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2556
광산에 숨어든 데바
icon Quest
Type: 퀘스트
Category: 벨루스란
레벨: 35
마족 전용

퀘스트 설명:
스투아와 대화하라 라케움 광산에 갔던 구안링은 마족 첩자 하나가 숨어 있는 걸 봤다고 했다. 그를 찾아보는 것이 좋겠다.
퀘스트 결과:
구안링은 광산에 숨어들었다가 우연히 변장을 하고 숨어있는 데바를 만났다고 했다. 이름은 스투아이며 뭔가 임무를 띄고 와 있다는 것이다.

어딘가 자신과 처지가 비슷하다며 가서 그를 도와줄 일이 없는지 물어보라고 했다.

스투아를 만나자 그는 실종사건 조사를 위해 나와 있으며 구안링이 자꾸 데바를 보내 혁명단원에게 들통날 지경이라고 했다.

전체 퀘스트의 텍스트:
데바가 라케움 광산에 좀 들어가 봐 줘야겠당, 냥!

그런 얼굴로 보지 마라, 라케움 캐다 달라는 게 아니당.

실은 내가 얼마 전에 라케움 광산을 기웃거리고 있었당, 갸릉.

혁명단원을 키나로 매수해서 맘 편히 광산에 드나들 수 있을까 하고 말이당.

하지만 얼마나 훈련을 잘 시켰는지 어림도 없더랑, 냥냥.
그런데 그런 거 아냥?

숨어다니는 사람들끼리는 마주치기 쉽다는 거 말이당, 냥냥.

살금살금 으슥한 데로 다니다 보면 꼭 나 같은 사람을 마주치게 되더랑, 갸릉!

광산에도 웬 데바 하나가 숨어 있당. 얼굴은 복면을 하고서 옷은 혁명단 복장으로 말이당.

자꾸 저리 가라고 하는데 끈질기게 물어봐서 이름은 알아냈당! 스투아라고 하더랑.
구안링 돈 될 일이 아닌 것에는 별로 신경을 안 쓰는데 말이당.

왠지 스투아라는 데바가 남 같지 않아서 말이당... 냥냥. 구안링도 옛날에 참 고생 많이 했당...

아무리 시켜서 하는 일이라도 혼자 숨어다니려면 외롭지 않겠냥?

말을 시켜도 대답도 안 하는 게 아주 노심초사하는 것 같았당, 갸릉.

그러니 데바가 한번 가 봐랑. 뭐 도와줄 거라도 없는지 말이당.
잘 생각했당.

숨어다니는 초조함은 숨어다녀 본 슈고만 안당, 갸릉.

가서 스투아라는 데바를 만나 봐랑.

무슨 임무인지는 모르겠지만 도와줄 수 있으면 도와주고 말이당, 냥!
쉿! 목소리를 낮추십시오.

제 정체를 알고 말을 거시는 겁니까?

이러다가 혁명단 놈들한테 들키겠습니다.

그런데 저한테는 무슨 일입니까?
구안링이라고요? 어쩐지!

어떻게 알았는지 데바들이 자꾸 와서 말을 거는 바람에 자리를 옮겨야 하나 고민하던 중이었습니다.

그 슈고놈 오지랖도 참... 못 본 척하라고 그렇게 일렀는데도!

사람들이 혁명단이 뿌린 수상한 전단지를 보고 사라지는 사건이 자꾸 생겨서 그걸 조사하러 온 겁니다.

분명히 혁명단과 관련이 있을 것 같은데 아직 알아낸 게 없습니다.

실마리를 잡을 때까지는 계속 잠복해야 하니 제 정체가 탄로나지 않게 조심해 주십시오.

기본 보상
icon 260 219 XP
Additional info
퀘스트주는 사람구안링
레벨35+
권장 수준37
반복 횟수1
공유 할 수 있습니다
취소 할 수 있습니다
종족마족 전용
성별전체
직업전사, 정찰자, 법사, 사제, 검성, 수호성, 살성, 궁성, 마도성, 정령성, 호법성, 치유성, 병사, 집행자

Quest requirements
Finished quests:
후아링링과의 거래


Login to edit data on this page.
BBCode
HTML
게임 링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