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2278
라이칸 사절의 비밀 제의
icon Quest
Type: 퀘스트
Category: 알트가르드
레벨: 16
마족 전용

퀘스트 설명:
수에론에게 라이칸 사절의 말을 전하라 판데모니움으로 가서 미미르에게 조언을 구하라 발데르 대신관에게 가서 조언을 구하라 수에론에게 발데르의 조언을 전하라 라이칸 사절이 도움을 청했다. 수에론 군단장에게 그들의 말을 전해 주자.
퀘스트 결과:
라이칸 사절은 붉은갈기 부족과 화평 협약을 맺는다면 많은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라이칸 사절의 말을 전하자 수에론은 판데모니움에 조언을 구하기로 했다.

도서관장 미미르와 발데르 대신관의 조언을 전하자 수에론은 붉은갈기 부족과 평화 협정을 맺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결론을 내렸다.

전체 퀘스트의 텍스트:
데바여, 화평 협정을 맺으려고 다른 지역까지 왔지만 지금까지 우리는 아무런 수확도 거두지 못했소.

요새의 대장은 우리를 만나려고도 하지 않소. 아무런 성과도 거두지 못하고 이대로 벨루스란으로 돌아갈 수는 없소.

그리고 지금 상황 같아서는 알트가르드를 무사히 빠져나갈 수 있을지도 미지수이고 말이오.

하지만 우리에게는 좋은 정보가 많이 있소. 마족의 입장에서도 알아두면 손해될 것이 하나도 없을 거요.

지난번에도 말했지만 현재 우리 라이칸 종족은 여러 세력으로 나뉘어 세력 간의 의견 충돌이 매우 크다오.

우리처럼 마족과 화평을 바라는 세력도 있고, 강경하게 마족과 싸우자는 세력도 있소.

특히 이 알트가르드의 검은발톱 부족은 마족에게 매우 적대적이라오.

요새 대장이 들으면 흥미로워 할 정보가 많이 있소.
요새 대장에게 내가 한 이야기를 전하고 화평 제의를 받아들인다면 더 많은 정보를 주겠다고 제의해 주시오.

이것이 우리의 마지막 카드요. 이것마저 통하지 않는다면 더 이상은 방법이 없다오.

제발 나 대신 요새 대장에게 가서 내 제의를 전해 주시오.

우리 붉은갈기 부족과 화평 협정을 맺는다면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하겠다는 말을 분명히 전해 주시오.

사실 라이칸과 마족이 이렇게 싸워야 할 이유가 뭐가 있소?

전쟁을 그만둔다면 양측 모두에게 이익이 될 거요.

그러니 잘 좀 부탁하오.
시킨 일도 없는데 오늘은 또 무슨 일로 찾아온 겐가?

설마 지난번처럼 저 쓸모없는 라이칸의 말을 전하러 온 건 아니겠지?

화평 협약을 맺으러 왔다기에 기가 막혀서 바로 죽여 버릴까 싶었지만 아인종 무리에서는 꽤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녀석 같아서 살려는 두었지.

고문을 가하면 중요한 정보를 불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어쨌든 놈들을 어떻게 처리할지는 천천히 생각하는 중이라네.
아인종과는 협상하지 않는다고 말했건만 멍청한 아인종 놈들이 그새 잊어버린 게로군!

하지만 놈들이 더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다면 한번 들어 볼 가치는 있겠어.

그렇지만 과연 놈들과 화평 협약을 맺으면서까지 들을 만한 정보가 있는지 확신이 안 서는데... 아무래도 판데모니움에 도움을 청하는 것이 좋겠군.

판데모니움에 가서 도서관장인 미미르 님을 만나 조언을 구하게.

이 편지를 전한 다음 답을 듣고 돌아오게.
어서 오시오.

찾는 것이 있는 모양이구려.

도움이 필요하면 말하시오. 도울 수 있는 일이라면 최선을 다해 도우리다.
(수에론의 편지를 읽는다.)

흐음, 아인종 문제라면 내가 별 도움을 줄 수 없을 것 같소.

한때 라이칸을 연구했던 것은 사실이지만 지금은 연구에서 손을 뗀 지가 오래라서 말이오.

현재 라이칸의 정세나 군사 문제 등에 대해 전혀 모르는데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겠소.

대신 이 편지는 발데르에게 가져가는 게 좋겠소. 지금은 내가 아니라 발데르 대신관이 라이칸 문제의 전문가니까 말이오.
신관이라고 해서 다섯 주신과 신앙심에만 모든 시간을 바치는 것은 아닙니다.

관심사를 공부하기도 하고 다른 데바들의 삶을 돌아보기도 하지요.

결국 그 모든 일이 다섯 주신에 대한 공경으로 이어지기는 하지만요.

그래, 무슨 일로 오셨습니까?
(다 읽은 편지를 접으며) 라이칸과 관련된 일이군요.

그들이 여러 세력으로 나뉘어 갈등을 겪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 원인이 뭔지 확신할 수는 없지만 정황을 볼 때 종교 문제가 배경이 아닌가 합니다.

아직도 용족에 대한 충성심이 강한 세력과 더 이상 용족을 섬길 필요가 없다고 주장하는 세력이 대립하고 있거든요.

용족을 섬길 필요가 없다는 측이 요새에 사절을 보낸 것 같군요. 그들은 용족과의 인연을 완전히 끊고 싶어하니까 당연히 우리 마족에게 협조적일 겁니다.

그들과 손을 잡는다 해도 우리 마족에게 해가 될 일은 없을 겁니다. 아니, 손을 잡는 게 오히려 우리에게 이익일 거예요.
판데모니움에 다녀왔는가?

미미르 님은 안녕하시던가?

내 편지를 읽고 라이칸에 대해서 뭐라고 얘기하시던가?
미미르 님이 라이칸 연구에서 손을 떼셨다니 안타까운 일이군. 그분만한 학자는 다시 없을 텐데...

어쨌거나 발데르 대신관님의 말은 놈들과 손을 잡는 게 이익일 거라는 거로군.

흐음... 확 잡아다가 결단을 내는 게 속이 시원하겠지만 놈들과 손을 잡는 게 이익이라니 어쩔 수 없지.

수고 많았네. 자, 이건 수고한 보답이니 받게.

기본 보상
icon 48 600 XP
icon x 13 870
Additional info
퀘스트주는 사람엠가타
레벨16+
권장 수준18
반복 횟수1
공유 할 수 있습니다
취소 할 수 있습니다
종족마족 전용
성별전체
직업전사, 정찰자, 법사, 사제, 검성, 수호성, 살성, 궁성, 마도성, 정령성, 호법성, 치유성, 병사, 집행자

Quest requirements
Finished quests:
라이칸어 익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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