀘스트 설명:
메이닌에게 오코넹의 편지를 보여라 에브링링에게 다이아몬드를 전해라 오코넹과 대화하라 아내에게 좋은 걸 선물해야 한다는 오코넹의 부탁을 들어주는 것이 좋겠다.
퀘스트 결과:
슈고는 키나를 많이 벌어 부인에게 값비싼 선물을 많이 해야 훌륭한 자라고 인정을 받는다고 한다.

최근에 부인에게 선물을 하지 못했다는 오코넹이 메이닌에게 편지를 보이고 보석을 받아 아내에게 전해 달라고 했다.

오코넹에게 전한 편지는 협박의 내용이 있는 듯했다. 편지를 본 메이닌에게 받은 보석을 에브링링에게 전하자 싸구려 다이아몬드라며 그리 기뻐하지 않았다.

전체 퀘스트의 텍스트:
아웅! 에브링링 때문에 견딜 수가 없당, 갸릉. 내 마누라 말이다, 냥냥.

광맥에는 종종 보석도 있으니 찾으면 주겠다고 약속은 했다만...

여기에만 나와 있으면 보물이 절로 생기는 줄로 알고 있지 뭐냥, 갸릉.

나도 아직 제대로 된 광맥 하나 못 찾았단 말이당.
요새 채굴꾼 스팟에 메이닌이 크게 한 몫 잡았다는 얘기를 들었당.

후후... 메이닌에게라면 에브링링에게 선물할 만한 보석이 있을 거다, 갸릉.

내가 편지를 써 줄 테니 메이닌에게 가서 보여주고 메이닌이 주는 물건을 에브링링에게 전해주고 오겠냥? 냥냥.

물론 수고비 있당. 나한테 오면 주겠다, 갸릉.
(열심히 뭔가를 적고 있다.)

자, 다됐당! 이 편지를 메이닌에게 가지고 가면 에브링링에게 가지고 갈 보석을 줄 거당.

편지의 내용은 뭐 부탁 좀 할 테니 좋은 걸 하나 주면 좋겠다는 내용이다, 갸릉.

물론 데바에게 수고비 준당. 에브링링에게 보석 전해 주고 오면 주겠다, 갸릉.
대체 왜 그러는 거냥? 나한테 무슨 볼일이 있냔 말이당, 갸릉!

나 바쁘다, 바빠! 냥냥!
(읽은 편지를 거칠게 구겨버리고 부들부들 떤다.)

이런... 오코넹, 이놈을 그냥... 갸릉...

어쩔 수 없당! 이거 가지고 가라, 젠장!

이 자식이 협박을 해서 보석을 갈취하는구낭. 나도 먹고 살기 힘든 판에, 냥냥.
다른 슈고들은 남편이 반짝이는 걸 많이 많이 사 주던데 내 남편은 무능하기 짝이 없다, 갸릉!

슈고로 태어났으면 비싼 물건을 많이 구해서 부자가 되어야 성공한 삶...

가난한 슈고라면 패배자나 다름없다, 갸릉.

보석 반지, 진주 목걸이 한번 안 사주는 남편이 무슨 남편 자격 있냥?
(다이아몬드를 오드 빛에 비춰 이리저리 살핀다.)

참나! 무능한 남편이 나를 바보로 아나, 갸릉!

이건 투명도도 낮고 색깔도 탁한 싸구려 다이아몬드 아니냥? 내가 모를 줄 알고 나에게 이딴 걸...

뭐 우선은 이거라도 받아 두겠지만 다음 번엔 좋은 걸 가지고 오지 않으면 이혼이라고 전해라, 냥냥!
메이닌과 에브링링은 만나고 온 거냥? 냥냥?

슈고들은 원래 키나 많이 벌어서 부인에게 좋은 선물 많이 해야 좋은 슈고라고 한당, 갸릉.

선물 못 해주는 남편은 이혼을 당해도 할 말이 없는 거당, 냥냥...
뭐라고? 메이닌 녀석, 좋은 보석을 내놓으라고 했더니 싸구려 다이아몬드를 줬단 말이냥?

두고 보자... 냥냥...

그래도 일단은 에브링링이 받아 줬으니 정말 다행이다, 갸릉.

기본 보상
icon 1 394 900 XP
icon x 55 440
Additional info
퀘스트주는 사람오코넹
레벨52+
권장 수준52
반복 횟수1
공유 할 수 있습니다
취소 할 수 있습니다
종족천족 전용
성별전체
직업전사, 정찰자, 법사, 사제, 검성, 수호성, 살성, 궁성, 마도성, 정령성, 호법성, 치유성, 병사, 집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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