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2963
친구를 위한 설득
icon Quest
Type: 퀘스트
Category: 판데모니움
레벨: 41
마족 전용

퀘스트 설명:
야픈하르와 대화하라 스루드겔미르에게 보고하라 스루드겔미르는 무슨 일이 있어도 야픈하르를 무사히 데려오고 싶어한다. 다시 한번 검은구름의 섬으로 가서 야픈하르를 설득하자.
퀘스트 결과:
스루드겔미르는 야픈하르가 검은 구름의 섬에 갇혀 있는 것도 위험하다며 그를 데리고 와야 한다고 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안전을 보장할 테니 야픈하르를 탈출시켜 데려오라는 부탁을 받고 다시 검은 구름의 섬으로 갔다.

하지만 야픈하르는 자신은 그림자 장로회를 위해 침묵의 집행관으로 일했던 거라면서 다시는 찾아오지 말라고 했다.

스루드겔미르에게 야픈하르의 말을 전하자 큰 충격을 받은 것 같았다.

전체 퀘스트의 텍스트:
야픈하르가 검은구름 무역단의 본거지에 갇혀 있다는 걸 언제까지 숨길 수 있겠습니까.

침묵의 심판소는 만만한 곳이 아닙니다. 끝까지 야픈하르를 추적할 겁니다.

게다가 슈고들이 데바를 가두고 있다는 것도 이상합니다. 분명 배후가 있을 겁니다.

야픈하르를 가둔 배후의 인물이 갑자기 마음이 바뀌면 완전히 소멸하게 될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침묵의 심판소에 발각되기 전에 어떻게 해서든 야픈하르를 구출해서 데려와야 합니다.

플레이어 님, 한 번만 더 수고해 주십시오.

야픈하르를 구출해서 이리로 오라고 설득해 주십시오.
무슨 일이 있어도 안전을 보장할 테니 저를 믿고 오라고 말해 주십시오.

안전하게 지낼 곳을 마련해 놓을 테니 데리고 오시기만 하면 됩니다.

그림자 장로회에 대한 정보를 주면 침묵의 심판소에 처단당하지 않을 수도 있을 겁니다.

그러니 제발 야픈하르를 설득해 주십시오.
아니, 플레이어! 여기엔 왜 또 온 거요?

당신을 다시 볼 일은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설마 스루드겔미르에게 내가 여기 갇혀 있다고 사실대로 말한 거요?

내가 그렇게 신신당부를 했는데 설마 그러지는 않았겠지.
기가 막혀서 할 말이 없구려.

돕고 싶다는 마음은 이해하지만 이건 나나 스루드겔미르를 위한 일이 아니오.

두 번 세 번 얘기해도 내 마음은 바뀌지 않소. 그러니 그냥 돌아가시오.

그리고 스루드겔미르에게 분명히 전하시오. 더 이상 날 찾지 말라고.

그림자 장로회를 위해서 침묵의 집행자로 일한 것이었으니 그림자 장로회를 배신할 마음은 없다고 말이오.
아니 왜 혼자 돌아오신 겁니까?

야픈하르를 꼭 데리고 와 달라고 부탁드리지 않았습니까!

어떻게 됐는지 자세히 좀 말씀해 주십시오.
그림자 장로회를 위해서 침묵의 집행자로 일했다고요...

아무리 이야기해도 마음을 바꿀 생각이 없다니... 저로서도 포기할 수밖에 없겠군요.

이렇게 친구를 잃는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많이 아픕니다.

어쨌든 플레이어 님께는 감사드립니다. 제 부탁으로 두 번이나 에레슈란타로 어려운 발걸음을 하셨으니 말입니다.

기본 보상
icon 493 555 XP
icon x 26 240
- 젤레리 오드 젤리
Additional info
퀘스트주는 사람스루드겔미르
레벨41+
권장 수준41
반복 횟수1
공유 할 수 있습니다
취소 할 수 있습니다
종족마족 전용
성별전체
직업전사, 정찰자, 법사, 사제, 검성, 수호성, 살성, 궁성, 마도성, 정령성, 호법성, 치유성, 병사, 집행자

Quest requirements
Finished que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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