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2907
[제작] 요리에 필요한 정성
icon Quest
Type: 퀘스트
Category: 판데모니움
레벨: 10
마족 전용

퀘스트 설명:
코니데를 구워 라이니타에게 가져가라 플레이어라이니타는 요리를 하찮게 생각하는 젊은 데바들에게 화가 나있다. 알트가르드 얼음호수에서 코니데를 구해 조리대에서 구워 가져가자.
퀘스트 결과:
라이니타는 요리의 중요성을 깨우쳐야 한다면서 요리를 배우겠다면 과제를 수행하라고 했다. 그래서 코니데를 구해 구워 가져갔다.

전체 퀘스트의 텍스트:
요즘 젊은 데바들 사이에서 세공이 인기라더군.

예쁜 장신구를 만드는 일이라서 그런 줄 알았더니 요즘 젊은것들 하는 말이란.

'세공품은 비싸서 큰돈을 벌 수 있으니까 배워 둘 만해'라지 뭐야. 내 참 어처구니가 없어서...

그런 천박한 생각을 가진 탓인지 요리에 대한 생각은 더 한심하더군. '귀찮게 요리 같은 걸 왜 해? 널린 게 음식 상인인데 대충 사 먹으면 되지.'

내 고놈 얼굴을 아주 똑똑히 봐 뒀네. 그런 놈한테는 절대 요리를 가르칠 수 없지, 아무렴!
그래서 다시 한번 다짐했지. 바른 마음으로 요리를 배우겠다는 데바에겐 요리의 진정한 의미를 알려 주기로 말이야.

그래서 과제를 하나 준비했네. 하지만 꼭 수행해야 하는 것은 아닐세.

이거 하기 싫다는 데바에게 요리를 안 가르치는 건 아니니까 말이야.

다만 이 과제를 하고 나면 요리가 얼마나 큰 정성을 필요로 하는 건지 깨닫게 되겠지.
알트가르드 얼음호수에 가면 코니데를 채집할 수 있네.

그걸 가져와서 조리대에서 구워 오게. 코니데를 굽는 것이 간단해 보이지만 제대로 하기는 쉽지 않지.

코니데 3개를 구워서 가져오게. 제대로 됐는지 내가 판단해 줄 테니.

재료를 장만해서 익히는 게 얼마나 정성이 필요한 건지 한번 느껴 보게.
알트가르드 얼음호수에 있는 코니데은 맛이 좋은 특등품이지.

그냥 먹기에는 비린 향이 있고 구우면 그 풍미가 아주 끝내주지.

구운 코니데를 팔기도 하지만 직접 조리대에서 구운 것과 그 맛을 비교할 건 못 된다네.

직접 한번 해 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니까 직접 구운 것으로 가지고 오는 게 좋겠군.

참, 요리에 익숙하지 않다면 솜씨가 부족해서 망치기 쉬우니 코니데를 넉넉히 채집해 오는 게 좋을 거야.

그럼 기다리고 있겠네.
코니데를 구해서 구워 왔는가?

음식을 먹을 때는 맛만 생각하게 마련이지만 그 맛을 위해 얼마나 많은 공을 들이는지 좀 느꼈겠지.

그럼 어디 얼마나 잘 구웠는지 볼까?
요리를 너무 하찮게 생각하는 것 같군. 이런 데바를 가르쳐야 하다니...

설마 코니데를 구하러 가지도 않은 건 아니겠지?

어쨌거나 하겠다고 했으니 약속은 지키게.

어서 가서 코니데를 구해 구워 오라구.
흐음... 이 정도면 아무것도 모르는 건 아닌 것 같군.

좀 느낀 게 있나? 요리를 하려면 얼마나 많은 노력이 필요한지, 준비가 얼마나 중요한지 말이야.

요리의 길은 생각보다 멀고 험하다네. 하지만 다른 사람과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중요한 기술이니 꾸준히 갈고닦게.

기본 보상
icon 6 000 XP
icon x 10 940
- 요리법: 푸제리 튀김
Additional info
퀘스트주는 사람라이니타
레벨10+
권장 수준10
반복 횟수1
공유 할 수 있습니다
취소 할 수 있습니다
종족마족 전용
성별전체
직업전사, 정찰자, 법사, 사제, 검성, 수호성, 살성, 궁성, 마도성, 정령성, 호법성, 치유성, 병사, 집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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