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1679 | |
노부부의 사랑 | |
Quest
Type: 퀘스트 Category: 인테르디카 레벨: 41 천족 전용 | |
퀘스트 설명: 윈켈을 채집해 제투스에게 가져가라 플레이어제투스는 부인인 헬리오네에게 윈켈찜을 해 주고 싶다고 한다. 제투스를 위해 윈켈을 채집해다 주자. 퀘스트 결과: 제투스는 평생을 함께 살았어도 부인에게 한 번도 요리를 해 준 적이 없다면서 지금이라도 헬리오네가 좋아하는 윈켈찜을 해 주고 싶다고 했다. 하지만 안킬로틀과 파이니가 무서워 윈켈을 캐러 갈 수가 없다고 하기에 대신 마을 입구에서 윈켈을 채집해다 주었다. 전체 퀘스트의 텍스트: Show/Hide 인간에게는 배우자와 백년해로 하는 것도 커다란 복이라우. 그렇게 보자면 나는 복이 아주 많은 사람이지. 마누라인 헬리오네와 지금까지 잘 살고 있으니까 말이우. 게다가 둘 다 건강한 몸이니 뭘 더 바라겠수. 나이가 들면 남자들은 마누라가 새록새록 고마워지는 법이라우. 그래서 젊어서는 쑥스러워서 못했던 일도 하나 둘씩 해 주고 싶어지지. 젊은 시절에 마누라에게 한 번도 음식을 해 준 일이 없는데 이렇게 늙고 나니 그게 그렇게 미안하구랴.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죽기 전에 헬리오네가 좋아하는 음식을 해 주고 싶다우. 헬리오네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은 윈켈 찜인데 만들어 주려니까 문제가 하나 있구랴. 마을 앞 물가에 윈켈이 널려 있기는 한데 파이니랑 안킬로틀이 많아서 캐러 갈 수가 없다우. 젊었을 때야 재빠르게 피할 수 있었지만 늙은 몸이다 보니 그게 쉽지가 않구랴. 데바님이 좀 도와주면 내가 윈켈 찜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은데... 좀 도와주시겠수? 마을을 나서서 물가로 내려가면 거기 윈켈이 많다우. 찜을 만들어야 하니까 좀 넉넉히 구해 오시구랴. 이런 말을 하기는 좀 미안하지만 다른 재료가 상할 수도 있으니 빨리 구해 오면 더 고맙겠수. 그럼 난 데바님만 믿겠수. 아이고, 돌아오셨구랴. 찜에 넣을 채소 손질도 다 했고 양념도 준비해 뒀다우. 생전 처음 해 보는 요리라서 뭐 하나 쉽지가 않구랴. 그런데 윈켈은 구해 오셨수? 다른 일이 바쁠 거라는 건 알고 있수. 인테르디카의 모든 데바들이 라스베르그와 언데드 문제를 해결하려고 애쓰는 걸 매일 보고 있으니 말이우. 하지만 부탁을 한 게 늙은이라는 점도 좀 생각해 주시구랴. 데바님이 윈켈을 구해 오기 전에 나나 마누라가 죽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수. 아이구, 아주 싱싱한 놈으로 구해 오셨구랴. 고맙수, 정말 고마워. 이걸로 만든 윈켈찜을 먹고 헬리오네가 그동안 나한테 좀 섭섭했던 감정을 다 풀었으면 좋겠수. 데바님 덕에 내가 늘그막에 마누라를 챙겨 주게 되는 구랴. 기본 보상 2 574 895 XP x 17 480 |
Additional info | |
퀘스트주는 사람 | 제투스 |
레벨 | 41+ |
권장 수준 | 43 |
반복 횟수 | 1 |
공유 할 수 있습니다 | |
취소 할 수 있습니다 | |
종족 | 천족 전용 |
성별 | 전체 |
직업 | 전사, 정찰자, 법사, 사제, 검성, 수호성, 살성, 궁성, 마도성, 정령성, 호법성, 치유성, 병사, 집행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