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1986 | |
베네스의 정산금 | |
Quest
Type: 퀘스트 Category: 엘리시움 레벨: 20 천족 전용 | |
퀘스트 설명: 베네스에게 타래링의 말을 전하라 베네스가 오래 전 고가의 물건을 타래링에게 판매 위탁하였다. 그 물건이 팔렸으니 금액을 찾아가라는 타래링의 말을 전해주는 것이 좋겠다. 퀘스트 결과: 타래링이 베네스의 슬픈 사연을 말해 주었다. 그녀가 연인을 위해 특별히 정성을 들여 의복을 만들고 있었는데 그 옷이 완성되기도 전에 연인이 큰 전투에서 소멸했다는 사연이었다. 베네스는 그 연인을 잊기 위해 만든 의복을 타래링에게 거래 위탁해 버렸고, 줄곧 팔리지 않고 있던 그 물건이 이제야 팔렸다고 했다. 그 소식을 베네스에게 전하자 그 옷이 마음에 걸렸는데 잘 되었다고 했다. 전체 퀘스트의 텍스트: Show/Hide 많은 데바들이 나에게 팔아달라고 물건을 맡긴다, 냥냥. 아주 희귀한 물건도 있고 도난품으로 밝혀진 물건도 있었지, 갸릉.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어마어마한 가격의 옷이당. 가격을 알면 데바가 충격 받을 것 같아 차마 말할 수 없당, 갸릉. 신성의복의 데바인 베네스 님은 재봉술을 이용하지 않고 직접 손바느질을 하여 그 옷을 만들었지, 냥냥. 왜 그런 비생산적인 일을 하느냐고 물었더니 정성을 담기 위해서라고 했당. 그렇게 만든 아주 화려한 옷을 연인에게 선물로 바친다고 했었는데, 했었는데... 갸릉. 연인이라는 그 데바가 옷이 다 만들어지기도 전에 큰 전투에서 소멸했당. 어느날 베네스 님께서 자기 마음을 아프게 하는 물건이 있으니, 판매 물품으로 등록해 달라고 했당, 냥냥. 그래서 그 옷이 전용 판매상에게 가지 않고 나에게 오게 된 것이다, 갸릉. 헌데 맡아주기는 하였으나, 워낙 비싸고 전투시에 입을 수 있는 것도 아니라서 쉽게 팔리지 않았당. 나도 잊고 있었는데 어제 그게 팔렸지 뭐냥. 데바가 가서 그 물건이 팔렸다고 전해주지 않겠냥? 갸릉. 아무리 오래된 일이지만 베네스 님에게는 아픈 기억일 거당, 냥냥. 아름다운 베네스 님에게 왜 그런 일이 생겼을까냥? 모쪼록 꽤 큰 돈을 맡아 두고 있으니 찾아가라고 전해 줘랑, 냥냥. 요즘 저를 찾아오는 손님보다 유네스의 손님이 더 많더군요. 전투용 의상에서 찾을 수 없는 멋을 아는 데바가 점점 사라지고 있어요. 입으신 옷을 보니 그다지 미적 감각이 뛰어난 분은 아닌 것 같군요. 아아, 그 옷이 드디어 팔렸군요. 타래링에게 맡긴 그 옷을 맡겨놓고 늘 마음이 쓰이더군요. 다시 찾아올까 생각도 해봤는데 팔렸다니 오히려 홀가분하군요. 소멸한 데바는 잊어야지요. 언제까지 눈물 속에 지낼 수는 없어요. 기본 보상 50 008 XP x 3 310 |
Additional info | |
퀘스트주는 사람 | 타래링 |
레벨 | 20+ |
권장 수준 | 20 |
반복 횟수 | 1 |
공유 할 수 있습니다 | |
취소 할 수 있습니다 | |
종족 | 천족 전용 |
성별 | 전체 |
직업 | 전사, 정찰자, 법사, 사제, 검성, 수호성, 살성, 궁성, 마도성, 정령성, 호법성, 치유성, 병사, 집행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