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2630
첩보원과의 접선
icon Quest
Type: 퀘스트
Category: 벨루스란
레벨: 40
마족 전용

퀘스트 설명:
데위와 대화하라 지크프리트에게 데위의 말을 전하라 지크프리트가 보낸 첩보원의 소식이 끊겼다. 서리눈썹 요새 근처의 버려진 야영지로 가서 데위의 근황을 알아보자.
퀘스트 결과:
지크프리트는 자신이 보낸 첩보원 데위의 소식이 끊겼다며 알아봐 달라고 했다.

부탁을 받고 버려진 야영지로 가서 데위를 만났더니 좀 더 있으면 뭔가를 알아낼 수 있을 거라며 이대로 돌아갈 수는 없다고 했다.

지크프리트에게 데위의 소식을 전하자 융통성이 없는 부하지만 좀 더 믿고 기다려 보겠다고 했다.

전체 퀘스트의 텍스트:
이것 참 곤란하게 됐네요. 아무에게나 부탁할 수 있는 일도 아닌데...

플레이어 님이라면 믿을 만한 분이니 제가 부탁을 드려도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첩보원을 은밀히 보냈는데 소식이 끊겨서 말입니다.

혹시 무슨 일이 있는 게 아닌가 해서 답답해 죽겠습니다.
얼마 전 서리눈썹 요새 근처에 혁명단의 수상한 움직임이 있다기에 수하에 있는 첩보원을 하나 보냈습니다.

워낙 위험한 지역이라 고심하긴 했지만 데위가 자신있다며 맡겨만 달라기에 말이에요.

보낸 지는 꽤 됐는데 여태 서신 한 장이 없습니다.

워낙 뛰어난 첩보원이니 큰 일은 없겠지만 혹시 다치기라도 한 것은 아닌지...
플레이어 님께서 서리눈썹 요새 쪽으로 가서 첩보원 데위를 찾아봐 주실 수 있나요?

사고가 난 게 아니라면 버려진 야영지 근처에서 임무를 수행하고 있을 것 같은데요.

임무에 열중한 나머지 보고를 잊었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확인을 해야 맘이 놓일 것 같아서 말입니다.

떠난 지도 한참 됐으니 정찰 결과가 궁금하기도 하고요.
서리눈썹 요새 근처는 위험한 곳입니다. 서리눈썹 라이칸을 몰살시킨 용족들이 진을 치고 있으니까요.

철저하게 훈련된 첩보원이 아닌 분을 거기까지 보내려니 아무래도 마음이 편치는 않군요.

하지만 당신의 실력을 믿겠습니다.

데위를 찾으면 일단 복귀하라고 전해주세요. 아무리 중요한 임무라지만 역시 혼자 두는 건 위험할 것 같습니다.
쉿! 조용히 좀 하시오.

이러다 들키면 내가 밥도 제대로 못 먹으면서 잠복한 보람이 없소.

소란 피우지 말고 조용히 지나가라는 데도 도대체 왜 그러는 거요?
맙소사, 지크프리트 님이 보내신 분이시구려!

제때 보고를 했어야 하는데 괜한 걱정을 끼쳐드렸구려.

하지만 맨 손으로 돌아갈 수는 없소. 아직 아무것도 캐지 못했단 말이오.

지크프리트 님께 지금 돌아갈 수는 없다고 좀 전해주시오.

조금만 더 있으면 중요한 사실을 알게 될 것 같다고 말이오.
플레이어 님께서 직접 다시 오셨군요?

데위를 저에게 보내라고 말씀드렸는데 어째서 혼자 오셨습니까?

혹시 데위가 안 가겠다고 하던가요?

워낙 자존심이 강한데다가 한번 시작한 일은 끝을 봐야 하는 성미라서 쉽게 오지는 않을 거라고 예상은 했습니다.
내 그럴 줄 알았습니다.

데위가 실력은 뛰어나지만 가끔 너무 융통성이 없는 게 흠이지요.

하지만 어느 정도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곁에 두고 있는 거예요.

좀 더 시간을 달라니 기다려 봐야겠습니다. 애초에 데위를 믿고 보낸 거니 끝까지 믿어 주는 게 상사의 도리겠죠.

어쨌든 수고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기본 보상
icon 2 318 396 XP
icon x 22 820
Additional info
퀘스트주는 사람지크프리트
레벨40+
권장 수준42
반복 횟수1
공유 할 수 있습니다
취소 할 수 있습니다
종족마족 전용
성별전체
직업전사, 정찰자, 법사, 사제, 검성, 수호성, 살성, 궁성, 마도성, 정령성, 호법성, 치유성, 병사, 집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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