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2538
저주를 풀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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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pe: 퀘스트
Category: 벨루스란
레벨: 36
마족 전용

퀘스트 설명:
점쟁이 할멈과 대화하라 바나르간드와 대화하라 점쟁이 할멈와 대화하라 힐드와 대화하라 힐드는 점쟁이 할멈에게 못되게 굴었던 과거를 반성하고 다시 사람이 되고 싶어 한다. 이스할겐으로 가서 점쟁이 할멈을 만나 힐드를 사람으로 되돌려 달라고 부탁해 보자.
퀘스트 결과:
힐드는 어떤 할머니에게 못되게 굴었다가 마법에 걸려 데브리가 됐다고 했다. 자신이 철이 없었던 것 같다며 다시 사람으로 되돌아 가고 싶다고 눈물을 흘렸다.

아무래도 힐드를 데브리로 만든 게 이스할겐의 점쟁이 할멈인 것 같아서 찾아가서 한번 부탁해 보겠다고 했다.

점쟁이 할멈은 힐드를 데브리로 만든 게 자신이 맞다며 바나르간드의 털을 구해 온다면 약을 만들어주겠다고 했다.

바나르간드의 털을 구해 가자 약을 만들어 주면서 힐드가 진심으로 뉘우치지 않았다면 약이 아무 소용 없을 거라고 했다.

약을 마신 힐드는 사람으로 돌아왔지만 사람이 되자마자 점쟁이 할멈에게 욕을 퍼부었다. 그러자 다시 데브리로 변했고, 엄청나게 화를 내며 눈앞에서 썩 꺼지라고 소리쳤다.

전체 퀘스트의 텍스트:
제... 제가 이렇게 변한 건 너... 너무 거만했기 때문이에요.

전 바... 바나할 출신이에요. 어릴 때부터 아... 아주 곱게 자랐죠. 그... 그날도 조금만 참았더라면...

웨... 웬 할머니가 기... 길을 막고 있기에 신경질을 내... 냈어요. 처... 천한 것들이 왜 길을 막고 돌아다니게 내... 내버려 두냐고요.

옆에 이... 있던 하인에게 길에서 쓰... 쓰레기를 치우라고 소리를 질렀죠.

그러자 그 하... 할머니가 뭐라고 중얼거렸어요. 저... 정신을 차려 보니 이런 모습이 돼... 됐더라고요.
벌써 며... 몇 년이 지났어요. 이... 이런 모습이 된 게요.

그때는 제... 제가 너무 어리석고 교... 교만했던 것 같아요. 지... 지금이라면 절대 그런 말은 아... 안 할 거예요.

데브리가 돼서 처... 천시를 당해 보니 제가 어... 얼마나 어리석고 못됐었는지 아... 알 것 같아요.

그 하... 할머니가 누군지 알 수만 있다면 요... 용서를 구하고 다시 예전 모습으로 되... 되돌려 달라고 빌 텐데...

하지만 누... 누군지 알 수가 없으니... 전... 펴... 평생 이런 모습으로 사... 살아야 하는 걸까요? 흐흐흑...
저... 정말이세요? 그... 그럼 저 대신 점쟁이 할멈에게 가... 가서 용서를 빌어 주실 수 이... 있나요?

힐드가 정말 뉘... 뉘우치고 있다고... 다시 사람이 되면 저... 절대 그런 행동은 하지 않을 거라고요.

데... 데브리가 된 절 불쌍하게 여겨서 제... 제발 도... 도와주세요.
가... 감사합니다. 이스할겐으로 가서 저... 점쟁이 할멈이라는 분을 꼭 만나서 대신 용서를 비.. 빌어 주세요.

그리고 다시 사... 사람으로 돌아갈 수 있는 야... 약도 꼭 바... 받아 오시고요.

점쟁이 할멈이 거... 거절하면 힐드가 지... 진심으로 뉘우치고 있다고, 용서를 비... 빈다고 꼭 말씀해 주세요.
데바가 돼서 떠났으면 그만이지 이 동네는 왜 자꾸 들락거리는 게냐?

도적단 생활이 그립기라도 한 거냐?

아니면 스승님을 뵈러 온 김에 나한테도 문안을 드려야겠다는 기특한 생각이라도 한 게냐?

뭐, 그럴 리는 없을 것 같다면.
그 싹수 노랗던 계집아이 말이냐? 세상에, 울고른의 딸년보다 더 건방지더구나.

바나할에서 자란 것들은 다들 그 모양인지, 원. 정신 좀 차리라고 내가 마법을 좀 썼다.

그래도 데브리로 몇 년 썩더니 조금 철이 난 모양이로군.

그렇게 징징댄다면 다시 인간으로 되돌려 주지. 그런데 약을 만들 중요한 재료가 없다.

아주 오래 산 그란케르의 털이 필요한데... 벨루스란에 산다는 바나르간드의 털이라면 될지도 모르겠군.

바나르간드에게 가서 털을 구해 온다면 약을 만들어 주겠다. 갈지 말지는 네놈이 알아서 결정해라.
무슨 일로 나를 찾아온 것인가.

인간이나 데바와는 관련되고 싶지 않다고 말한 것 같은데.

더 이상 귀찮게 굴지 말고 그만 가라.
관여하고 싶지는 않지만 말을 듣고 보니 딱하군.

알았다. 특별히 이번에는 네가 원하는 걸 주겠다.

하지만 이번뿐이다.

앞으로는 부탁을 들어주는 일이 없을 테니 다시는 나를 찾지 말라.
다시 돌아온 걸 보니 바나르간드의 털을 구한 모양이로군.

예전부터 생각했지만 네놈도 참 오지랖이 넓구나.

데브리로 변한 싹수 노란 계집아이 따위는 그냥 내버려 둬도 될 텐데, 쯧.

어쨌든 바나르간드의 털이나 이리 내놓아라.
(약병에다 바나르간드의 털을 집어넣으며) 잠시만 기다려라. 이것만 넣으면 된다.

자, 다 됐으니 이걸 그 데브리 계집아이에게 갖다 주거라.

네놈이 그 계집아이가 반성하고 있다고 해서 만들어 주긴 했다만 솔직히 난 그 말을 믿지 않는다.

어떻게서든 사람으로 되돌아가려고 네놈한테 연극을 한 게지.

고 계집아이가 진심으로 뉘우치지 않았다면 이 약은 아무런 소용이 없을 게다.
도... 돌아오셨군요, 플레이어 님.

저를 사... 사람으로 되돌려 줄 약은 가... 가져오셨나요?

그럼 어... 어서 주세요.
아니, 이... 이게 어찌 된 거야!

그 망할 놈의 할망구가 끝까지!

난 몰라... 이제 사람으로 돌아가는 줄 알았는데!

아유, 분해! 정말 분해 죽겠네!

도... 도대체 뭘 쳐다보고 있는 거예요? 일 하나도 똑바로 처리하지 못한 주제에!

꼬... 꼴도 보기 싫으니까 눈앞에서 얼쩡대지 말고 써... 썩 꺼져요!

기본 보상
icon 1 496 758 XP
icon x 27 220
- 상급 치유 물약
Additional info
퀘스트주는 사람힐드
레벨36+
권장 수준38
반복 횟수1
공유 할 수 있습니다
취소 할 수 있습니다
종족마족 전용
성별전체
직업전사, 정찰자, 법사, 사제, 검성, 수호성, 살성, 궁성, 마도성, 정령성, 호법성, 치유성, 병사, 집행자

Quest requirements
Finished quests:
외딴 집의 데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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