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28606
명예로운 죽음
icon Quest
Type: 퀘스트
Category: 벨루스란
레벨: 37
마족 전용

퀘스트 설명:
악몽으로 들어가 봉인의 신전을 지키는 신관 히에스에게 안식을 주어라(1) 지거와 대화하라 악몽 속에서 봉인의 신전을 지키는 시엘의 창 신관 히에스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자.
퀘스트 결과:
지거는 자신이 모시던 히에스 신관이 꿈에 나타나 눈물을 흘린다며 히에스 신관의 명예를 위해 악몽 속에 나타나는 히에스 신관을 처치해 달라고 했다.

악몽 속의 히에스 신관을 처치하고 돌아가자 덕분에 신관이 안식을 얻게 되었다고 고마워했다.

전체 퀘스트의 텍스트:
잠깐 말 좀 묻겠소. 혹시 당신 이름이 플레이어이오?

그렇다면 제대로 찾았구려.

인사가 늦었소. 난 지거라 하오. 시엘의 창 레기온 소속이지.

알지 모르겠지만 우리 시엘의 창은 시엘 주신의 직속 레기온이었다오.

하지만 대파국 때 대부분의 단원들이 소멸되고 아트레이아에 남은 건 몇 안 되지. 그나마도 천계와 마계로 갈려서, 휴...

뭐, 구차한 얘기까지 알 건 없고 내가 당신을 찾아온 건 우리 레기온과 관련해 부탁할 일이 있어서요.
요즘들어 히에스 신관님이 꿈에 자주 보인다오. 한때 내가 모시던 분이었는데 그분 역시 대파국 이후로 행적이 묘연하지.

무슨 일이 있겠다 싶어 조사를 해 보니 가짜 스티그마와 관련한 꿈에 히에스 신관님이 나온다고 하더구려.

그제서야 상황을 이해할 수 있었소. 내가 아는 그분은 나쁜 일로 남의 입에 오르내리는 걸 못견디는 분이라오. 그게 꿈에서든 영혼의 상태든 말이오.

하여 그런 꿈을 꾼 사람에게 찾아가 혹시 꿈에서 그분을 뵙거든 쓰러트려 달라고 했다오. 영원한 안식을 얻을 수 있게 말이오.

하지만 백이면 백 모두 거절하더구려. 플레이어, 당신은 어떻소? 당신도 거절할 거요?
휴우, 다행이구려, 정말 다행이야...

그분의 성품이라면 꿈에서도 봉인의 신전에 계실 거요. 그곳에 봉인해 놓은 사악한 유물을 지키는 걸 천직으로 아셨던 분이니까.

그러니 봉인의 신전으로 가 신관 히에스 님을 쓰러트려 주시오. 이왕이면 고통없이, 깨끗하게.
당신을 기다리다 잠깐 눈을 붙였는데 이번에도 히에스 신관님이 보이더구려.

하지만 전과 달리 환한 미소를 보이며 고맙다고 하셨소.

꿈이 맞다면 부탁한 일이 성공적으로 끝난 것 같은데 맞소?
(고개를 숙이며) 부디 시엘 주신의 품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소서.

(눈가를 재빠르게 훔치며) 눈가에 먼지가 들어갔나...

부탁을 들어주어 고맙소. 요즘 사람들은 자기만 아는 줄 알았더니 당신은 다르구려.

받으시오. 고마워서 주는 거니 부디 거절하지 말구려.

혹시라도 내가 무례하게 굴었다면 이해해 주시오. 예전엔 안 그랬는데 세월이 흐르다 보니 막무가내인 늙은이가 되었구려.

그러고 보니 에스테로느 그 친구, 그대로려나. 신관님이 무척 아꼈었는데.

기본 보상
icon 3 143 193 XP
- 톱니 로탄의 알
Additional info
퀘스트주는 사람지거
레벨37+
권장 수준38
반복 횟수1
공유 할 수 있습니다
취소 할 수 있습니다
종족마족 전용
성별전체
직업전사, 정찰자, 법사, 사제, 검성, 수호성, 살성, 궁성, 마도성, 정령성, 호법성, 치유성, 병사, 집행자

Quest requirements
Finished quests:
악몽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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