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1583
무표정한 아말렌
icon Quest
Type: 퀘스트
Category: 인테르디카
레벨: 34
천족 전용

퀘스트 설명:
고아원 터에 남은 언데드를 처치하라 비웃는 부키(7) 무표정한 아말렌(1) 카시야스와 대화하라 아말렌과 그녀가 돌보던 아이들이 언데드가 되어 고아원 터를 떠돌고 있다. 그들을 처치하여 오드의 흐름 속으로 보내주는 것이 좋겠다.
퀘스트 결과:
카시야스는 자신의 죽음을 알지 못하고 메데우스 장원을 떠도는 영혼들이 걱정되어 마음이 무겁다고 했다.

특히 고아원이 있던 집터에는 전쟁 중에 부모를 잃은 아이들과 그런 아이들을 거두어 함께 생활하던 아말렌이 언데드로 변해 떠돌고 있다고 했다.

카시야스의 부탁대로 아말렌과 아이들이 편히 쉴 수 있게 그들을 오드의 흐름으로 보냈다.

전체 퀘스트의 텍스트:
장원 일꾼들의 유골을 거둬주신 덕분에 좀 나아졌지만 여전히 마음이 무겁군요.

제가 돌봐야 할 영혼들이 아직도 많기 때문이지요.

그 중 가장 마음에 걸리는 이가 아말렌과 그녀가 돌보던 아이들입니다.
크랄과의 전쟁이 길어지자 장원은 점점 피폐해지고 전쟁을 피해 다른 곳으로 도망가는 사람들이 늘어났습니다.

그런 도중에 버려지거나 부모를 잃은 아이들이 생겼죠.

시간이 갈수록 고아들이 늘어났지만 아무도 그 아이들에게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습니다. 다들 자기 살기에 바빴으니까요.

하지만 아말렌은 달랐습니다. 그 아이들을 거두어 자기 자식처럼 정성으로 돌봤습니다.
하지만 그녀와 아이들 역시 크랄의 침략에서 안전할 수는 없었지요.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 아이들과 아말렌은 자신들이 죽었다는 것도 모른 채 고아원 터를 떠돌고 있습니다.

데바님, 그들이 오드의 흐름 속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면 안 되겠습니까?

불쌍한 아말렌과 아이들을 안식을 얻을 수 있게 살펴주십시오.
아말렌과 아이들은 죽음의 고통 속에서 신음하다 언데드가 됐습니다.

그들을 다시 인간으로 돌릴 수 없을 바에야 오드의 흐름으로 보내는 게 최선입니다. 아말렌도 그걸 바랄 거고요.

이곳에서 남쪽으로 내려가면 무너진 돌담과 틀만 남은 대문 안으로 집이 한 채 있는 게 보일 겁니다.

마당에는 부키가 된 아이들이 돌아다니고 있고, 집 앞에는 무표정한 아말렌이 흐느끼고 있습니다.

그곳으로 가서 비웃는 부키무표정한 아말렌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십시오.
아말렌의 고아원에 다녀오시는 길입니까?

말씀드린 대로 언데드가 된 아이들과 아말렌이 있죠?

그들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고 오셨습니까?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그들은 고통 없는 곳으로 가서 편히 쉬고 있을 겁니다.

다만 부키가 된 그 아이들을 애타게 찾아 헤매고 있을 부모들을 생각하니 가슴이 아프군요.

좋은 일을 해주셨으니 복 받으실 겁니다.

감사합니다.

기본 보상
icon 2 108 696 XP
icon x 53 650
- 상급 충격 완화 주문서
Additional info
퀘스트주는 사람카시야스
레벨34+
권장 수준40
반복 횟수1
공유 할 수 있습니다
취소 할 수 있습니다
종족천족 전용
성별전체
직업전사, 정찰자, 법사, 사제, 검성, 수호성, 살성, 궁성, 마도성, 정령성, 호법성, 치유성, 병사, 집행자

Quest requirements
Finished quests:
영원한 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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