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1671
불효녀는 웁니다냥
icon Quest
Type: 퀘스트
Category: 인테르디카
레벨: 41
천족 전용

퀘스트 설명:
엘리시움의 암포롱에게 서신을 전하라 치이링링이 오랫동안 연락하지 못한 어머니에게 편지를 전해 달라고 한다. 그를 위해 엘리시움으로 가서 암포롱을 만나자.
퀘스트 결과:
치이링링은 큰돈을 벌려고 인테르디카로 왔지만 갑자기 용족이 나타나는 바람에 도망치지도 못하고 숨어서 지내고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그 생활에 익숙해져서 골치 아픈 세상에 돌아가기 싫다며 어머니에게 잘 있다는 편지를 전해 달라고 부탁했다.

엘리시움에서 암포롱을 찾아 편지를 전했더니 딸 자식은 낳아 봤자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다며 분노했다.

전체 퀘스트의 텍스트:
슈고는 원래 돈 되는 일이면 물불을 안 가린당.

이곳에 온 건 값진 자원이 많을 거 같아서였당, 냥냥.

그런데 와서 제대로 키나도 만져 보기 전에 갑자기 차원의 문이 열리고 처음 보는 놈들이 마구 튀어나왔당, 냥냥!

무서워서 여기 숨어서 꼼짝도 못했당, 갸릉.
괜찮당, 냥냥.

여기 먹을 것도 많고 따뜻해서 혼자 살기 딱 좋당, 갸릉.

혼자 조용히 있다 보니까 키나에 목 매는 것도 다 부질없게 느껴진당.

그런데 한 가지 마음에 걸리는 게 있당, 갸릉.
어머니가 마음에 걸린당.

날 항상 어린애라고 생각하시는데 한동안 연락이 안 되니 걱정하고 계실 거당, 냥냥.

편지를 줄 테니 이걸 엘리시움에 있는 우리 엄마 암포롱에게 전해 줘랑, 갸릉.

내가 아주 잘 지낸다는 말도 함께 전해 줘랑.
정말 친절한 데바구낭, 냥냥.

어머니는 엘리시움의 공중 운하에서 선착장 관리인을 돕는 일일 하신당.

아마 아직도 그 일을 하실 거당.

엘리시움에 가면 잊지 말고 이 편지를 꼭 전해 줘랑, 갸릉.
지금 치이링링이라고 했냥?

그 불효막심한 것 어딨냥, 냥냥!

먹여 주고 입혀 주고 애지중지 키웠더니 돈 벌러 인테르디카로 간다고 하고는 연락을 끊었당.

분명히 자기 혼자 돈 벌어서 잘 먹고 잘 살고 있을 거당, 냥냥!
어머님 전상서 좋아하시넹, 냥냥!

이래서 친구들이 딸 말고 아들을 낳으라고 하나 보당.

딸 자식 키워 봤자 하나 소용도 없당. 저 잘나서 혼자 큰 줄 알지, 갸릉.

아이고, 내 팔자양! 내가 누굴 믿고 살아야 햐냥, 냥냥!

기본 보상
icon 493 555 XP
icon x 63 760
Additional info
퀘스트주는 사람치이링링
레벨41+
권장 수준41
반복 횟수1
공유 할 수 있습니다
취소 할 수 있습니다
종족천족 전용
성별전체
직업전사, 정찰자, 법사, 사제, 검성, 수호성, 살성, 궁성, 마도성, 정령성, 호법성, 치유성, 병사, 집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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