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2457
리프의 고민
icon Quest
Type: 퀘스트
Category: 모르헤임
레벨: 21
마족 전용

퀘스트 설명:
벨스를 잡아 리프에게 가져가라 플레이어파티르의 말로는 낚시의 데바인 리프는 희귀한 물고기는 다 잡아 봤지만 흔하디 흔한 벨스만은 잡아보지 못했다고 한다. 파티르의 부탁대로 리프에게 벨스를 잡아다 주자.
퀘스트 결과:
파티르는 낚시의 데바인 리프가 흔한 물고기인 벨스만 잡지 못하는 것을 보고 가끔 응원차 벨스를 보냈다고 한다.

최근 한참 내기에 정신이 팔려 벨스를 보내지 못했다고 하기에 대신 벨스를 잡아 리프에게 전해주었다.

전체 퀘스트의 텍스트:
사람들은 날더러 별난 사람이라고 하지만 나보다 별난 사람도 많더구려.

낚시의 데바 리프을 알고 계시오?

온갖 희귀한 물고기는 다 낚아 보았다고 자부하는 낚시의 달인 중의 달인이라오.
그런데 그 사람이 왜 별나냐고? 하하하!

리프는 백 년에 한 번 알을 낳는다는 라사요 물고기나 율법을 어기고 물고기로 변한 데바가 시조라는 데비쉬 물고기도 낚아 봤다고 하더구려.

그런데 그가 유일하게 못 낚아본 물고기가 벨스라고 하지 않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시오?
낚시 안 해 봤소? 우리 같은 사람들이 낚시를 하면 10마리 중에 8마리는 벨스라오.

가지각색의 희귀한 물고기를 다 낚아 보았다는 낚시의 데바께서 유일하게 낚아 보지 못한 것이 바로 벨스라는 것이 별나다는 말이오.

나는 그를 위해 가끔 벨스를 낚아다가 그에게 가져다 주고는 하오. 뭐, 응원의 의미랄까?

헌데 요 근래에는 나도 내기에 정신이 팔려 깜박했구려. 어떻소? 나 대신 벨스를 잡아 리프에게 가져다 주지 않겠소?
고맙소. 그럼 벨스 5마리만 낚아서 리프에게 가져다 주시오.

벨스는 이 강에 많으니 멀리 갈 것도 없소.

그 별난 낚시의 데바도 응원의 벨스를 받고 심기일전해서 언젠가 그 징크스를 깨야 하지 않겠소?
오늘도 역시나 진귀한 물고기들을 많이도 낚았구려.

벨스만 빼고는 온갖 물고기는 다 잡았다오.

거참, 오늘은 멸종돼서 마계에 두어 마리 있을까 말까 하다는 물고기까지 잡았지 뭐요?
나에게는 그 어떤 진귀한 물고기도 가치가 없다오.

이 무슨 주신의 뜻인지는 모르겠으나 나에게 있어 가장 귀한 물고기는 벨스라오.

이 근처에도 흔해 빠졌다고 들었는데 도무지 잡히지가 않으니 원...

정 안되면 모르헤임 얼음요새나 망각의 소금사막으로 가 봐야겠소.
아니, 이 신기하게 생긴 물고기는... 아아, 벨스로구려!

파티르가 응원차 또 벨스를 보냈구려. 파티르가 처음 보내 줬을 때는 어찌나 신기했는지 모르오.

말로만 들었지 두 눈으로 보는 건 처음이었으니 말이오.

내가 하도 신기하게 여기니까 파티르가 간혹 이렇게 응원차 벨스를 보내주는구려. 특별할 것도 없는데 도대체 왜 내게는 안 잡히는 건지...

하여간 이렇게 벨스를 가져다 주시니 용기가 나는구려. 정말 고맙소.

기본 보상
icon 100 097 XP
Additional info
퀘스트주는 사람파티르
레벨21+
권장 수준23
반복 횟수1
공유 할 수 있습니다
취소 할 수 있습니다
종족마족 전용
성별전체
직업전사, 정찰자, 법사, 사제, 검성, 수호성, 살성, 궁성, 마도성, 정령성, 호법성, 치유성, 병사, 집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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