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11139
아란의 일지
icon Quest
Type: 퀘스트
Category: 잉기스온
레벨: 53
천족 전용

퀘스트 설명:
키케로와 대화하라 겔론와 대화하라 술레이온이 말한 대로 키케로에게 보고를 하고 유품은 겔론에게 전달하자.
퀘스트 결과:
술레이온은 아란의 유품에 걸린 봉인을 풀어 주며 겔론에게 전해주는 게 좋겠다고 했다.

그래서 키케로에게 가 일이 처리되었음을 전한 후 겔론에게 가 유품을 전달하였다.

전체 퀘스트의 텍스트:
잠시만요! 아직 가지 말고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아란의 유품을 손에 대고 무언가를 중얼거린다.)

(책에서 빛이 나며 봉인이 풀린다.)

아란이 제게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이 일지의 봉인을 푸는 방법을요.
(책장을 넘기며) 흠... 아란이 기록해 놓은 일지군요. 꽤 오래 전부터 쓴 것 같은데...

이 물건은 겔론에게 전해주는 게 좋겠습니다.

아란을 설득해달라는 부탁을 들어주지 못해서 미안하지만 이 유품을 보면 제 마음을 이해할 수 있을 테지요.

그래도 방법이 어떠했던 간에 아란이 연족을 위해 애썼다는 사실은 잘 알 것 같습니다.

아란이 원했던 대로 연족들이 과거의 상처를 이기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랄 뿐입니다.
참, 그 전에 키케로에게 보고하는 것이 우선이겠네요.

요새의 높으신 양반들이 그 가엾은 가디언에게 얼마나 압박을 가하고 있는지...

아마 지금도 당신이 돌아오기만을 안절부절 못하며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그럼 어서 키케로에게 가 보십시오. 잊혀진 느빌림 공방의 일은 처리 되었으니 계획대로 느빌림의 유산을 조사해도 된다고 전해 주십시오.
저는 이곳의 바람이나 더 느끼고 가렵니다.

비극적인 결말을 맞은 아란의 넋에게 위로도 해 주고 말이죠.

당신은 바쁜 사람일 테니 어서 가 보세요. 참, 그 유품을 겔론에게 전하는 것을 잊으면 안 됩니다.
(매우 반가워하며) 아, 플레이어! 이제 오신 겁니까!

기다리는 와중에도 계속 파괴된 공방을 빨리 조사하라는 압박이 와서...

정말 눈이 빠져라 플레이어 님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어떻게 되었습니까? 술레이온이 일을 잘 해 주었습니까?
일이 처리되어 조사를 진행할 수 있게 된 점은 기쁩니다만...

(한숨을 쉬며) 결국 처치할 수 밖에 없었던 건가요.

아란을 설득해 달라고 애타게 부탁하던 겔론을 생각하면 안타까운 일이군요.

플레이어 님이 겔론에게 잘 말해 주십시오.
혼자 왔는가, 젊은 천인이여.

어째서 아란 님은 보이지 않느뇨?

술레이온은 어떻게 되었는가? 그가 내게 아란 님을 설득해 주겠다고 장담했노라.

설명해 달라, 천인이여.
어째서... 이런 유품만이 돌아왔는가.

우리를 이끌었던 현자 아란은 이렇게 스러졌는가.

덧없도다... 고통도 인내도 덧없는 것이로다.

우리가 이런 삶을 살아온 것이 옳은 것이었는지 정녕 모르겠노라.

기본 보상
icon 1 032 300 XP
icon x 35 250
- [이벤트] 수상한 붉은색 자루
Additional info
퀘스트주는 사람술레이온
레벨53+
권장 수준55
반복 횟수1
공유 할 수 있습니다
취소 할 수 있습니다
종족천족 전용
성별전체
직업전사, 정찰자, 법사, 사제, 검성, 수호성, 살성, 궁성, 마도성, 정령성, 호법성, 치유성, 병사, 집행자

Quest requirements
Finished quests:
타락한 현자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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