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2600
거대한 라케움 원석
icon Quest
Type: 퀘스트
Category: 벨루스란
레벨: 35
마족 전용

퀘스트 설명:
후아링링과 대화하라 거대한 라케움을 지키는 라케움 수호자를 처치하고 원석을 구해 호루에게 가져가라 플레이어후아링링과 다시 대화하라 바쁜 호루를 대신해 후아링링에게 키도룬 도굴단의 곡괭이를 받아 거인의 계곡에 있는 거대한 라케움 원석을 채굴하자.
퀘스트 결과:
호루는 거인의 계곡에 거대한 라케움 원석을 캐러 갈 계획이었는데 네르투스 군단장님이 갑자기 시킨 일 때문에 일정이 미뤄졌다며 안타까워했다.

다른 사람이 먼저 캐어 갈까 봐 걱정된다며 대신 원석을 캐어달라기에 알았다고 했다. 호루가 알려준 대로 후아링링에게 받은 키도룬 도굴단의 곡괭이로 거대한 라케움 원석을 캐자 드레이크가 나타났다.

호루에게 라케움 원석을 전하며 드레이크 이야기를 하자 몰랐다는 표정으로 원석을 지키는 수호자인 것 같다고 했다.

전체 퀘스트의 텍스트:
그거 아오? 거인의 계곡에 집채만한 라케움 원석이 있다는 것 말이오.

크기만 크나? 그렇게 아름다운 광채를 뿜는 라케움은 내 평생 처음 봤소.

그걸 통째로 캐어내기만 하면 난 이 분야에서 독보적인 존재가 될 거요.

그런데 문제가 하나 생겼소. 예정대로라면 지금쯤 거인의 계곡으로 가서 채광을 시작했어야 하는데 네르투스 군단장님이 갑자기 일을 시켜 옴짝달싹을 못 하게 됐다오.

피난민 마을에 무기를 만들어 보내야 하니 철광석을 급하게 구해 놓으라더구려.
그 정도 철광석쯤이야 한 일주일 정도면 구할 수 있지만 그때까지 도저히 못 기다리겠소.

혹시라도 다른 사람이 캐 가거나 천재지변이 일어나서 거대한 라케움 원석이 반 토막 나면 어떡하오?

플레이어, 당신이 내 대신 거대한 라케움 원석을 캐어다 주면 안 되겠소?

그렇게만 해 주면 내 전재산을 털어서라도 보답을 하겠소.
거대한 라케움 원석은 일반 도구로 캘 수가 없다오. 오직 키도룬 도굴단의 곡괭이로만 캘 수 있지.

키도룬 도굴단은 자신들의 도구를 절대 외부인에게 주지 않는데 내가 몇 달 동안 작업을 해서 후아링링이라는 녀석의 환심을 사는데 성공했다오.

후아링링에게 가서 내가 보냈다고 하면 키도룬 도굴단의 곡괭이를 줄 테니 그걸 가지고 거대한 라케움을 캐 오시오. 거인의 계곡의 무너진 신전 꼭대기에 있는 원석으로 말이오.
여기까지 찾아온 걸 보니 급하게 찾을 물건이 있나 보구낭.

일단 어떤 물건인지부터 말해랑.

그러고 나서 수고비가 얼마인지 말해 주겠당, 갸릉.
쳇, 난 또 의뢰인이라고, 갸릉.

호루가 보냈다고? 안 그래도 올 때가 됐는데 안 나타나서 무슨 일이 생겼나 했당.

받아랑. 우리 키도룬 도굴단의 곡괭이당.

그동안 호루가 우리에게 보여준 성의를 생각해서 특별히 주는 거니 다른 사람들에겐 비밀이당, 알겠냥?

이걸로 거대한 라케움 밑동을 몇 번 치면 칼로 치즈를 자르는 것처럼 깨끗하게 원석을 캐낼 수 있을 거당, 갸릉.

아참, 호루가 말 안 했을 것 같은데 거대한 라케움 원석엔 드레이크가 한 마리 붙어있당.

뭐 일종의 라케움 수호자인데 그 드레이크를 처치해야만 원석을 얻을 수 있당.
요새로 돌아가는 길인가 보구낭.

그래, 키도룬 도굴단의 곡괭이를 써 본 소감이 어떠냥?

내가 말한 대로 거대한 라케움 원석이 치즈처럼 짤리지?
아니, 아직 출발도 안 했던 거냥?

쯧쯧, 연장이 좋으면 뭐하냥? 기술자가 이렇게 게으른데, 갸릉.

호루한테 괜히 우리 핑계 댈 생각 말고 어서 거인의 계곡으로 가랑.

안 그러면 데바가 여기서 놀고 있다고 호루한테 알리겠당, 갸릉.
지난번에 준 곡괭이는 어떻게 하고 또 달라는 거냥?

설마 다른 데 빼돌린 건 아니겠지, 갸릉.

냥, 이러면 우리가 손해인데, 갸릉.

키도룬 도굴단의 곡괭이를 주는 건 이번이 마지막이당.

덤벙거리지 말고 이번엔 거대한 라케움을 캐는데 성공해랑, 냥냥.
왜 이제서야 오는 거요?

기다리다 애간장이 녹는 줄 알았소.

거대한 라케움은 캐 왔소? 답답하구려. 뜸 들이지 말고 어서 말 좀 해 보시오.
후아링링을 못 만난 거요? 아니면 원석을 캐는데 실패한 거요?

성실한 사람 같아서 믿고 맡겼는데 내가 사람을 잘못 봤나 보구려.
원석을 캐니 드레이크가 나타났다고?

귀한 보석에는 수호자가 붙어있다더니 그 드레이크가 거대한 라케움 원석을 지키는 수호신이었나 보구려.

미리 알았다면 플레이어, 당신에게 맡기지 않았을 텐데 그거 참 미안하게 됐구려.

흠흠, 어쨌거나 이 큰 걸 가져오느라 수고 많았소.

덕분에 이제 발 뻗고 편히 잘 수 있을 것 같소. 이건 내 성의 표시니 넣어 두구려.

기본 보상
icon 1 301 093 XP
icon x 66 400
Additional info
퀘스트주는 사람호루
레벨35+
권장 수준37
반복 횟수1
공유 할 수 있습니다
취소 할 수 있습니다
종족마족 전용
성별전체
직업전사, 정찰자, 법사, 사제, 검성, 수호성, 살성, 궁성, 마도성, 정령성, 호법성, 치유성, 병사, 집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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