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2583
정중한 부탁의 말
icon Quest
Type: 퀘스트
Category: 벨루스란
레벨: 33
마족 전용

퀘스트 설명:
바나르간드와 대화하라 흐레이드마르와 대화하라 그룬트와 대화하라 신수인 바나르간드와 흐레이드마르를 만나 그룬트의 말을 전하고 벨루스란 요새를 돕겠다는 약조를 받아내자.
퀘스트 결과:
그룬트는 신수 그란케르와 트라이코에게 전령을 보내야 하는데 요새의 아칸들은 조건에 맞지 않다며 그란케르와 트라이코의 수장을 만나달라고 부탁했다.

바나르간드와 흐레이드마르를 만나 벨루스란 요새에 문제가 생기면 도와달라는 그룬트의 전갈을 전하자 바나르간드는 냉정하게 거절했고, 흐레이드마르는 인간을 위해서가 아니라 생태계의 균형을 위해 도와주겠다고 했다.

전체 퀘스트의 텍스트:
사람들이 자주 착각하는 게 있는데 세상엔 인간과 라이칸, 용족 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아주 어리석고 이기적인 생각이죠. 아트레이아엔 우리 말고도 여러 생명체들이 살고 있습니다.

당장 요새 밖에만 나가봐도 크레스틀리치며 바라누스가 있지 않습니까?

그들을 짐승이라고 얕봐선 안 됩니다. 세상엔 쓸모없는 생명체란 없으니까요. 그리고 실제로 우리보다 지혜롭고 능력이 뛰어난 신수도 있고요.
그란케르와 트라이코를 말하는 건데 여태껏 신수를 만나보지 못한 겁니까?

아무래도 좋습니다. 이번에 만나게 될 테니까요.

실은 그란케르와 트라이코의 수장에게 긴히 전할 말이 있는데 플레이어 님에게 그 일을 맡기고 싶습니다.

요새의 아칸을 보낼까도 생각해 봤습니다만 네르투스 군단장이 지금 상황에 사람을 빼 줄 것 같지도 않고 무엇보다 피 냄새 때문에 신수들이 싫어할 것 같아서 말입니다.

제 부탁을 들어주시겠습니까?
그란케르의 수장은 바나르간드, 트라이코의 수장은 흐레이드마르입니다.

벨루스란 요새에 무슨 일이 생기면 두 분의 힘을 나눠 달라고 최대한 정중히 부탁을 드려 주세요.

그냥 그렇게만 말씀드리면 됩니다.

모르헤임까지 다녀오려면 꽤 긴 여정이 되겠군요.

건강히 그리고 좋은 소식을 가져오길 기도하겠습니다.
내게 부탁이 있는 게로구나.

예전부터 너희 인간들은 그랬다.

필요한 게 있을 때만 와서 친구인 척 굴었지. 바로 지금 너처럼 말이다.
흥, 벨루스란 요새에 일이 생기면 힘을 나눠 달라고?

그룬트인가 하는 자에게 전해라.

너희는 우리가 위험에 처했을 때 힘을 나눠 준 적이 있냐고.

아니, 그것까진 바라지도 않을 테니 우리의 땅을 침범하지나 말라고 말이다.
눈빛을 보니 긴하게 할 말이... 있나 보구나.

찾아온 이유... 말하라.
벨루스란 요새... 라이칸 때문에 잠시 잊고 있었다.

그룬트라고 했나. 내게 부탁할 생각... 하다니 제법이구나.

그에게 전하라. 힘을 빌려 주겠다고.

너희 인간을 위해서가 아니라 생태계의 균형... 위해.
어서 오세요.

바나르간드와 흐레이드마르는 만나보셨습니까?

제 말에 뭐라고 하던가요?
절반의 성공이군요. 뭐, 괜찮습니다.

사실 둘 다 거절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했었으니까요.

그나저나 그란케르 쪽은 우리에 대한 감정이 생각보다 훨씬 안 좋군요.

화해할 수 있는 방안이 없는지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모르헤임까지 다녀오느라 피곤할 텐데 가서 쉬십시오.

기본 보상
icon 484 471 XP
icon x 75 140
- 프레사 칵테일
Additional info
퀘스트주는 사람그룬트
레벨33+
권장 수준33
반복 횟수1
공유 할 수 있습니다
취소 할 수 있습니다
종족마족 전용
성별전체
직업전사, 정찰자, 법사, 사제, 검성, 수호성, 살성, 궁성, 마도성, 정령성, 호법성, 치유성, 병사, 집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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