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21018
의심스러운 데바
icon Quest
Type: 퀘스트
Category: 겔크마로스
레벨: 50
마족 전용

퀘스트 설명:
카라벨와 대화하라 가라앉은 협곡에서 광물을 조사하는 데바의 거동이 수상하다고 한다. 살짝 가서 살펴보자.
퀘스트 결과:
뷰인은 가라앉은 협곡에서 광맥을 조사하는 광물의 데바 카라벨의 행동이 수상하다고 했다.

일을 빙자해 개인적으로 비싼 광물을 착복하는 것 같으니 조용히 가서 살펴보라고 했다.

가 보니 광물을 착복하는지 확실히 알 수 없었고, 도움이 안 될 것 같으니 그냥 가 보라고 했다.

전체 퀘스트의 텍스트:
혹시 어느 쪽으로 가십니까?

가라앉은 협곡 쪽으로 가시면 부탁 좀 드릴까 합니다.

거기 카라벨이라고, 광물의 데바 한 명이 나가 있습니다. 그 일대에서 오드가 함유된 광맥을 찾고 있어요.

위험한 데 혼자 나가 있으니 안심이 안 돼서 말입니다.

그쪽으로 가시면 좀 살펴봐 주십시오. 도울 일이 없는지도 좀 물어보시고요.
(잠시 망설이는 듯하더니) 근데... 좀 이상하긴 합니다.

거기가 좀 위험하거든요. 난폭한 동물도 많고...

그런데 판데모니움 원정군이 따라가 호위를 하겠다는 데도 굳이 거절을 하더라고요.

그리고 가끔 요새로 들릴 때 보면, 뭐랄까 우리 눈을 피해서 멀리 돌아가는 기분이 듭니다.

하루는 하도 이상해서 일부러 쫓아가서 인사를 했지 뭡니까.

그랬더니 버럭 화를 내면서 남의 일에 참견 말라더군요.
왜 그렇게 별스럽게 구는지 모르겠지만 수상한 건 그뿐만이 아닙니다.

요새로 올 때면 늘 안주머니가 불룩하거든요. 무슨 값나가는 물건이라도 감춘 듯이 말이죠.

(머리를 좌우로 저으며) 에이, 공연한 의심이겠죠?

이런 데서 사사로이 보석을 취하다 걸리면 침묵의 재판소에 끌려가 큰 벌을 받을 테니까요.

어쨌든 카라벨이 영 안심이 안 되는 건 사실입니다.

그러니 플레이어 님이 가는 길에 좀 살펴봐 주십시오.
길을 따라 쭉 가면 됩니다. 가라앉은 협곡이 있는 곳까지 말이죠.

그런데... 혹시 모르니까 조용히 방문해 보면 어떨까요? 카라벨 눈에 안 띄게 말이죠.

의심을 하려는 건 아니지만, 혼자서 뭘 하나 궁금해서 말입니다.

만약 업무를 빙자해서 광물을 착복하는 거라면 꼭 신고해 주시고요.
(뭔가 반짝이는 광물 덩어리를 감정하고 있다.)

(미소를 짓더니 옆에 둔 자루에 넣는다.)

(문득 인기척을 느끼고) 어, 언제 왔습니까?

데바씩이나 돼서 떳떳치 못하게 살금살금 다니는 이유가 뭡니까?
흥, 판데모니움 원정군 녀석들!

자기 일이나 열심히 할 일이지 남의 일에 참견은...

(정색을 하며) 보시다시피 전 광맥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쪽에서 오드 성분이 많이 함유된 광물을 찾아보라는 지시를 받았거든요.

광물에 대한 지식이 없으면 아무 도움도 되지 않습니다. 그냥 가 보십시오.

기본 보상
icon 605 500 XP
icon x 5 370
Additional info
퀘스트주는 사람뷰인
레벨50+
권장 수준51
반복 횟수1
공유 할 수 있습니다
취소 할 수 있습니다
종족마족 전용
성별전체
직업전사, 정찰자, 법사, 사제, 검성, 수호성, 살성, 궁성, 마도성, 정령성, 호법성, 치유성, 병사, 집행자

Quest requirements
Finished quests:
겔크마로스에 닥친 위험
방벽 수리의 재료


Login to edit data on this page.
BBCode
HTML
게임 링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