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1466
[잠입] 라미페돈의 부탁
icon Quest
Type: 퀘스트
Category: 엘테넨
레벨: 26
천족 전용

퀘스트 설명:
델트라스의 처형장에서 오드 폭죽을 터트려라 발레리우스에게 보고하라 라미페돈은 델트라스를 위한 추모 의식을 하고 싶다고 한다. 델트라스의 처형장으로 가서 오드 폭죽을 터트리자.
퀘스트 결과:
라미페돈은 군단장의 무덤이 있는 한 오드의 흐름으로 돌아갈 수 없다며 대신 델트라스를 위해 추모의 의식을 행해 달라고 했다.

그래서 델트라스의 처형장에서 오드 폭죽을 터트리고 돌아가 발레리우스 백부장에게 보고했더니 그들이 폭풍의 레기온이라는 사실을 알고 매우 놀라워했다.

전체 퀘스트의 텍스트:
우리가 평온을 얻을 수 있도록 여기까지 와 준 것은 고맙네.

하지만 우리는 이곳을 떠날 수 없네. 우리 레기온의 군단장님의 무덤이 이곳에 있는 한은 말일세.

군단장님은 천족의 자긍심과 네자칸 주신의 권위를 지키다 죽음을 맞으셨지.

우리에겐 마족이 그분을 욕보이지 못하도록 지켜야 할 의무가 있어.
델트라스 님이 우리의 군단장이셨지. 우리는 그분을 따르던 폭풍의 레기온이었고.

우리는 원래 어비스를 탐험하러 떠났었네. 그러다가 드라고뉴트를 만나 전투를 벌였고, 그런 놈들이 더 있을까 봐 계속해서 어비스를 곳곳을 탐색했다네.

그러다 이상한 곳으로 나오게 됐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마계였더군. 마족에게 들키기 않으려고 최선을 다했지만 결국 마족의 파괴의 주신인 지켈과 부딪혔지.

놈은 네자칸 주신을 저주하고 자신에게 무릎을 꿇으라는 말도 안 되는 요구를 했고, 결국 우리는 이렇게 몰살을 당한 거라네.
군단장님을 살해한 곳을 놈들은 델트라스의 처형장이라고 부른다네. 오만하게도 말이야.

어쨌거나 그 아래에 델트라스 님이 잠들어 계시지.

그분을 위해 추모의 의식을 행하고 싶었지만 보다시피 모두 죽은 몸이라서 그동안은 어쩔 수가 없었네.

자네가 우리를 대신해서 추모 의식을 좀 거행해 줬으면 좋겠네. 해 주겠나?
그럼 이 오드 폭죽을 받게.

델트라스의 처형장으로 가면 암석으로 만든 커다란 관문 같은 것이 있네. 그 관문의 다리 근처에서 이 오드 폭죽을 터트려 주게.

델트라스 군단장님에 대한 우리의 마음을 나타내는 것이라네. 오드의 흐름 속에서 보셨으면 좋겠군.
아아, 그들이... 그들이 델트라스의 폭풍의 레기온이었단 말인가?

그랬었군, 그랬었어...

영혼이 된 후에도 천족 가디언의 자긍심과 델트라스 님의 무덤을 지키고 있었군...

애초의 목적은 이루지 못했지만 중요한 사실을 알아다 줘서 고맙구려.

정말 수고 많았소.

기본 보상
icon 254 850 XP
icon x 100
- 영혼의 조력자
선택 보상
- 발레리우스의 로브 두건
- 발레리우스의 가죽 모자
- 발레리우스의 사슬 투구
- 발레리우스의 판금 투구
Additional info
퀘스트주는 사람부군단장 라미페돈
레벨26+
권장 수준27
반복 횟수1
공유 할 수 있습니다
취소 할 수 있습니다
종족천족 전용
성별전체
직업전사, 정찰자, 법사, 사제, 검성, 수호성, 살성, 궁성, 마도성, 정령성, 호법성, 치유성, 병사, 집행자

Quest requirements
Finished quests:
[잠입] 모르헤임에 갇힌 가디언의 영혼


Login to edit data on this page.
BBCode
HTML
게임 링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