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1504
어비스로의 전갈
icon Quest
Type: 퀘스트
Category: 인테르디카
레벨: 30
천족 전용

퀘스트 설명:
사크미스에게 증원 요청서를 건네라 인테르디카의 병력이 부족하다고 한다. 페렌토의 서찰을 어비스에 있는 잿빛 바람 군단장인 사크미스에게 전하자.
퀘스트 결과:
페렌토는 현재 인원으로 더 이상 버티기 힘들다며 어비스에 있는 잿빛 바람 군단장인 사크미스에게 서찰을 전해 달라고 부탁했다.

서찰을 읽은 사크미스는 상황은 안타깝지만 마족과의 접전이 치열해서 지원은 힘들겠다고 말했다.

전체 퀘스트의 텍스트:
안 그래도 부르려던 참인데 잘 왔네.

자네가 나 대신 어비스에 좀 다녀와야겠네.

웬만하면 지금 인원으로 버텨보려고 했지만 이젠 한계에 다다른 것 같아.

하긴, 레파르 혁명단과 크랄로 모자라 용족까지 차원의 문으로 들어오는 마당에 이 인원으로 인테르디카를 지키려고 했던 것 자체가 첨부터 무리였지.
잿빛 바람 군단장님인 사크미스 님을 뵙고 이 서찰을 전해 주게나.

여기 상황을 상세히 적었으니 이걸 보면 그분께서 손을 써주실 걸세.

시급한 일이니 최대한 서둘러 주게.
자, 이걸 받게. 꼭 사크미스 님께 직접 전해야 하네.

그럴 일은 없겠지만 마족에게 뺏기지 않도록 특히 조심하게.

여기에 차원의 문이 열렸다는 걸 놈들이 알면 무슨 짓을 벌일지 모르니 말일세.

이번에는 제발 지원군이 와야 할 텐데. 어쨌든 부탁하네.
가디언도 아닌 자가 여기까지는 무슨 일인가?

여긴 재미로 놀러 올 만한 곳이 아니야.

잘못하다 영원히 소멸할 수도 있는 곳이란 말일세.

이제 알았으면 썩 천계로 돌아가게.
그건 뭔가?

(봉투를 열고 내용을 읽는다.)

흠, 인테르디카에 차원의 문이 열렸다는 건 이미 알고 있네. 하지만 페렌토가 있으니 알아서 잘 해결할 거라 생각했지.

그런데 이렇게 지원을 요청한 걸 보니 상황이 꽤 심각한가 보군.

유감스럽지만 여기도 마족과의 접전이 치열해서 지금 당장은 지원군을 보내기 힘들다네.

여기까지 힘들게 왔을 텐데 도움을 주지 못해 미안하네.

기본 보상
icon 67 350 XP
Additional info
퀘스트주는 사람페렌토
레벨30+
권장 수준31
반복 횟수1
공유 할 수 있습니다
취소 할 수 있습니다
종족천족 전용
성별전체
직업전사, 정찰자, 법사, 사제, 검성, 수호성, 살성, 궁성, 마도성, 정령성, 호법성, 치유성, 병사, 집행자

Quest requirements
Finished quests:
최후의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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