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2578 | |
파이니가 떨어뜨린 반지 | |
Quest
Type: 퀘스트 Category: 벨루스란 레벨: 37 마족 전용 | |
퀘스트 설명: 데나륀트와 대화하라 레루아와 대화하라 미드헤임과 대화하라 파이니를 사냥하다 여자 반지를 얻었다. 주인을 찾아줘야겠다. 퀘스트 결과: 암스니르 얼음호수에서 파이니 사냥을 하다가 밋밋한 문양의 여자 반지를 얻었다. 반지의 주인을 찾아주려고 데나륀트와 레루아에게 차례로 끼워보았지만 맞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미드헤임에게 가져갔더니 언데드가 된 남편 목에 걸어줬던 결혼 반지라며 눈물을 흘렸다. 전체 퀘스트의 텍스트: Show/Hide (밋밋한 모양의 반지이다.) (치수가 작은 걸 보니 여자 반지 같다.) (장신구와 보석에 관심이 많은 데나륀트에게 가서 물어봐야겠다.) 어휴, 속상해. 피난 올 때 들고 나온 게 달랑 냄비랑 담요뿐이라고요. 벤야르가 붙어 서서 다그치지만 않았어도 다 챙겨 왔을 텐데. 그 많은 옷이며 보석이며 생각할수록 아까워 죽겠어요. 한 번도 안 신은 신상품 구두는 어떻고요! 어머, 이걸 어디서 찾으셨어요? (반지를 끼며) 제가 잃어버린 게 맞아요. (반지가 첫째 마디에서 걸려 들어가지 않는다.) 호호, 설거지를 했더니 손가락이 부었나 봐요. 잘 끼면 들어갈 거예요. (억지로 반지를 밀어 넣지만 둘째 마디에서 걸린다.) 어머, 자세히 보니 조잡한 게 싸구려 반지네요. 난 이런 거 안 껴요. (반지를 던지다시피 건네며) 레루아 할멈이라면 모를까 누가 이런 구닥다리를 끼겠어요! 무슨 일이유? 아, 혹시 판데모니움에서 온 편지를 가져온 거유? 거참, 그렇게 싫다는데도... 이게 뭐유? 반지? 이게 내 거냐고? 처녀 적에 끼던 반지 같기도 하고. 눈이 침침해서 잘 모르겠구랴. (반지를 끼며) 내가 그때 워낙 인기가 좋았거든. 동네 총각들한테 받은 선물이 방안에 그득했다우. (너무 커서 헐렁하다.) 좀 크구먼. 내게 아닌가? 가만... (눈을 비비며 반지를 들여다본다.) 이건 내 게 아니구랴. 크기도 크기지만 이런 밋밋한 반지는 내 취향이 아니거든. 근데 이 반지 눈에 익단 말이야... 그래, 맞아. 일전에 미드헤임이 끼고 있는 걸 본 것 같수. 마침 바로 앞에 있으니 가서 확인해 보시우. 어제는 로테난이 제법 멀쩡한 소리를 하더라고요. '엄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라고... 정신이 제대로 돌아오려나 싶었는데 오늘은 또 저 모양이네요. 차도가 왔다갔다하니까 더 애가 타는 것 같아요. 하지만 언젠가는 꼭 예전의 로테난으로 돌아오겠죠? (눈물을 글썽이며) 이걸 어디서 찾으셨다고요? 암스니르 얼음호수요? 맞아요, 제 반지가... 남편 목에 걸어줬던 결혼 반지죠. 행운이 따른다기에... 이렇게 남편의 유품을 찾아 주시다니 정말 고맙습니다. 뭐라도 드리고 싶은데 이것 밖에 가진 게 없네요. 기본 보상 1 807 399 XP x 33 620 - 상급 정신의 비약 |
Additional info | |
퀘스트주는 사람 | 앙윈 |
레벨 | 37+ |
권장 수준 | 39 |
반복 횟수 | 1 |
공유 할 수 있습니다 | |
취소 할 수 있습니다 | |
종족 | 마족 전용 |
성별 | 전체 |
직업 | 전사, 정찰자, 법사, 사제, 검성, 수호성, 살성, 궁성, 마도성, 정령성, 호법성, 치유성, 병사, 집행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