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2579 | |
해물 수프가 먹고 싶어 | |
Quest
Type: 퀘스트 Category: 벨루스란 레벨: 38 마족 전용 | |
퀘스트 설명: 해물 수프 재료를 구해 레루아에게 가져가라 플레이어얼큰한 해물 수프가 먹고 싶다는 레루아를 위해 캔서리드 앞다리와 랍나이트 속살, 매운 향료를 모아다 주자. 퀘스트 결과: 레루아는 몸살기가 있다며 얼큰한 해물 수프를 먹으면 금세 괜찮아질 것 같다고 했다. 그녀가 해물 수프를 만들 수 있게 캔서리드 앞다리와 랍나이트 속살, 매운 향료를 구해다 주자 무척 기뻐했다. 전체 퀘스트의 텍스트: Show/Hide 콜록콜록, 몸살이 들려는 지 으슬으슬 춥고 잔기침이 계속 난다우. 이럴 때 뜨끈한 해물 수프를 먹으면 금세 괜찮아질 텐데. 통통한 캔서리드 앞다리랑 부드러운 랍나이트 속살을 넣고 얼큰하게 끓인 거 말이유. 피난살이 하는 늙은이가 주책없다 싶겠지만 젊은 사람들은 이해 못 할 거유.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아서 그런지 어릴 적 어머니가 해 준 음식이며 젊어서 먹던 산해진미가 자꾸 생각난다우. 믿기 어렵겠지만 나 어릴 때 암스니르 얼음호수엔 캔서리드며 랍나이트가 지천이었다우. 물이 워낙 깨끗했거든. 거기서 나는 캔서리드는 유난히 달고 통통해서 한 마리만 쪄도 대여섯 식구가 배불리 먹었수.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매운 향료를 풀어서 얼큰하게 끓인 해물 수프만한 별미는 없었지, 암. 속을 확 풀어주는 시원한 국물에 푸짐한 해물, 꿀꺽. 정말 둘이 먹다 하나가 죽어도 모를 정도라우. 에휴, 공연히 얘기를 꺼내서 더 먹고 싶구랴. 그러지 말고 이 늙은이한테 선심 좀 베풀어 주면 안 되겠수? 가서 캔서리드 앞다리와 랍나이트 속살 좀 구해다 주시구랴. 그러면 내가 재주껏 끓여서 한 그릇 대접하리다. 진짜 그래 줄 수 있수? 고마운 데바 양반이구랴. 암스니르 얼음호수에 가면 호수 캔서리드랑 서리 랍나이트가 있을 거유. 가서 그것들을 잡아다가 앞다리와 속살을 갖다 주시구랴. 기왕이면 물이 좋고 큰 놈으로 잡아 오시우. 색깔이 선명하고 단단할 놈일수록 물이 좋은 거라우. 그리고 판데모니움의 요리상인 다라이아가 파는 매운 향료도 좀 구해다 주시구랴. 그게 빠지면 맛이 안 난다우. 아이고 이게 누군가! 늙은이를 위해서 해물 수프 재료을 구하러 간 데바 양반 아니우? 어서 오시우. 이제나저제나 하면서 기다리고 있었수. 늙은이를 놀릴 셈이유? 실컷 들뜨게 만들어 놓을 때는 언제고 이제 와서 모른 척을 하다니. 장난치지 말고 어여 갖다 주시구랴. 캔서리드 앞다리가 통통하니 제법 먹을 게 있겠수. 랍나이트 속살도 탱탱하니 물이 좋고. 옳지, 매운 향료도 잊지 않고 챙겨왔구랴. 정말 고맙수. 나는 얼른 가서 해물 수프를 한 솥 얼큰하게 끓여야겠수. 기본 보상 1 807 399 XP 선택 보상 - [이벤트] 마석 : 생명력 +75 - [이벤트] 마석 : 정신력 +75 |
Additional info | |
퀘스트주는 사람 | 레루아 |
레벨 | 38+ |
권장 수준 | 39 |
반복 횟수 | 1 |
공유 할 수 있습니다 | |
취소 할 수 있습니다 | |
종족 | 마족 전용 |
성별 | 전체 |
직업 | 전사, 정찰자, 법사, 사제, 검성, 수호성, 살성, 궁성, 마도성, 정령성, 호법성, 치유성, 병사, 집행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